대제사장에게 왕관을 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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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02 10:59 조회6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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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대제사장에게 왕관을 씌우고....
역사 속에서 그 어느 누구도 비길 수 없는 사람. 찬송가 35장
ⅰ. 성경의 과녘......... 예수님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눅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에스겔. 다니엘. 스가랴 ....성경 어디를 읽든
점진적이고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하나의 그림으로 읽어야 한다.
3장은 여호수아에게 새 옷입혀주신다.
4장은 순금 등대에 꺼지지 않는 불을 켜신다
5장은 날아가는 두루마리로 죄악을 밝혀내시고
그 죄악을 멀리 옮기신다
6장은 두 놋산 사이에서 나오는 네 병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어서신다
제사장에게 왕관을 만들어 씌운다. 그 제사장의 이름은 싹.
그 싹이라 이름하는 자가 성전을 건축한다. 그리고 다스리신다.
ⅱ.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대관식과 그의 사역.
그리고 그의 지위는 장차 올 한 사람 메시야를 그리고 있다
그는 모든 역사 속에서 그 어느 누구도 비길 수 없는 분인 것이다.
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영광 돌릴 것을 명하여
사람들이 영광을 돌려야 할 분 9-12
도비야 - 여호와는 선하시다.
여다야 - 여호와는 아신다.
요시아 - 여호와가 세우신다. 은혜. 헨.
스바냐 - 여호와는 소중히 여기셨다. 보호하셨다.
헬대 - 나의 생명....여호와는 나의 생명
➜. 이 이름들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것은
이들이 하는 일의 정통성....사이비 가짜. 거역. 반역✘
이들 이름들은 공통적으로 여호와를 사용하고 있다.....
여호수아를 통해서 성전을 건축하고
제사장이자 왕으로서 다스리시는 메시야는
여호와께서 주어가 되셔서 하시는 일이다.
✎. 성전건축은 본질적으로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
그러나 성도들이 자신들의 보물들로 참여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알게 되면...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땅을 사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이다
땅 감추인 보물을 발견한 사람
탕자는 아버지의 기다림과 사랑을 알 때 비로소 진짜 탕자가 된다.
학2: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 그 날에는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학2: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2: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포로 생활에서 귀환한 이들은
북쪽으로 나간 병거들이 『여호와의 영으로 쉬게 하였다』는 결과.
이 네 사람들은
자신들의 보물로 여호수아의 면류관을 만들어 씌워주고 있다.
이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고
그가 성전을 건축하게 되는 것이다
이 성전이 건축 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비로소 집에 = 안식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상징적인 행동이다.
즉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지극한 존귀로
관을 씌울 것을 요구하는 위대한 한 인물을 지칭하는 행위이다.
영웅 숭배는 인간의 본성상 너무나 강렬하여
모든 시대의 굴종적인 무리들은
아주 속된 인물들에게 기꺼이 엎드려 경배를 해 왔다.
면류관을 쓴 학살자들과 왕관을 쓴 절대군주들.
그리고 탐욕스러운 억만장자들을 기리기 위해
깃발을 높이 올리고, 종을 울리며, 만세를 부른다.
이러한 인간 타락한 영웅숭배는
인간 세상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성도들은 그런 어리석에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에 여호수아의 이름을 통해 상징되는 인물이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들에게 명하여 영광을 돌리라고 한 분이다.
이 사람은 누구인가?
인간 역사속에 두로 왕같은 자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같은 왕들?
바람에 불려가는 티끌 먼지들이다.
역사책의 한 페이지에 기록된 인물들 가운데서 그를 찾을 수 있는가?
사복음서 기자들의 기록 이외에 그 어디에서 그를 발견할 수 있을까?
사람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를?
"하나님께서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라고 말씀하셨다."
- 히1:6. 계7:9-11.
"내가 그 보좌 주위에 둘러선 천사들의 음성을 들었다“ -계 5:11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 마3:17
“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 마17:5
✎.................
ⓐ. 대제사장의 의복에는 본래 면류관이 없다.
ⓑ. 아브라함 모세 다윗에게도 하나님은 이런 명령을 하신 일이 ✘.
ⓒ. 계4장에는 24장로들이 면류관을 벗어 던지고 있다.
➁. 그가 타고난 혈통은 두드러지게 희귀한 혈통?
荀순은 비천한 모습? 가장 약한 자의 모습?...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만왕의 왕?
멜기세덱과 같이 시작도 끝도 없으신 영원의 왕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히7:2-3
슥6:12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보라 이 사람을! 순이라 이름하는.
Behold the man whose name is The BRANCH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땅 위에서 돋아나되 땅에 속한 자가 아닌 어떤 사람에 대한 언급이다.
그는 하늘에서 내려오셨고, 그의 곳이 아닌 이 땅에 성육하셨다.
그리고 이곳에서 하나님과 인간을 위해
그의 육신과 마음이 자라나게 되었다.
이곳에는 그의 영혼에 맞는 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그는 자라고,
생명의 주요, 죽음의 정복자요 온 인류의 도덕적인 명령자가 되셨다.
지고선至高善이신 분과 크게 교감하는 위대한 영혼은
그의 곳이던 아니던 간에 그 어느 곳에서도 돋아날 수 있다.
이 위대한 영혼은 가장 호전적인 외부적인 요소들과 세력들을
자신의 뜻과 관심에로 복종시킨다.
➂. 그 사명이 지극히 영광스러운 분
㉯. 슥 6: 12.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슥 6: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와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유형적인 성전의 건축은
위대한 영적인 성전의 건축을 나타내는 상징에 불과하다.
새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은 이 영적인 전의 건축자이시다.
한 분이시자 유일하신 분, 그분은 그리스도요, 이 성전의 건축자이시다.
그는 건축자이실 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모든 것들의 창조자이시며 친히 만유의 근원이 되신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 고전3:10-11
이 일을 행함으로 그는 영광을 얻는다.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이 때이다." 요12:23-24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영광을 돌리신다.
"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2:9-10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벧전 2:3-8
✎. 하늘의 성전이 될 새 사람을 새롭게 창조하시는 분
그리스도는 세상에 있는 도덕적인 성전의 위대한 건축자이시다.
그분 이외에 다른 사람이 없다.
➃. 그 지위와 능력이 탁월하게 높으신 분
그는 보좌 위에 계신다. "그는 하늘 위에 지극히 높이 계신다."
㉮. 제사장적인 왕.....만왕의 왕
그는 우주적인 통치 다스리심의 권세를 가지고 계신다.
㉯. 영광스러운 화목자로서.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무한하신 아버지와 이방인 및 거역하는 자녀들 사이에 맺어지는
"평화의 의논"인 그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시다.
그는 화목과 속죄의 대명사이다
⑤. 다른 사람들을 자기 기업에 끌어들이는 능력이 심히 무한하신 분
"먼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사19:23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사19:24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사19: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사43: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사49:12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 땅에서 오리라
사60:4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엡2:22 너희들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
✎. "보라, 이 사람을!" 그는 어떤 사람인가?
그는 여린 나무들과 같은 나약한 인간들 사이에
보무도 당당히 홀로 우뚝 서 있는 백향목이며,
유성들 가운데 태양이시다. 그는 "기묘자"이시다. 묘성
삿13:1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요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사람의 일? 하나님의 일?
슥2: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와서 네 가운데에 머물 것임이라
슥2:11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➅.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인 하나님 나라는
성전건축으로 완성이 됩니다.....
불순종이 순종으로 완성.
선악과 따먹는 사건은 십자가로 완성이 됩니다
슥6:15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그 사실. 그 사랑을 알게 되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진정으로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 들을 진대.....절대부정사. 정동사???..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강조
슥1: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대하16: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대하16: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인간의 무관심. 무감각. 게으름을 하나님의 잘대주권 탓?
오늘의 순종이 없다면 내일의 소망은 없다.....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진정으로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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