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죄인들을 겸손하게 하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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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27 09:46 조회58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에스겔 15: 1-8
설교일자 : 2023. 11. 27.

본문

 

               26. 죄인들을 겸손하게 하시는 말씀

                                                       에스겔 15: 1-8     찬송가 305

타락하지 않도록 지켜주는 말씀들이 있다

여러가지 연약한 점들이있지만 교만. 탐욕. 음란.....

여러가지 연약한 점들이 있지만 그 중의 교만. 교활한 자만심

. 인간에 대한 이해

착시 현상중 가장 차명적인 착각은 스스로 선한 줄로 아는 것.

인간에게 선한 것이 아직도 남아 있다 자유의지  

                                              인간의 본성? 도덕성?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사랑은

           죄와 죽음. 마귀와 지옥에서 구원하시는 것이지

그래도 쓸만하고 버리기 아까와서 주워담은 구원이 아니다...

죄를 짓는 노예의지 밖에 없는 것이다........성선설? 성악설?

. 指鹿爲馬지록위마.....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우기면.....

     빨강색을 파랑색이라고 우기면 빨강색이 파랑색이 되는가? 

       진실만이  아멘.

. 고멜이란 한 여자를 통해서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 사랑의 신비를 보는 것이다.

      ⓐ. 고멜의 실체

      호5:7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호5:7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않고 

            사생아를 마구 낳았으므로

           그들과 그 땅이 곧 삼킴을 당할 것이다

                  . 아무렇게나 함부로.......

      ⓑ. 하나님 사랑의 신비

         하물며 이런 고멜을 데려다가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로?...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면 

         사람이 자기 주제를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

. 인간의 죄라는 실체와 하나님 사랑을

      자세히 그 밑바닥을 보아야

      두 가지 진실이 한 그림으로 온전하게 드러난다.

. 15. 불에 탄 포도나무..... 숯댕이에서 새 순이 나는가?

    겔15: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4 불에 던질 땔감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겔15: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하지 아니하였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 불에 탄 숯댕이를 말씀하시는데는 8로 충분.

     사람 더러운 음녀 이스라엘을 설명하시는데는 63

홍해 갈라지는 것이나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것은 잘 모르는 일이 있더라도

불에 탄 숯댕이와 음녀 이스라엘을 설명하시는

1516장을 자세히 읽으시면 좋겠다.

. 16장 너 음녀 이스라엘......썩은 거름 덩어리

        이스라엘에게 창녀는?

      저들의 문화와 역사가 그렇기때문에 자타가 스스로 인정.

      전염병보다 더 무섭고 더러운 것. 그런데도 죄많은 여인

       막달라 마리아에게   What does it matter to me?

. 대 제사장 여호수아...불에 그슬린 나무 2. + 더러운 옷을 입고 -3

      슥3: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나 여호와가 너를 책망한다.

           예루살렘을 택한 나 여호와가 너를 책망한다.

               이 사람은 불에서 끄집어낸 타다 남은 나무 막대기가 아니냐 ?

                                                                                        - 15

     슥3: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불에 탄 숯댕이 + 더러운? 똥을 토한 것을 뒤집어 쓴...역겨운

               ➜. 반전...새 옷 입혀줌

. 광주 역 뒤편. 중흥동 지하실 예배당. 유아실.....

      노숙자.................. 하룻밤 자고 가겠다고.............

      머리가 깨질 정도의 고약하고 역겨운 그 냄새

      그 다음 날 향수를 뿌리고 닦아내고 1주일내내 냄새가 안 없어져.....

      사람 냄새가 그렇게 독한지 처음 알았다.....

.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나의 그 어떤 것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다.

. 햇빛보다 7배나 더 밝은 새 옷. 흰 옷을 입혀주신다.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 2:23

     왕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날 것이다...9:16.

     그 형통함과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9:17...

      인간 세상에 이런 반전이 어디가 있는가?

. 사람은 자신의 근본을 잊지 않아야 한다....

       . 내 입으로 처음 나는 흙이다 고백했던 일....인생의 짐을 벗은 느낌

         해골. 인간벌레. 불에 탄 숯댕이. 창녀. 죽은 송장......

        이런 말들이 자존감의 상처?

        거짓과 위선의 옷을 벗어버리는 것......

        거짓말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 전쟁에 져서 왕이 정복자 앞에 끌려가서 

            꿇어엎드릴 때 머리를 밟아버린다....인조 삼전도 굴욕..........

           어쩔 수가 없는 강압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는 스스로 자원하여 그렇게 날마다 한다.

               여호와 이레라는 

                하나님의 승리를 맛보고 산을 내려오는 아브라함

            이 사건은 삼전도 굴욕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자신을 꺽는 사건입니다

     ⓒ. 어느 선교사가 어느 목사에게 선물

                  벼락맞은 나무로 만든 주걱....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

             타락한 죄인들. 자신의 죄를 그 밑바닥에서 본 자들

             거기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을 본 자들이 

             바로 벼락 맞은 나무로 만든 주걱같은 성도들이다.

        ⓓ. 긍휼의 보자기 = 생명 싸개...

            엄마 뱃속에서 그 생명 줄 끊어지면 나는 죽음 목숨...

                로마서 9:16 136. 131

131: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 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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