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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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23 11:11 조회57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호세아 4:1-7
설교일자 : 2023. 11. 23.

본문

 

    24.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 4: 1-7             찬송가 216

   ...............

. 호세아서는 남녀관계의 불륜 이야기가 아니다.

     호세아와 고멜을 비유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

     그 신비를 드러내주는 메시지이다

      그냥 그렇고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성경의 가장 놀라운 신비중 하나를 드러내주는 복음서이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지렛대가.... 

     인간 자신에 대한 이해

. 사이비 이단의 결정적인 차이는 인간에 대한 이해.

     인간에게 선한 것이 아직도 남아 있다 자유의지

     .....충성과 헌신을 강조 ✘          먼저 은혜를!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사랑은 

       죄와 죽음. 마귀와 지옥에서 구원하시는 것이지

      그래도 쓸만하고 버리기 아까와서 주워담은 구원이 아니다....

      죄를 짓는 노예의지 밖에 없다.... 고멜이란 한 여자를 통해서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 사랑의 신비를 보는 것이다.

. 15. 불에 탄 포도나무 숯댕이에서 새 순이 나는가?

15: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4 불에 던질 땔감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15: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하지 아니하였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 고멜을 데려다가 새 총각에게 새색시로 시집보낼 것인가?

     하물며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로?...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면 

     사람이 자기 주제를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4:14 너희 딸들이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하리라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5:4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하나님을 뭘로 알고..... 

자기 주제를 어떻게 알고 있는 것이냐?

주여 주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주님을 부르는 일이 의미. 생명이 있으려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도 아닌 놈. 탕자. 죽어서 나흘이나 된 무덤 속 나사로. 죄덩어리

죽은 송장. 썩은 거름 덩어리. 시커멓게 탄 숯댕이. 썩은 고목......

. 버린 돌. 모퉁이 돌. 걸림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18: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21:44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해주고 세워주고 높여주면서

그만한 댓가와 보상이 주어져야 사람은 움직인다....

아이들의 성장기에는 자존감을 위해서 필요하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자신을 꺽을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요 흙. 티끌 .먼지 

생명 자체가 없는 ...그냥. 없음. 헛개비. 허망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부인하며 

은혜를 구하는 것을 배우면서 살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로 돌아가면 여전히 이김질하고 안 꺽여지려고 뻣뻣하게 군다.

사람이 자신을 부인하고 겸손하여 하나님을 구하는 자가 되는 것이

이렇게도 어려운 일일까 그렇다........

..........................

. 아들이 중요합니까? 하나님이 중요합니까?

   삼상2:12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 홉니와 비느하스를 왜 불량자라고 합니까?....

제사는 관심 없고 맛잇는 고기 도둑질하는 아들들

성전에 오는 여자들이나 건들고...........

제사장인 아버지 엘리가 이런 소리가 자기 귀에 들어오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면 그것은 용납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삼상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아들이 중요합니까? 하나님이 중요합니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면 아들도 얻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이삭을 데리고 번제로 드린다고 

모리아산에 올라가는 아브라함과 이렇게 다를 수가????

하나님이 아들에게 밀리면 둘 다 잃습니다...............

. 호세아 당시의 유다와 이스라엘의 실상.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56:10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익만 도모하며

56: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2: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4: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5:21 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8: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하셨다 하라

. 마음을 빼앗는 것들

  호5:4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4:11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4:12 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하나님도 아닌 것들은 그렇게도 관심이 많고 물어보는데도

하나님 말만 나오면 벙어리되는 사람들......관심도 생각도 묵상도......

2:12 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4:7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4:8 그들이 내 백성의 속죄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그들의 죄악에 두는도다.

4:9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동일함이라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벌하며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리라

8: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왕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13:6 저희가 먹이운 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1: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10 두로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14 내가 랍바의 궁궐들을 사르되

2:5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 음행으로 더렵혀진 사람들

    호4: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 두라.

        18 저희가 마시기를 다 하고는 행음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그 방백들은 수치를 기뻐하느니라

5: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이 더러워졌느니라

5: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저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6: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람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 도움을 어디로 가서 누구에게 구해?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줄 모르고

      애굽. 앗수르. 바벨론..주변의 이웃나라들에게 쫓아가서 

      그들에게 도움을 구하고

       칼과 창과 방패. 말과 병거 군대. 은과 금을 쌓아 

      의지하는 행태들을 고멜같은 음행이라고 하는 것이다.

5: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5: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 고멜 같은 자기 신부를 찾아 데리고 가시려고 

     성육신과 십자가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을 

     온전하게 보는 눈이 열리게 하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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