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과 안식일 그리고 예배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01 10:11 조회65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1. 성전과 안식일 그리고 예배.. 예배자
건물. 조직이나 제도 중심에서 벗어나라.
스가랴 6: 12. 15 찬송가 208장
✎. 신약성경의 저자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은 구약 성경이다.
그러나 그들의 그 구약성경을 바르게 읽을 수있는
기준이 있고 인도자가 있다.
바로 예수님의 말씀과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이다.
그들은 구약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고
그 말씀을 나눔이 신약성경이다
렘7: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렘7: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들 자신이 예배자로 사는 것이 예배의 본질이다.
신앙생활의 근본은 예배자입니다.
예배는 우리들끼리의 잔치도 아니고 종교행사가 아니다
건물이나 제도나 조직에 익숙해지는 일은
매너리즘에 빠지는 첫 걸음이다,
목사의 설교에 지나치게 반응하는 일도 아주 위험합니다.
㉮. 성전을 헐어라. 너희가 아니라 내가 성전을 짓는다.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2: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 오늘날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우리가 어떻게 지은 예배당인데.................
삼하7:11 .....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삼하7:12 ....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엡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성전을 중심으로 생기는 모든 기득권을 털어버리라.
렘7: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눅19:46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성전에서 제물 파는 사람들과 환전상들.
그들과 뒷거래하는 성전 당국자들만이 아니다.
예배 자체가 하나님과 거래가 ✘
하나님을 상대로 거래하는 자들은 우상숭배자들.
그들은 직책이 무엇이든 다 도둑들이고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슥5:3-4
㉰. 예배는 장소도 건물도 아닌 영과 진리로 예배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요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어둠에 빛이 비추임.
㉱. 누가 예배자가 되는가?
㉠.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아는 자 요4:2 6
㉡.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있는 자... - 요4:14
㉢. 겔 47장에 나온 성전 문지방에서 시작된 물은
발목. 무릎 허리. 헤엄칠만한...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
"이 물은 동쪽으로 가다가
메마른 벌판으로 흘러 내려 사해로 들어 간다.
이 물이 짠 사해로 들어 가면 사해의 물마저 단물이 된다.
요7:37 명절의 가장 소중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내게로 와서 마셔라.
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 이른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처럼 흘러 나올 것이다."
요7:39 이것은 예수를 믿은 사람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다.
➜. 수가성 우물가 여인에게나
초막절 예루살렘 성전에서 외치신 이 말씀은
더 이상 보이는 건물로서 성전이 아닌
사람 성전을 말씀하시는 것은 너무도 분명하다.
예배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드리는 영혼의 문제입니다.
예배는 제도나 조직 속에서 행해지는 종교 의식의 문제도 아니다.
개인의 실존. 개개인의 영혼. 단독자로 하나님 앞에 서는 문제.
하나님과의 관계. 만남이 있고 서로 상관이 있는 관계.
키에르케고르가 기독교가 국교로 되어 있는 나라에서
왜 단독자. 실존. 고독 불안. 믿음이라는 도약
이런 단어들을 가지고 나왔는가?
㉲. 안식일?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안식일이 있는가?
여호와의 안식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날자를 지키는 것도. 하나님을 위한 무슨 희생? ✘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눅6: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눅6: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눅6: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눅6:5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눅6: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 여호와의 안식.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요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기가 우리 집 = 안식
㉲. 날마다 안식일을 살아가는 사람들.
영원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
이틀을 위한 양식은 허락되지 않는다, 썩어버리는 것이다
저장하려는. 더 많이 가지려는 탐욕을 끊어버리라.
그리고 영원의 안식이 있음을 기억하고 안식일을 준비하는 삶을 살자.
한 주일에 한 번씩은 이틀을 위한 양식을 허락했습니다....안식일 준비?
출16:29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출16:30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 오늘날 주일은? 제 8요일.....25시...시간 밖의 시간
영원의 안식을 미리 댕겨서 지금 여기서 살아가는 사람들
안식후 첫째날 새 날. 시간을 넘어 영원을 살아가는 사람들.
막16:9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창17:12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창21: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레12:3 제 팔 일에는 그 아이의 양피를 벨 것이요
✎. 피로 맺은 새 언약 = 혈과 육이 아니라 하나님께속 새 사람의 표
살아가는 목적과 방향. 방식이 다르다.
㉳. 주일날 교회에 가세요?
자기 자신이 교회요 자기 자신이 성전인데 어디를 가신다고?????
용봉동 1065번지가 거기가 교회?
성전 건축이
하나님 나라의 완성으로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슥6:12. 15
스스로 자신이 예배자요 자신이 살아가는 삶 그 자체가 예배.
누가 나를 위해서 예배를 드려주는가요?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가 없는 것이 예배.
목사님이 내 예배를 대신 드려주시는가요?
자기 예배는 자기가 드리는 것.
삶. 생활 그 사람 자신이 있는 그대로가
곧 예배라는 자각이 없으면 종교놀이에 빠질 위험
㉳. 보이는 건물. 제도 조직. 매뉴얼에 매이지 않고
영과 진리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기꺼이 자원함으로
드리고 싶어서 내 모든 것을 다 드리고 싶은 마음이
내가 진심으로 원하고 원하는 것입니다. 그게 예배자들이다.
나는 없고 주님만 계시면 되는 것이다.
주님만 주님만 계셔주시옵소서...................................이용도 목사
옥합을 깨뜨린 막달라 마리아처럼
나를 다 드리고 드려도 다시 드려도 늘 부족한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