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계획하시고 말씀하시고 진행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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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06 09:14 조회64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7: 1
설교일자 : 2023. 11. 06.

본문

 

13. 시작과 끝을 

      계획하시고 말씀하시고 진행하시다

                            예수님의 역사성. 영원성 

                                                             스가랴 7:1 찬송가 515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이런 말이 천국에서는 없을 것이다.

     이 땅에서는 인간들에게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외쳐 말해도 결국은 사람의 말로 들어버린다.

      시간은 영원을 삼켜버린다

      여호와의 말씀이라는 지각이 생기는 일은 은총일 뿐이다.

. 다리오 왕 사년 구월 곧 기슬래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학개서다리오 왕 2 601. 720. 924. .

     스가랴서는 같은 해 8. 1124. 밤중에........8가지 환상

         그리고 오늘 본문은 다리오 왕 4 904. 페르시아 왕 다리오.

         기슬래월은 유대 달력으로 9월 달의 이름. 양력 11월에 해당.

     에스겔서는 14번에 걸친 일지 형식의 기록물

2: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 Caesar Augustus 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시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여호와의 하나님의 계시가 역사성 있게 임한 사실을 

보여주기 위하여 일자까지 자세히 기록 함이다.

역사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영원을 가리키고 있다.....

인간들의 종교 경전중에 이런 경전이 또 있는가?

하나님의 계시는 선지자에게 임할 때에 막연하게 나타난 것도 아니고 

또 그것을 전달하는 선지자도 막연하게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계시는 그 역사성을 생명으로 가지는 것이다...

                           사실을 말하는 것.

인간의 분명치 않은 사상으로 꾸며 놓은 신화나 소설.

하나님은 소설을 쓰시는 분. 역사를 운행.

. 예수님은 어느 날 나타난 천재적인 종교 창시자

. 처음 = 태초부터 말씀하여 오신 분 8: 25.

      아담과 하와. 노아. 아브라함.....우르. 모리아

     모세 .다윗.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신 분

영원에서 말씀으로 계신 분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거하신 사건을 성육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어마어마한 초자연적인 사건을 통해서 

오시지 않고 이전 선지자들의 예언으로부터 

자신의 증거들을 끌어내셨을까?                 파스칼

그리고 장차 되어질 일들에 대하여 예언해 주심으로 

자신의 참된 증거들을 역사 속에 묶어두실까?

추상적인 상상의 소설이 아니다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났고 일어날 사실들을 말하씀하신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선지자들을 보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예레미야서에서만 7번을 읽는다....렘7:13

. 아브라함에게 씨 하나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분....

. 야곱은 12아들들 중에 유대를 통해서 왕이 나올 것...49:8-11

     왕의 지팡이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을 명하시고 친히 진행하시고

     장차 모세같은 선지자로 오실 것을 예언하신 분

.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때와 방법을 말씀하셨다.

     성전. 영원의 거처를 짓는 건축자.

     새 옷을 지어서 입혀주시는 분. . 순으로 오신다.

     단번에 완전하게 영원히 죄악을 제거하러 오시는 분.

     순금 등대로 = 세상의 빛. 생명의 빛으로 오신다.

      인간의 죄악을 에바 속에 납으로 봉인해서 

                        학의 날개로 멀리 시날 땅으로 옮기시는 분.

       제사장이요 왕으로 오셔서 영원히 목자로 다스리시는 분

    칼과 창 말과 병거. 군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으로 구원하시는 분.

    창녀에게 영원한 신랑으로 장가오시는 분.

    썩은 고목에 새 순처럼 돋아나게 하시는 분.

   금은 동철흙 같은 

    느브갓네살 같은 흥망성쇠하는 지푸라기 같은 자칭 왕

    찔리고 상하고 징계를 받고 채찍에 맞고 죽임을 당하는

                           어린 양처럼 우리 죄를 짊어지시는 분

하나님의 구원을 혼인잔치로 비유하시고 예복을 보내시고 

                                   신랑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는 분

피로 값주고 산 자기 신부를 찾으러 오시는 분

만물의 창조주께서 나귀 새끼타고 

                        자기 성에 예루살렘 성에 왕으로 오신다고....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 9:10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하늘의 人子와 같으신 분으로 오신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 7:13-14

왕만 하늘의 영원의 왕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 7:18

. 우연히 나타났다 

      늙고 병들어서 우연히 시간속으로 사라진 자가 아니다.

      영원에서 시간속으로! 다시 영원으로 부활 승천하신 분.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반복해서 계속 말씀하시고 

3일만 부활하시고 40일동안 계속해서 증거해 주시고 

다시 오시겠다고 또 약속하시는 분입니다.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1:7-8.

시간의 시작과 끝이고 만왕의 왕이요 

심판과 구원을 통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는 분....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 자체가 얼마나 놀라운 경이로움 그 자체인가?

. 예언 된 자로오시고 

. 예언 된 삶을 사신 분?

     33년의 삶과 그 내용이 무슨 대단한 꿈과 야망을 가진 인생?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벼슬을 하고

     무슨 대단한 업적과 공로를 남기고 가셨는가?

       ➜. 예수님을 보면 영원이 보이는 것. ....14:9-11

어쩌다보니 그냥 태어났지만

자라면서 큰 능력이 나타나서 휼륭한 사람이 되었단다.

그리고 대단한 인물로 살다가 

늙거나 병들어서 수를 다하고 죽었단다....✘✘✘

역사 속에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위인 영웅 성인군자들 .

점쟁이나 점술가들의 예언과는 그 근본이 사뭇 얼마나 다른 이야기인가?

창세전 부터 작정되고 계획되었으며 

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말씀해오시고

그리고 오늘 여기 시공간의 역사 속에 와 계신다는 자신의 증언을 

들어보시라고.....

시작과 끝에서 그리고 영원에서 영원으로 

죄인들을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 분말고 이렇게 미리 말씀하시고 

성경대로 예언의 상취로서의 삶을 사시고 부활 승천 하시고

다시 오시겠다는 부처님이 있읍니까? 미륵이있습니까?

성인 군자가 계십니까?   위인 영웅 왕이 있습니까?

14:7....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10: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10: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21:4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118: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118: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8:23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118: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19: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 땅에 감추인 하늘. 시간속에 뭍혀있는 영원이 보이는 사람들

시간의 창조주께서 시간 속에 피조물로 오신 사건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세상에 붇은 온갖 탐욕은

6,000넘는 불구덩이 속에 다 던져버리지 않겠습니까?

하늘 꼭대기까지 오르려는 그 바벨탑의 교만은 

지옥 불에 떨어져 버리지 않겠습니까?

진주 보석으로 만든 황금 왕관을

무엇이라도 되는 줄 알고 또 뒤집어쓰려고 하겠습니까?

자신이 뭐라도 되는 척. 경건한 척. 거룩한 척

무슨 선한 일을 할 수 있기라고 한 척 하겠습니까?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22:20-21

.. 인간이란 영원하지도 무한하지 않다.

마땅하고 당연하고 필연적인 존재는 더더욱 아니다.

어쩌다 우연히 던져진 허망한 것들.

시간과 역사를 관통하고

예언되고 작정과 계획된 섭리로 만물을 운행하시는 분

그리고 시간을 넘어 영원으로 계시는 분으로 

예언 된 삶을 사시고 가신 분

우리들처럼 무슨 무한한 가능성이라도 있는 것처럼

무엇이라도 되려고 난리를 피우다가 굴뚝의 연기같이 사라지는

그런 우스꽝스러운 허망한 자들이 아니다...

흙이요 티끌인 것들이다.

 

다리오 왕 제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 7: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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