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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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0-27 10:38 조회80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복음 福音 εὐαγγέλιον
찬송가 521장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1:1
눅2: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황제가 a decree from Caesar Augustus,
로마 제국 전역에 인구 조사를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➀. 「마가 복음」은 「마태복음」과 「누가 복음」과는 달리
예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가 없다.
「마가 복음」 1.1은 느닷없이 이렇게 시작한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처음”
이 첫 구절은 바로 뒤에 등장하는 세례요한에 관한 이야기의 일부가 아니라
독립적인 제목이다. 복음서의 저자가 복음서를 완성하고
맨 마지막에 심사숙고하여 첨가한 화룡점정이다.
이 복음서는 「마가 복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다.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다른 하나님의 아들은 없다.
㉯. 예수님이 그리스도................예수님 말고 다른 구원자는 없다.
㉰. 예수님이 복음이다................예수님이 복음 그 자체다.
㉱. 예수님으로부터 복음의 시대가 시작된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다.
✎. ㉠. 마지막 때가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림
➜. 처음 시작 = 아르케 = 태초
㉡. 요한복음 1:1-2 태초.....
요 8:25 그 태초 처음부터 계신 분. 창세전부터 I am이신 분
요 8:58. 요17:5. 24. 히7:3
㉢.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 .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고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신다
부활의 첫 열매 = 시작 –고전 15:20. 23
계 1:17. 2:4. 5. 8 계 14:4. 계 21:1. 4. 6. 계 22:13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이 우주를 창조하고
인간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 그 시작을 기록했다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창조하시고 인간들의 역사를 시작하심
「마가 복음」은 그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인간을 통해
구원자 『그리스도』가 된 충격적인 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려는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되는 것이다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시는 만왕의 왕! - 계1:5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은혜와 평강. 영광과 능력은 오직 예수그리스도께만 속한 것이다
➁. Calendar Inscription of Priene 프리에네 달력 비문
마가복음을 가리켜서 “로마인을 위한 복음”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마가복음이 로마에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로마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 내적 증거들........ 로마식 표기.
당시 소아시아를 통치하던 로마총독 Paulus Fabius Maximus가
그 곳 사람들에게 로마 황제를 신으로 숭배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기록한 것 ✎. 프리에네 달력 비문
1906년 터어키의 서남부의 프리에네 마을에서 발견.
현재 베를린 박물관에 소장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 카이사의 생일을 기점으로, 달력을 시작하고
새로운 시대을 알리는 칙령이다. 이 비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의 섭리가 온 세상을 축복하여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통해 완벽한 질서를 확립하였다.
그 신의 섭리는 덕을 통해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인류에게 덕을 베풀도록 만들 것이다.
그 섭리는 그를 우리와 우리 자손들을 위해 구원자로 보내,
전쟁을 종식시키고 만물을 다스릴 것이다.
카이사르는 위용이 이전 통치자들과는 다르다.
그가 이룬 업적에 필적할 만한 통치자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다.
신적神的인 아우구스투스의 탄생은 온 세상에 복음이다』
이 비문은 로마제국에 새로운 기년법紀年法을
아우구스투스 카이사의 탄생을 기점으로 시작한다는 법령이다.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구원자’로 수용하고 충성을 맹세하는 자들에겐
그 전에 지은 범죄나 세금에 대한 대 사면이라는 ‘보상’이 주어진다.
‘복음’을 의미하는 ‘유앙겔리온’에는
‘복음’과 ‘복음 수용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란 의미가 있다.
그러니까 그 당시의 로마인들에게는 복음, 곧 “유앙겔리온”은
아우구스투스 카이사가 임하여 그들을 다스리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들은 아우구스투스 카이사가 그들을 위하여 새 시대를 열고서
그들에게 구원과 평화와 질서를 주었다고 여겼습니다.
이와 같이 그 당시 사람들은 유대인이든지 로마인이든지 간에
그들 모두가 복음이라는 단어와 익숙하고 친숙했습니다.
그리고 그 의미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마가는 이 세속적인 의미를 지닌 「유앙겔리온」을
신앙적으로 전환하고 혁신하여
그리스도의 근간인 복음서의 기반들 놓았다.
마가에게 ‘신적인 구원자’는 아우구스투수가 아니라
예수님이라고 선언한다.
마가가 정의하는 새로운 의미의 복음은 무엇인가?
그 비밀은 그가 사용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는 문구에 숨겨져 있다.
아우구스투스도 신의 아들..... 예수님도 신의 아들
그러면 마가는 왜 예수님을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는가?
그 근거와 이유를 통해서 알아들었고 믿음으로 응답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 하나님의 말씀.
자신이 들은 그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복음서를 쓴 것.
㉡. 말씀 나눔.
➂. 복음이라는 단어의 유래
㉮.삼하 18장에 압살롬의 죽음을 알리는 소식을 전하는 것을 바싸르
전쟁에서 승리한 “소식을 전하다”는 말을 유대사회에서
「유앙겔리조」라 했습니다.
아테네 전사의 외침 = 승리의 좋은 소긱 – 『우리가 이겼다』 ...
마라톤의 유래.
㉯.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하나님의 통치를 좋은 소식으로 받아 들였던 유대인 ...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 다스림의 시작이 「유앙겔리온」
이 낱말은 아이가 출생했을 때나
젊은 연인들의 혼인을 알릴 때에 그것이 “좋은 소식”
좋은 소식을 가져 오는 사람”
혹은 좋은 소식 자체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 로마 제국에서 유앙겔리온은
황제의 출생과 결혼 취임식 그 기념일이 다 복음입니다
로마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은
평화의 왕 로마 황제와 로마왕국 자체였다.
황제의 의전은 「유앙겔리온」의 선포로 나팔을 불어서 알림으로 시작된다.
예수님 당시의 로마 제국에서
로마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은 곧 『로마의 승리』였고
당시의 로마 시민들에게 복음은
곧 로마의 정복과 확장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곧 로마의 황제와 그 행적과 법
그리고 야만 이방 = 무법한 왕국에의 승리 및 정복이 복음이었다.
물론 새로 생겨난 개념이 아니고 구약 성경에서 시작된 말입니다
구원과 하나님의 통치의 기쁜 소식을 선지자들이 예언해 오던
그 기쁜 소식이 헬라어로 번역된 말이다.
➃. 아름다운 소식을 외치라 tr,C,b'm] - εὐαγγέλιον
사40: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40: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사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사40: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사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사40: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사40: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사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 유앙겔리온을 보십시요
사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사40:11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사52: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사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사52:8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사52: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사52: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로 부르심은
은혜로 들어가는 것이고 선물로 받는 것이다...➜. 슥 4장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구원자요 그 나라의 왕이요 주님이시다...- 기독교 신앙의 근본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아름다운 소식. 좋은 소식. 복된 소식 = 다 똑같은 r,C,b
천국과 관련된 모든 것이 광의의 복음이다.
처음 에덴 동산에서 천국을 잃은 인류에게
예수님의 죽음. 십자가는 복음의 기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에게 준 구원에 관한 「좋은 소식」은
하느님의 나라 재 도래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하느님과 인류 사이 관계, 회복이 시작된다.
그러므로 성도들 삶은 천국 시민으로서 삶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다
➄. 복음의 다이너믹한 능력 – 롬1:16. 그 놀라움과 능력과 영광
천주교는 하나님의 말씀 모든 것을 복음으로 뭉뜽그려 말하는 경향이 있고,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에 집중하여
오직 믿음으로 구원된다는 말씀을 복음의 본질로 전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가버나움 회당에서
『은혜의 해』를 선포하셨다. 다른 말로 이신칭의.
구교와 신교의 결정적인 차이는
구교는 자신의 선한 삶 실천이 가능하며
그것으로 천국 백성 조건을 갖추겠다는 것이고,
개신교는 사람의 완전한 선행은 불가능하므로
예수님은 그리스도 구원자로오셨다...전적인 타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십자가. ➜. 행2:36. 고전2:2
자유의지. 노예 의지...죄짓는 자유밖에 없다. 이 말을 잘 이해하시고
자신이 죄인. 죄덩어리.....
빨강 색연필은 무엇을 써도 다 빨강색이다. 파랑 하늘을 그릴 수가 없다.
자신이 무엇을 해도 다 죄밖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두려워 말고 힘써 소리를 높여! 왜?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이기때문이다.
내가 무엇을 더 보태야 한다면
나는 쥐구멍이라도 찾아서 기어들어가고 싶은 것이다...
➅. 원시 복음..... 창3:15. 21
창 3:15절은 타락한 이후 즉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와 뱀에게 벌주시는
종말론적 심판의 광경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이 심판의 선언 속에 하나님은 긍휼을 잊지 않으셨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그리고 사람이 스스로 만들어 입은 나뭇잎이 아니라
㉡. 하나님께서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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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에서 기쁜 소식이란 하나님의 나라 및 그 통치
메시아 즉 그리스도는 그 나라의 왕이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다.
복음의 전달자-파수꾼이 복음 그 자체이시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성취 현장이다.
빛이 어둠을 이기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천국의 출장소
초대 교회는 항상 오직 하나의 복음이 있을 뿐이라는 입장을 고수하였으며,
신약성서에도 복음을 복수로 쓰는 일이 없다.
4복음서는 한 복음을 4가지 관점에서 쓴 데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들 복음서들은 각각의 다른 성격만을 구별해주고 있다.
13세기에는 미사에서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리기 위해 미사 끝에
소위 최후의 복음 Last Gospel이라고 하는 요 1:1-14을 읽는 관습이 있었다.
“신의 아들 가이사 아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뱀이 하는 거짓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바로 이 신앙 때문에, 베드로는 로마에서 순교했습니다.
또한 바로 이 신앙 때문에, 바울도 로마에서 순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마가도 로마에서 순교할 각오를 하고서 첫 머리에서
자신의 신앙을 분명하고도 담대하게 고백한 것입니다.
애굽의 파라오
앗수르 산헤립.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헬라의 알렉산더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가이사
이런 것들은 나라도 아니고 왕도 아니다.
예수님의 나라만 하나님 나라이다
예수님만 왕중의 왕. 유일한 왕.
고전14:8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예비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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