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질투하시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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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17 10:01 조회6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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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호와의 질투하시는 사랑
스가랴 8:1-2 찬송가 304장
✎. ㉠. 크게 질투하며.....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슥 8:2
슥1:1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여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 누가 하나님 보고 질투하신다고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먼저
자신을 질투하시는 하나님으로 말씀을 하신다.
신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출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십계명 중에서
습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 여호와의 불로 심판. 정결하게 거룩하게 하신다
㉢. 하나님을 위한 인간의 질투를 칭찬까지 하신다.
민25: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민25: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민25:13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신다...2
질투. 열정. 아무도 끌 수가 없고 막을 수도 없는 여호와의 불
질투는 칠거지 악중의 하나 출처칠조.....
아내 자격 박탈. 집에 내쫒겨남. 남녀를 불문하고 부덕.
그러한 부도덕함이 하나님에게 있다고?????
그래도 하나님은 공정하시고 의로우셔야지......
➜. 창조주와 피조물의 차이는 절대무한의 질적인 차이가 있다.
㉮.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말고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하실 때 쓰인 단어.
다른 신이 용납될 수가 없는 것. .....
인도 만물이 다 신. 일본 사람들도 신의 대접을 받는다.
요술 램프를 문지르면 나오는 거인 지니....
주인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는 신.....
사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48: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신인 동형론적인 표현들때문에
마치 하나님이 우리들 친구정도로 생각....
아버지. 친구. 형제. 신부.....아예 자기 도우미정도로 생각.
욥기나 이사야서에는
하나님의 절재적인 초월성이 많이 언급됩니다..........
자기 자신의 이해관계가 아니면 관심이 없다.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절대 주권자......
왜 그렇게 하세요? 이런 질문 자체가 허락되지 않는다.
빛이 왜 있냐고 색이 왜 있냐고
해와 달과 별들이 왜 이런 구조로 움직이냐고...
하루가 왜 24시간이야고? 왜 남녀가 있는가?
나를 왜 이렇게 만들었냐고 이왕이면.....
피조물이란 그 존재 자체가 아무 것도 아니다.....
무아 무. 공....
여기에 또 무슨 의미를 부여하려고????????????
흔적을 없애버리라고 불태워버리라고 했는데도
젖가락들고... 사리를 주워??????????
불교라고 다 틀린 것이 아니다.
문제를 알아차리는 데까지는 갑니다.
그러나 답이 무엇인가를 찾는데는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생명이 없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까지는
일반 종교나 철학자들이 어느 정도 감을 잡는다.
➜. 플라톤이나 석가......
이 세상이라는 것이 그림자에 불과한 것. 실재가 아니다.
㉰. 그러면 무엇이 생명인가?.....
이 영역에 들어서면 사람의 분별력은 아무 의미가 없다.
천재나 바보나 똑같다.
성인군자나 괴물 폭군이나 아무 차이가 없다.....
전혀 다른 차원
절대무한의 질적 차이의 - 영겁의 수렁에 빠져 버리는 것이다...
도를 도라하면 도가 아니다.
신을 신이라고 하면 그 신은 이미 신이 아니다.....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스스로 계시는 분 = 자연自然...
거기까지 이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이름을 더렵혔다......
하나님도 아닌 것을 마치 하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고 믿고 행동하며 섬기는
모든 일체의 행위들을 가리켜 더럽혔다고 하신다
겔36: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하나님의 하나되심.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을 하나님 스스로 드러내시겠다.
예수님은 하나님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 보여주시는 사건이다.
➁. 죄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성격. Tulip.
Total depravity. Unconditional election.
Limited atonement. Irresistible grace.
Perseverance of the saints
개신교 신학을 5가지로 압축한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의 질투하시는 사랑을 보자.
죄인들의 무슨 자격. 능력은 전혀 상관이 없다.
ⓐ. 전적인 타락.....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죽은 송장 같은 자들
ⓑ. 무조건적인 선택...티끌만큼도 도움이 될 수가 없다...
일방적인 절대 은혜
ⓒ. 제한 적인 속죄.......All이 아니다 Every ...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 살후3:2
편애? 그래서 시비? 그게 은혜입니다.
절대주권적인 자유.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
ⓓ. 불가항력적인 은혜.......저항할 수가 없는 은혜.
ⓔ. 성도의 견인............한 번 사랑은 영원한 사랑....... 실패. 포기 취소✘
우리들끼리의 가능한 사랑? 윤리도덕적인 사랑? ✘ 여호와의 질투.
시편 136편은
이러한 하나님의 인자하심. 그 영원하심을 노래하고 있다.
➂. 하나님의 소유 된 백성
출19:5 .....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신4:20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풀무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민24:5 야곱이여 네 장막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시33:12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➃. 성경이 말하는 창조주 하나님
성경이 말하는 시작과 끝.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성경이 말하는 심판하시고 구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새롭게 창조하시는 하나님
성경이 말하는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예수님까지 2천년에 가까운 세월을 통해서
한 민족의 역사를 통해해서 일관되게 말씀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신 책이 성경말고 또 있는가?
그 하나님은 민족 신이 아니라
처음부터 이 땅의 모든 민족을 다 품고있는 온 우주적인 하나님
사람들이 하기나름인 신이 아니다.
사람들하고 적당한 선에서 거래하고 타협하고 움직이는 신✘
사람들에게 감동을 먹고 움직이는 신이 아니다ㅣ.
이 창조주이시고 구원의 하나님은
인간들이 말하는 인간들에 의해 만들어 진 신이 아니다.
➄. 나는 주님의 것 김정준 목사
나는 주님의 것이외다.
내가 주님의 것 되고자 원하기 전에
주님께서는 나를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셨나이다.
내 부모 형제에게서 선함이 없고
내 자신에게서 아무런 의로움이 없지만
그저 주님은 나를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내 과거나 현재도 죄뿐이요
또 내 미래도 거룩한 보증을 할 수 없건만
그저 주님께서는 나를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주님이 이것을 주님의 소유물로 하셨어도
천지나 역사에 털끝만한 변함이 없겠지만
주님께서는 그저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이것을 주님의 소유로 하시오면
주님이 이것 위해 마음 쓰시기 괴로우실 텐데
그래도 주님은 나를 주님의 것이라 하나이다.
주님께서 나를 주님의 것이라 하시지만
이것은 또 몇 번이나 주님을 반역할지 모르는데
그래도 주님께서는 너는 나의 것이라 하나이다.
이것이 주님의 것 됨으로 주님의 곳간이 부해질 것 아니건만
그래도 주님께서는 너는 내 것이라 하나이다.
내게는 아직도 뱀 같은 간사함이 있고
표범 같은 악독함이 있사온대도
주님은 그래도 너는 내 것이라 하나이다.
음부도 내 흑암에 비길 바 못되고
우주도 오히려 내 죄악보다 적건만
그래도 주님은 너는 내 것이라 하나이다
주님, 너는 내 것이라 하신 참 뜻을 모르겠나이다.
이것을 몰라도 주님은 상관하지 않으시고
그저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주님, 이것이 주님의 소유의 하나이오니
쓰셔도 당신 뜻 또 버려도 당신 뜻이외다.
다만 당신 뜻만이 이루어지사이다.
『너는 내 것이다』고 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11가지나 되는 데도
『너는 내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손해정도가 아니라
전능하신 능력으로도 되는 일이 아닌
하나님 자신의 희생이 필요하신 일인데도
『너는 내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이 하나님 사랑을
『질투하시는 사랑』 말고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까요?
질투
배타적이고
독점적이고
나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
그렇게도 원하시고 원하신 사랑
창세전 영원에서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사랑
시간 속에서 희미해지고 변색되는 사랑이 아니다
변함이 없으신 영원의 사랑
하늘의 별처럼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어떻게 나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사랑하실 수가 있을까?
하나님이시니끼........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시니까....
이런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를 나는 아직도 잘 모른다
그러나 그런 사랑이 아닌데도
내가 행복해질 수가 있다는 말은 스스로 속이는 거짓말.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질투하시는 영원하신 그 사랑을
믿고 기다리며 산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아무거나 먹을 수는 없다.
크게 질투하시는 사랑만이
나의 생명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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