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먼저 청종과 그리고 사랑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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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09 16:48 조회63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7: 7-14
설교일자 : 2023. 11. 10.

본문

 

           16. 먼저 청종과 그리고 사랑을 2.....

                                                 스가랴 7: 7-14       찬송가 540

. 창조주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 수선해서 고쳐쓰는 이야기가 아니다

   ㉡. 썩어서 곯아버린 것을 어떻게 싱싱한 새 것으로?

          썩어서 곯아버린 것으로 행복하자고?

          썩어서 곯아버린 것을 자랑질 하고 다닌다고....

   ㉢. 하나님 나라. 천국. 영생은 새 창조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

          하나님을 본 자는 그 자리에 죽는다고 했는데도

          한량 없는 영광 중에 하나님 알굴을 뵈옵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도 아무 일이 없는 새 사람

    ㉣. 이 새로운 창조가 한 사람의 영혼에서

           인격적으로 영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잘 이해하시고 확인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금식 문제로 물어보는 유대인들에게 

    ㉠. 청종을

    ㉡. 사람에게 대하여 옳게 행할 도덕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에게 대하여 직접 행할 계명보다도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여기서 주목하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옳게 행해야 될 도덕이 강조되었다는 사실이다.

. 진실 인애 긍휼 7:8-9. 8:16-17

     호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오해의 소지가 아주 많다....

믿음만이 아니다. 행함이 있어야 한다.

제물이나 제사.가 문제가 아니라 윤리도덕이 중요하다........

그런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윤리도덕은 거짓말. 성인군자?

성경이 말하는 죄인들이란 그런 윤리도덕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구원이란 우리들끼리 말하는 훌륭한 사람되기가 아니다.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회개하는데...

그것은 도덕적 반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회개. 믿음. 신앙. 하나님 아는 것을 강조하다보면 

윤리도덕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은 하나 나뉘어질 수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기와

사람을 사람으로 사랑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인간들에게 무슨 사랑이 있어서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피조물들인 죄인들에게 흘러들어와서 

                   비로소 사랑이 가능한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충만케 하심이 

사람들어게 부어질 때에

생명과 진실. 정직 겸손. 사랑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 하나님만 왕.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통치. 다스리심이 있어야 윤리도덕이 가능해 지는 것.

    사람들간의 하나됨 공동체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신앙의 본질. 시작과 끝은 

하나님을 청종하는 것. 하나님 말씀이 들려져야 시작됨.

하나님 말씀이 지속적으로 들려져야 지속적으로 가능한 일.

종교개혁.....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의 영광...

무엇을 해도 죄를 짓는 노예 의지밖에 없는

인간들이 온갖 치장을 해서 무엇이라도 되는 척하는 일

구역질나고 토해내버리고 싶은 역겨운 짓.

그런데 오늘날 개신교는 

Protestant 하지 않고 도로아미 타불이 되어 있다. 

. 루터의 그리스도인의 자유. 오직 성경. 하나님말씀.....

    양에게 는 목자의 음성이 들리면 그것으로 필요 충분. 완전. 

. 하나님한테만 잘하면 된다?.....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종교적인 거짓말들

      인간의 종교적인 열심이 

      순전하지 않다는 것을 하나님은 너무도 잘 아신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聖會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이사야 1: 11-14 

15: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15: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15: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중심하여 엄격한 경건을 주장하면서도

사람들에게 대하여 몰인정하고

사납고 악독하게 행하는 것은 진정한 경건이 아니다.

. 대한 예수교 목사회 제일교회. 대한 예수교 권사회 제일 교회

      대한 예수교 집사회 제일교회.

목사교. 집사교. 권사교는 이상한데 장로교는 하나도 안 이상해???????

전통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자신들과 이해관계가 없으면 얼마나 무관심 한지....

관습. 역사 전통..................개인적으로 자기 체질. 성향. 개성...

이런 것들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위에 먼저

종교개혁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로마 교화청. 교황. 모든 사제들. 인간들의 모든 책 

그리고 마귀까지 다 올라가 낑낑거리고 있어도

성경 한 권의 무게를 감당할 수가 없다.

성경은 하늘과 땅을 다 합친 것보다 더 크고 높은 것.

이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자들에게 사랑이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끼리 아무리 사랑타령하고 노래를 불러도 

                                       빈깡통 허수아비 사랑인 것이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자기 자신이 확인하기 전에는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소용없다.

성경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그 절절이 한 말 한 말씀이

가슴을 저미고 들어오는 것인데.....

.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변화가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는 것.

. 사람이 사람으로 보여야. 

     진실. 인애. 긍휼. 사랑. 희생이 가능해지는 것.

      새벽 6시에 온사람.... 

    자기는 오후 5시에 온 사람보다 12배나 더 일했는데.....

     이 사람에게는 계산. 이해 관계가 먼저입니다. 사람이 곧 삶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나님의 율법이라고 하면서 눈에다 불을 쓰고 달라들면서도 

왜 사람이 사람으로 안 보일까?

성전을 중심으로하는 종교는 보이는데도 하나님의 말씀이 안들립니다.

자신들의 이해관계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기득권 인생이 다 걸려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거짓말 위선 허세. 교만밖에는 나올 것이 없다.

사람이란 별것이 없는 것이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

자기도 천국에 안들어가면서 다른 사람도 못들어가게 막고 있다

하루상이는 걸러내면서 약대는 삼키는 자들이다

회칠한 무덤같은 인간들이다.

온갖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전부가 사람들에 보이려거 하는 짓들이다...거짓말.

뱀들이다. 독사의 자식. 마귀가 저들의 아비다.

모세의 율법에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지만

이방인들은 커녕 자기 이스라엘 백성들도 개무시하고 

                    선지자들은 돌로 쳐서 죽이고......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말을 

           자기 눈으로 보이고 느껴져서 그 실상. 진실을 알아야 

           다른 사람 정죄하는 일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영생을 아는 지각이 생겨야 

               자신이 얼마나 불쌍한지를 알게 됩니다.

.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11:19

     삭개오 집에 들어가신다

     막달라 마리아 집에 들어가신다

     사실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예수님 그 집이 어떤 집인 줄 알고 그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세요?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고....

     소문이 나면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세요......

     그래도 상관이 없다. 내 양을 찾으러가는 것이다.

     사마리아 땅에 있는 수가 성 우물가에서

      5번째 남자하고 사는 여자도 만났어...........

. 사람에 대한 예의....

     내가 잘 모르고 내 판단이 앞서서 

     오해하고 무례히 행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니다.

  ㉠. 청각장애를 가진 예쁜 백인 여자에게 뽀짝거리는 흑인 남자..

        자기 말을 개무시한다고 들은 척도 안한다고 화를 내면서....

          나중에 알고보니 그 예쁜 백인 여자는 청각장애

   ㉡. 터미널 같은데서 간식을 사서 자리에 앉아 먹는데..

          옆에 여자가 자기것을 먹어

          다 먹을 때까지 계속해서 먹는데 화가나서 뭐라고 하니까.....

          여자분이 그냥 일어나서 가버리는 것이다.

         가고 나서 자기 자리를 보니까

          자기가 사온 것은 그대로 의자 있고

          탁자 위에 있는 그 여자 손님 것을 

        자기가 가져다 막 먹은 것..........

          염치없는 짓을 자기가 해놓고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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