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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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15 10:05 조회6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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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스가랴 8:1-6 찬송가 546장
스가랴서 강해의 제목들이다.
축복의 샘이 열리라. 시온의 꿈을 재현하라. 봄비를 구하라.
새 기쁨으로의 초대. 더 큰 그림을 그리자. 상황은 반전될 수 있다.
희망을 꿈꾸자. 과시적 영성을 떠나라. 겉치레 영광은 가짜다.
하나님의 계획은 진행된다. 무엇이 큰 일인가? 그래도 꿈을 이루자.
그을린 인생도 쓰신다. 다시 감사의 노래를 부르자.
번영의 새 물결을 타라. 밤에는 환상을 보자. 잊혀진 인생을 되찾자....
신앙. 말씀. 성령.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능력을 이야기하지만
그것은 도금에 불과한 것. 이 땅에서 잘 되는 인생으로 끝난다.
➜. 자기 자신의 영원한 미래. 긍극적인 미래가 보여야 한다.
스가랴서 8장은 전체적으로 예루살렘의 회복을 말하고 있는데....
긍극적인 하나님 나라 영생. 진짜 천국의 영생을 알고 나면
이 세상을 다 얻은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큰 영광. 평안 기쁨.
학개서도 지금 이 땅에서 성전건축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완성.
인장 = 왕관의 보석
예루살렘의 회복에 관한 꿈같은 이야기들을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전하고 있다.
✎. 바벨론 포로 후기 시대의 상황...
여전히 페르시아에 조공을 바치고 페르시아가 임명한 총독이다
성전이라고 해봐야 솔로몬의 성전에 비하면
정말 초라하다 못해 비참하다 그것마저도 중단된 상황
예루살렘?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가?
70여년 전에 완전히 불에 타고 페허가 된 망한 성읍이다.
모르면 몰라도 바벨론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사는 것 자체도 힘들다.
하나님의 도성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렇게도 초라할 수가 있는가?
무슨 의욕과 열정 사명?
이런 상황에서 스가랴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루살렘은 한 때 영광된 도성이요,
온 열국이 부러워하던 다윗의 성이었다.
출애굽할 때에 장정들만 60만명이라고 했고 그리고 천년이 지났는데도
겨우 5만명도 안 되는 사람들이돌아와서 뭘 하겠다는 것이요.....
어떻게 망해도 이렇게 망할 수가 있는가?
이런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은 새 꿈을 말씀하신다.
다시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거룩한 성산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했다. - 3
전쟁으로 폐허가 된 그곳에......
노인들이 지팡이라도 짚고 밖으로 나온다.
유치원에도 초등학교에도 거리에는
아이들들이 가득하여 뛰놀게 되리라고 했다. 4-5.
남자가 뭐고 여자가 뭔지도 모르고 결혼이 뭔지 가정이 뭔지
가르쳐 준 사람도 없고 공부를 해본 일도 없고
도대체 할 줄 아는 것이
스마트 폰. AI가 가르쳐주고 보여주고 들려주는 것......
이런 세상에서 아이들이 성경을 읽고 아이들이 부르짖어 기도하고
아이들이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된다..............
㉮. 이것은 평화와 번영에 대한 약속이다.
벧엘에서 올라온 자들의 질문에 하나님의 답은 무엇이었습니까?
금식이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라. -슥 8:19 - 23
이런 꿈의 성취가 과연 가능할까?
학2: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학2: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2: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마치 아브라함에게 내 년 이 때쯤 사라가 아이를 안을 것?
창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할례.
창18: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인간의 눈에는 불가능해 보이는데, 하나님은 가능하다.
사람으로서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All things are possible.
눅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눅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슥8: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출애굽이 더 큰 기적일까요?
㉡. 홍해 바다가 갈라진 기적이 큽니까?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 더 큰 기적입니까?
㉣. 부활이 더 큰 일입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일이 더 큰 일입니까?
전능하신 능력? or 하나님의 희생?
성육신과 십자가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보다 더 큰 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더라.
성육신과 십자가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는 차원이 다른 하나님 자신의 희생이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일이 구제. 봉사입니까? 돈입니까?
㉤.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일이 어려운 일입니까?
㉥. 죄인들이 천국가는 일이 더 어려운 일입니까?
이 김목사가 천국가는 일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일보다 더 쉬운 것입니까?
㉦. 구더기가 사람이 되는 일이 더 어렵습니까?
억지도 그런 억지가 어디 있습니까?
㉧. 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이 더 어렵습니까?
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은
구더기가 사람되는 일보다 더 억지스러운 일입니다.
그래도 하나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 오늘날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자신들이 천국 가는 일이
그렇게도 어려운 일? 큰 일?
흔히 말하는 기적이라는 말로는 설명이 안될만큼
그런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는가요?
만약 잘 모르시면 어떻게 천국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시겠습니까?
십자가 복음이 그렇게 뻔한 이야기라면
그 복음이 어떻게 자신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까?
어떻게 된 일이기에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일까요.....
건강하시고 돈만 있으면 이 세상이 더 좋지......
천국이 정말로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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