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길갈로 올라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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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24 09:23 조회60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호세아 4 15-19
설교일자 : 2023. 11. 24.

본문

 

     25. 벧엘로....길갈로 올라가지 말라...

                                                      호세아 4:15-19 찬송가 342 

. 한 사람의 인생이란 

     자신 하나 챙겨서 영생을 얻는 것도 간단한 일이 아니다.

. 길갈과 벧엘

   길갈은 돌 고리石環」 굴리다글러가다에서 파생한 명사이다.

. 여리고 평야에 있었던 성읍이며, 여호수아의 군사 기지였다.

      요단 강을 건넌 후 이스라엘 사람들의 최초의 숙영지이며,

      가나안 정복의 근거지이다. -4:19-24

. 광야에서 그들은 오랫동안 실행하지 못했던 할례를 행함으로써

      「애굽의 수치를 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한 곳이다.

     길갈이라는 이름은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것이다. 5:2-9.

. 이스라엘 사람들은 요단 강을 건넌 기념으로써 길갈에 12돌을 세웠다.

                                                               - 4:1-8,19-24.

       또 그 부근에는 돌 뜨는 곳이 있었다. - 3:19.

. 사무엘이 해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한 곳이다.

     삼7: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 사무엘을 기다리다 못해 

     사울이 제마음대로 번제를 드린 곳이다. -삼상 13:4-15

     여기서 또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아말렉의 왕 아각을 살려주고

     모든 좋은 것은 남겨두었던 완악한 마음 때문에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서 떠났다   - 삼상 15:20-23,16:14.

. 유다 지파의 대표자들은 압살롬의 사후

     다윗을 환영하기 위해 길갈로 갔다. -삼하19:15,40.

. 엘리야와 엘리사가 관계하고 있는 선지 학교가 있었다. - 왕하 4:38

    ➜. 역사적으로 민족적으로나 국가적인 차원에서 중요한 장소이었다.

그러나 다른 거룩한 장소 벧엘처럼

이 땅은 여로보암의 후계자인 왕들의 치세하에

우상 예배의 중심지로 되고, 예언자들로부터 책망을 받았다

이 땅은 아마 포로 귀환 후에 언급되어 있는

길갈의 집, 벧길갈로 표현한다. 12:29.

4:15 이스라엘아 너는 음행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지 말지어다. 

                    ➜. 벧엘 = 벧아웬 - 사악의 집

4:16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 같이 

        그들을 먹이시겠느

호세아는 벧엘에 대한 반어적인反語的 의미로 

              벧아웬 . 또는 아웬써서 백성을 경계하였다.

. 에브라임

     호4: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 두라

    호4:18 그들이 마시기를 다 하고는 이어서 음행하였으며 

            그들은 부끄러운 일을 좋아하느니라

    호4:19 바람이 그 날개로 그를 쌌나니 

            그들이 그 제물로 말미암아 부끄러운 일을 당하리라

     호5: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호5: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5:7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호10:7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있는 거품 같이 멸망할 것이며

      호10:8 이스라엘의 죄 곧 아웬의 산당은 파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제단 위에 날 것이니

             그 때에 그들이 산더러 우리를 가리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 에브라임 요셉의 아들 ..12지파의 장자...... 

                   이스라엘의 대명사는 에브라임. 유다가 아니었다.

에브라임은 사사시대 내내 힘 자랑하고 갑질이나 하지

한 번도 역사에서 먼저 자기 희생을 통해서 장자 노릇을 한 일이 없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반역하고 나온 

여로보암이 10지파를 데리고 북왕국을 세운다.

이 때 북왕국의 대표격인 지파가 에브라임이고 

여로보암은 에브라임 지파의 수장

남왕국 유다의 예루살렘 성전을 대신하는 금송아지를 만들고

벧엘과 길갈에 신전을 세우는 것입니다.

 

13:19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24:32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이끌어 낸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 곳은 야곱이 세겜의 아비 하몰의 자손에게 금 일백 개를

        주고 산 땅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

          세겜과 막벨라굴을 가까이 있다.

. 유다 지파 르호보암이 잘못한 것을 명분으로 삼아서

       에브라임지파 여로보암이 자신의 야망을 이루어 북왕국을 세워 성공?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난지도 모르게

     어느 날 보면 전혀 반대로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 에브라임 지파는......여호수아로 끝...

      .가난안 정복 시대는 갈렙으로 시작된다.

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삿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 예루살렘은

솔로몬 때에 이미 맛이 간 뒤로 

지금까지 하나님의 기준으로 회복된 일이 없다

왕상11: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왕상11:2 여호와께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왕상11: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길갈. 벧엘. 에베소. 평양............

이 땅에서 사람이 하는 일들 중에서 영원한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영적인 감각이 흐려지지 않게 살아가는 은혜를 구하자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후5: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고후5: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5: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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