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로를 심판하신다 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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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0-12 10:34 조회7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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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로의 심판. 왜? 2 ........페니키아 문명
에스겔 28: 1-9. 찬송가 94장
먼저 에스겔 27장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배를 건조하고 꾸미는 내용
㉯. 선원들과 용병들
㉰. 무역 상대의 도시와 나라들
㉱. 무역하는 물품들 목록......
➜. 먹고 살기에도 힘등 백성들 눈으로 보면......
그러나 이런 내용을 국가 경영의 규모로 하려고 하면
상당한 경영의 머리가 필요할 것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겔27:25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화물을 나르니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매우 크도다
겔27:26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르게 함이여
동풍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너를 무찔렀도다
겔27:27 네 재물과 상품과 바꾼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상인과 네 가운데에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에 있는 모든 무리가
네가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한가운데에 빠질 것임이여
겔27:28 네 선장이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들의 문명에 별 관심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저들이 하는 일에 관심 없습니다.
중요하게 생가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저들의 소행을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신다.
얼마나 큰 영향력? no matter.
아브라함 이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던 아주 오래된 도시입니다....
역사성. 정통성. 문명. 문화적 가치? no matter.
다윗과 솔로몬 당시에도
두로는 이스라엘보다 더 크고 강대한 실속있는 제국이었다.
그런데도 그런 나라를 별 언급도 없이 그냥 지나가버립니다.
오백년이 더 지나서야...............
하나님의 저울에는
아무 무게가 나가지 않는 것들. 건질 것이 없는 내용들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이라고 동경했던 그 가나안이
페니키아의 별칭이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했다.......
영국. 스페인. 포르투칼. 덴마크. 네덜란드.
고대 가나안의 북쪽에 근거지를 둔 고대 문명이다.
두로, 시돈. 사렙다. 베이루트 중심 지역은
오늘날의 레바논, 시리아, 이스라엘 북부로 이어지는 해안에 있었다.
지중해를 가로질러 퍼져나간 진취적 해상 무역 문화.
6000년 전부터 존재했던
지중해와 메소포타미아. 북부 아프리카. 나일강 유역의 문화와
연결 고리역할을 하면서 번성했던 문명이다.
튀니지 -고대 카르타고를 중심으로 알제리,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 권역,
이탈리아 중부와 남부 도시, 남유럽. 서유럽
아라비아 반도의 항구 도시에 식민지를 건설했다.
페니키아 본토의 도시 중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도시는
시돈과 티레 사이에 있는 사렙다뿐이다....
나머지두로와 시돈은 말갛게 흔적도 없이............
해상 무역만으로도 문명사에 뚜렷한 이름을 남길만한 대단한 도시국가.
✎. 아테네는 학문으로 스파르타는 힘으로 두로는 돈으로 유명했지만...
사람들에게는 무엇이 가장 매력이 있을까....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희랍 철학자들...
희랍 신화. 이솝 우화.....사서삼경.장자 노자.... 사마천의 사기.............
이런 찰학이나 역사서에 없는 것이 성경에 있습니다.
➜. ㉠. 시편 131. 136 이런 내용은 성경외에 어디에 또?
㉡. 두로 왕. 앗수르 바벨론 왕. 애굽의 왕 ✘✘✘
나귀 새끼를 타고오시는 왕.
새 순. 어린 아이로 오시는 유일한 진짜 왕...
㉢. 선악과 띠먹은 것이 죽음....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생명......
성경에 있는 이런 내용들이
얼마나 특별하고 유일한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아는 자들이 성도들.
실제로는 아브람이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도시이지만
오백년이 더 지나서 모세 때부터 언급이 되기 시작하고
다윗 솔로몬 때에는 그 존재가 아주 굉장합니다.
➜. 조공이 아니라 도와준 것.
바벨론 페르시아 때까지도 약해지기는 했지만 완전한 멸망은 아니었다.
그러나 B.C.333년에 애굽. 바벨론처럼
역사에서 존재감을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두로를 중심한 페니키아 문명이 사라집니다
페니키아 문명을 이룬 이들이 단일 민족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들은 고대 그리스와 같이 도시 국가를 이루었고,
각 도시 국가는 정치적으로 독립되어 있었다.
페니키아 도시 국가들은 서로 동맹을 맺고 협력하기도 했으나
갈등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티레 -두로와 시돈은 페니키아의 가장 강력한 도시 국가였다.
이집트의 상형문자와 수메르의 설형문자를 발전시켜 문자를 만들었는데,
그게 페니키아 문자였다. 그들은 최초로 알파벳을 사용한 문명으로,
그들이 사용한 페니키안 알파벳으로부터 후대의 여러 알파벳이 나왔다.
페니키아는 해양 무역을 통해 알파벳을
북아프리카와 유럽에 전파했고, 이로부터 그리스어 알파벳이 만들어졌다.
히브리어와의 관계? 잘 알수가 없다.
헤로도토스는 페니키아인이 지금의 페르시아만 지역에서
지중해 지역인 레반트로 이주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언어나 신화 면에서 볼 때 페니키아인은 가나안의 다른 문화와 유사하다.
페니키아인들은 스스로를 가나안인이라 불렀다.
티레의 왕 히람 1세 B.C 969-936은 당대의 가장 강성한 왕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페니키아인은 가나안인이란 이름과 함께
티레인, 시돈인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페니키아인들은 당시 가나안 지역의 신들을 믿었다.
약 3200년 전 –사사 시대에는 주신은 바알이었다.
《성경》에 나오는 가나안 민족이 이들이다.
고대 셈어로 이들을 부르는 명칭.
페니키아라는 이름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베니게
《성경》에는 티레 =두로가 상아로 배를 건조하고, 은으로 도로를 포장하며
황금으로 높은 누대를 쌓는다고 적어 놓았다. - 슥 9:3
그러나 B.C 333년 알렉산더의 정복으로 두로 시돈 땅의 페니키아가 몰락하고
북 아프리카 카르타고가 서지중해권의 중심 도시가 되었다....
➜. 왕권의 승계 과정에서 옮겨간 사람.
넓은 의미로 팔레스타인에 있는 여러 부족들을 가리키기도 하고
좁은 의미로 베니게 = 페니키아..두로와 시돈을 중심한 지역을 가리킨다.
두로,시돈,우가리트 등의 자주 물감의 산지로서 알려져 있던 이 지명 자체가
이것을 거래하는 상인들의 대명사로도 쓰이게 되었으며,
또 자주 물감을 나타내는 말로서 사용
이 베니게야말로 이사야 23:11 등에서 보면
분명히 시돈 두로 등을 가리키고 있으며,
또 이 곳 주민을 가나안 사람이라 부르고 있다.
창세기 12:5, 민수기 33:51에 가나안은 요단 강 서쪽의 땅을 가리키고 있으며,
민수기 13:29, 14:25, 여호수아 11:3에는
동지중해 연안의 땅 내지는 평야를 가리키고 있다.
따라서 구약 성경에서 이 가나안이라는 땅은
경우에 따라서 요단 강 서쪽의 지역 전체 중에서
상당히 한정된 지역에 대해 쓰이고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나안 정복 전쟁 때에는 두로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다.............
두로: Tyre 「바위」 58ha....580,000㎡....17만 6천평정도...
조선 왕조의 경복궁 궁궐 총 면적 432,700㎡
시돈의 남쪽 32㎞ 지점에 있었다.
원래는 본토에서 550m 떨어진 암석만으로 된 작은 섬이었다.
현재는 지표면에서 15m 밑에 그 자리가 남아 있다.
이것은 BC 10세기에 솔로몬 왕과 동 시대의 히람 왕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방파제의 길이는 750m, 폭은 8m였는데,
이 섬에 건설된 성읍은 포위 공격을 잘 감당했으나
현재는 본토와 맞붙어 버렸다.
그것은 BC 333년 알렉산더 대왕이 여기를 포위했을 때
그가 약800m에 이르는 제방을 쌓으므로서 반도처럼 되었다.
B.C 16세기 이래 Phoenicia와 애굽은 친밀한 관계에 있었으나,
B.C 1100년 경에[는 지배력을 상실하고 있었다.
두로는 원양 항해술과 공예술이 뛰어나 무역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
다윗, 솔로몬 시대에 이스라엘은 이와 같은 두로의 고도한 기술의 덕을 보고 있다.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사자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저희가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었다
다윗의 친구로 보이는 히람은
솔로몬 왕의 요청에 따라 백향목과 잣나무재목을 보내고
그 대신 식량 밀과 올리브 기름을 받고, 그 위에 그들은 조약을 맺었다.
솔로몬은 또 두로 사람 놋점장店匠인
또 한 사람의 히람에게 새 성전의 모든 주조품鑄造品을 만들게 하였다.
솔로몬 왕도 히람에게 갈릴리에 있는 성읍을 주었다. ....
이스라엘의 아합 시대-BC 875-852에
두로 왕 엣바알은 자기 딸 이세벨을 아합에게 출가시켰다. .
엘리야가 850명 바알과 아세라의 제사장들과 싸운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다..
두로의 부와 교만에 대한 선지자들의 책망과 무서운 경고와
멸망의 예언은 이사야때부터 되풀이 되고 있다...
앗수르 제국 때에는 많이 힘들었다.
산헤립 왕에게 패하여 왕은 엣바알로 교체되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13년간 두로를 포위했다.
이와 같은 장기전은 결국 두로의 힘을 약화시켰다
그래도 바벨론 페르시아까지도 연명하다가
결국 B. C 351년에 시돈이 완전히 파괴되고
B.C 333에 두로마저도 헬라 제국 알렉산더에게 멸망. ...
➜. 알렉산더의 잔인함. 전쟁광. 페르시아와의 마지막 전쟁에서 5만명을 학살
4만의 군대로 10만대군을 쳐부수면서 ....
알렉산더 대왕은 육지에서 길이 800m, 폭 60m의 방축을 바다로 쌓고
7개월만에 두로를 함락시켰다.
3만 주민은 노예가 되고, 2천명의 지도자급 인사는 교수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옛날의 면모는 없을지라도
서서히 회복하여 헬레니즘 문화가 수입되어 무역과 제공업이 부흥하게 된다
로마의 첫 타깃은
당시 서지중해의 강자 카르타고가 장악한 시칠리아섬이었다.
로마는 대형 전함 100척 규모의 함대를 계획했지만
건조 기술도 해전의 노하우도 없었다.
그런데 운이 따랐는지 B.C 260년 로마로 표류해온 카르타고의 5단 갤리선을
나포해 이 배를 본떠 두 달 만에 갤리선 100척을 만들었다.
로마의 탁월한 모방 능력 덕이었다
이후 카르타고마저 로마 제국에 멸망하면서 페니키아는 정치적 구심점을 잃고,
나머지 지역들이 서서히 로마에 동화되면서 페니키아 문명도 무너졌다....
➜. 카르타고의 장군. 하니발..... 포에니 전쟁
라틴어로는 포에니. 히랍어로는 페니키아 = 베니게...
3차에 걸친 로마와 카르타고 전쟁
1차.. B.C 260년 - 2차....B.C 218 – 하니발 3차...B.C 149.......
✎. 두로를 심판하십니다.....
악에 대한 응징?
우리들의 운리도덕적인 권선징악이 아니다.
겔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겔28: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와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겔28: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과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겔28:5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겔28: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겔28:7 그런즉 내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겔28: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를 바다 가운데에서 죽임을 당한 자의 죽음 같이
바다 가운데에서 죽게 할지라
겔28:9 네가 너를 죽이는 자 앞에서도 내가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들 앞에서 사람일 뿐이요 신이 아니라
➜. 사람? 그냥 육체. 흙. 티끌. 먼지. 그림자같은 허망한 자들.
영이 아니다. 실재가 아니고 영원이 아니다.
겔28:10 네가 이방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죽음 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하라
새 심장을 가진 사람은 조그만 일에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토끼는 밤나무에서 밤송이만 떨어져도
지구의 종말이 온 것처럼 튀며 뛰어갑니다.
호랑이나 곰의 심장을 가진 사람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눈하나 깜박하지 않는다
그래서 누구는 인물. 위인 영웅이 되고 누구는 소인배가 되는가?
사람들도 천차만별입니다
누구는 I.Q 150. 천재는 못되어도 영재는 됩니다.
그런 차이가 하나님 앞에서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결국은 도토리 키재기일뿐인데도
천국은 사람들의 그런 능력으로 무엇이라도 되는 척 할 수가 없다
전지전능하시고. 말씀 = 지헤와 총명 자체. 생명과 사랑이신 분이 왕.
그 다스리심 안에서 우리는 모두가 평등하게 하나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인간들의 그런 능력의 차이를
아주 굉장한 것으로 위장하고 장식을 합니다.
인간은 위대하지 않습니다. 위대한 척할 뿐이다.
위대하게 포장하고 위장하는 것이다
바로 인간들 스스로
그리고 인간들에 의해서 영웅시 되고 숭배되기도 한다.
하나님도 아닌 것들이 하나님인 척 하는 것이다....
그것을 성경은 죄라고 한다.
두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바로 이것이다.....겔28:2. 6. 9.
그 죄가 심판을 받는 것이다.
인간들의 윤리 도덕하고는 그 결이 다르다.
저는 저 자신도 잘 모릅니다.
하물며 하나님이나 세상도 잘 모릅니다만........
또한 저에게는 믿음이랄 것도 없어보일 때가 자주 보입니다.
사람이 참 초라하고 우스꽝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불쌍히 여겨주세요 Have mercy on me.
페니키아 문명.
그 중심에 두로에대한 심판을 좀 길게 자세히 설명한 이유는
두로가 아무리 대단하고 굉장해 보여도 그래 봐야 별것 아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하박국 2:3-4. 3:17-18.
✎. 두로에 있는 것은......온갖 좋은 것이 차고 넘친다..
없는 것은......... 시편 131. 시 136.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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