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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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08 10:36 조회6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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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2
스가랴 7: 5-6 찬송가 321장
➁. 모세의 율법이 명하는 유일한 금식 - 행 27:9금식하는 절기?
레23: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 이 기간에 아사셀 염소를 광야로...
1년 중에 가장 중요하고 엄중한 날.
레23: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레23:30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레23:31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이니라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오순절. 칠칠절. 맥추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 장막절.........수전절. 부림절
➜. 속죄에 대한 개념. 생각. 지각이 있는 백성들
느8:1....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느9:1 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느9:2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느9:3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 대 속죄일. 장막절 절기를 다 끝내고 흩어지 않고 계속해서
날을 잡고 대 수술을 단행
말로 끝낼 문제가 아니고 상당한 반발이 있을 수 있는
잡혼. 통혼의 예민한 문제들까지........
느헤미야가 총독 제사장. 학자. 에스라가 함께하고...에스라는 제2의 모세.
힘으로 할 수있는 문제가 아니지만
절박함. 간절함과 진실성이 통한 것 같습니다.
대하20: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
➜. 모압 + 암몬 + 마온 연합군이 쳐들어 왔을 때.......
욘3:7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니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삼하12: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➂. 새 술은 새 포도주에......
인간 자체가 탐욕과 거짓말 덩어리이다.
그런데도 자기가 뭘 한다고???
㉠. 기도와 금식외에는 이런 능력이 나갈 수가 없다. ...마 17:21.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능력.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마9:15
㉡.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금식도 천국의 백성들 모습을 가지고 한다.
마6: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 사도들이 보여준 권면 - 행 13:2-3. 14:23. 고후 6:5,11:27.
㉣. 성령의 가르치심
행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행13: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순종하는 것보다는
외적인 형식이나 규례를 중시하는 것은
사리의 경중을 구분할 줄 모르는 잘못이다.
신앙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진실. 진심은 없어져 버리고 형식만 남게되는 것이고
그 형식마저도 그만두면...............
내가 지금까지 뭘 믿은 거야????? 불안해 지는 것이다.
사리의 경중을 구분하지 않고 경미한 것을 취하느라고
중대한 것을 희생 시키는 것은
실제에 있어서 그 경미한 것도 바로 취해지지 않는 것이다.
본말. 시종 선후..으뜸과 딸림의 분별.
➜. 가죽보다 살이 중요한데 피와 살을 손상시키면서
어떻게 가죽을 올바로 보호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가죽을 다 벗겨낼 것인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마23:24
진정한 금식자는 그 금식을 공로로 알지 않기 때문에
금식하지 않는 때에도 금식하는 때와 마찬가지로
전적으로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가지도록 된다.
금식이 무슨 면죄부도 ✘
무슨 대단한 공로✘
신령한 계급장 같은 것도 ✘
그들은 몇 번 금식함으로써 공로를 삼아
장구한 세월의 불의한 생활이 괜찮은 줄 알았다.
금식한 결과로 그 뒤를 따르는 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생활이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자기 관리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강요? 협박? 압박? 무슨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거리는가.....
내가 나를 위해서. 살기위해서 하는 일이다. .....자기 관리...절제. 인내
그것마저도 은헤로 되어지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는 일처럼 봐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알아들으라고 상도 주신다는 것이다.
진리. 진리. 생명이란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분한 것.
사람의 무엇이 필요한 곳이 아니다.
➜. 주일을 지키는 일이나 헌금. 봉사 헌신. 희생. 예배도 마찬가지이다.
㉮.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힘으로 굴복시키는 것은
참 행복을 줄 수가 없는 것. 잠시 잠간의 허망한 것
㉯. 무조건적이면서도 기꺼이 자원해서
자신을 다 내 줄 수 있는 사랑이라야
행복이라는 이름표를 달 수가 있는 것이다...
거기에 영원한 사랑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가 있는 것이다...
ⓐ. 자신의 신앙생활 전반에 걸쳐서 동기의 점검이 필요하다.
ⓑ. 말씀의 청종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는 것인가?
ⓒ. 마음의 기경이 필요하다.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움직이는 System
➜. 영적 동맥경화증. 혈관이 좁아지고 있다. 막히면 터진다.
혈과 육만 남고. 형식만 남아서 인간적인 것들이 앞서면 죽는 것이다.
이성과 양심이 받쳐주지 않는 신앙 ✘
말씀과 성령으로 움직이지 않고
인간적인 전통이이나 형식만 남아있는 신앙 ✘ ✘ ✘
물과 피를 쏟아부어주시는 사랑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하신 사랑
ⅲ. 정리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알게 된다....
금식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신앙생활 전반에대한 이야기;. 신앙생활의 본질.
㉮.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 ..........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 = 예배는?
유대인들도 금식하고 다 예배드렸는데.......
아브라함의 모리아 산 번제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최종적으로 확증하셨다...
창22장을 다시 한 번 잘 읽어보시면서......
왜 아브라함의 제사를 받으셨는가?
모리아 산의 번제. 골고다의 십자가가 녹아 있는 예배가 예배이다.
㉯.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진실이란?
자기 감정에 충실한 것이 진실? 정직? 아니다. 절대 아니다.
스스로 속지 마시라. 착각에 불과한 것이다.
자기 자존심. 자기 감정이 그대로 다 있는데 무슨 진실?
내 마음의 자세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하고 같은가?
탕자의 회개를 아버지가 왜 받아들이고 그를 환대하신 것인가?
아버지의 긍휼이 그를 덮어 = 기름부어짐으로 그가 회개가 가능해지는 것.
탕자가 무슨 상 받을 일이 있는가?
탕자가 아닌 사람들이 어디가 있는가?
무익한 종들이 천국에 가서 무슨 상을 받는다는 것인지......
금식만이 아니라 헌금. 봉사. 헌신 희생. 예배.....무엇이든
아직도 자기가 그대로 있어서
자기 무엇을 하면 그것이 무슨 상이라도 되는 줄 착각
진짜 예배자들은 나는 없어도 됩니다.
주님만 계셔주시옵소서. 주님만 계셔주시옵소서.
이게 안되는 예배는 무슨 말을 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눅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눅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이 말씀들이 우리들 예배 가운데 그대로 녹아있지 않는 예배를
누가 예배라고 합니까
✎. 하나의 그림으로 그려주셨다.
모리아 산 이삭 번제................. 골고다. 예수님 십자가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 아들에게는 아버지 밖에 없다.
십자가에 달려 죽어도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산 제사이고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는 길이다.....
십자가를 잘 보시면 그게 예배입니다.
십자가 걸어놓고 예수님 이름 들먹거리면서
성경 이야기하면 예배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음식 안먹으면 금식?
금식?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인정하기위한 금식?
십자가가 아브라함의 모리아 산 번제.
이 모리아산의 번제를 위해서 금식하세요
날마다 십자가에 달려 죽는 예배를 위해서 금식하세요......
㉰. 하나님 앞으로 나오세요.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이름표 달고 와도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진실 하나.
교회라는 제도나 조직 뒤에 숨지마시라.
목사 뒤에 숨어도 아무 소용도 없고 목사가 아무도움이 안된다.
Comming Out.
다 들통이 났으니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기어나오다.
저는 영원히 멸망할 죄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여러분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단독자로 대면하신다.
아브라함 처럼. 예수님처럼
하나님이 나의 생명. 장래. 하나님 없으면 아무 것도 없다.
하나님만 구하고 하나님만 원하고 하나님만 기다린다.
하나님만 왕이시고 하나님만 주님이시다.....
하나님도 계시지만 나도 있고? 그것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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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신 능력으로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온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이 고요함에 깊이 번져갈 때
저 가슴 벅찬 노래 들리네
다시 하나가 되게 이끄소서
당신의 빛이 빛나는 이 밤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7
이 찬양은 독일의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께서
감옥에서 약혼녀에게 보낸 편지를 바탕으로 작사된 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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