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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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16 10:53 조회66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8: 7-17
설교일자 : 2023. 11. 16.

본문

 

    19.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스가랴 8:7-17 찬송가 546

. 학개. 스가랴의 성전건축

. 학개서. 스가랴서는 성전건축을 바탕에 깔고 있다.

     허물어지고 폐허가 된 성전을 다시 세운다

.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지어져가는 성도들을 말하고 있다 12:22

. 무슨 건물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로 말씀하신다.

       다른 그림이지만 같은 이야기이다.......

         .............아 2:13. 16. 6:10. 7:6    2:19-20

. 성전을 건축하는 일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의 후속 행동처럼

    머뭇거리거나 딴전 피우거나 내키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니다...13:44 너희 자신을 시험해라.

. 두껍아 두껍아 새 집 줄게 헌 집 다오......고후 4:16-5:5

     벧전1:3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전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 이러한 소망의 근거?를 스가랴 선지자의 목소리로 들어 보자

2: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한 대로

      내가 지금도 너희와 함께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예루살렘이 회복되고 성전이 건축되리라....

.그러므로 스스로 굳세가 하여 일할 지어다.

폐허 속에서도 회복을 꿈꿀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천년전에 장정만 60만명이던 백성이 

고작 5만명도 안되는 사람들로 다 망했는데.....

포로 생활에서 다시 돌아왔어도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는데도......

여전히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라고? 그래서 스스로 굳세게 하라고?

Let your hands be strong.

이러한 때에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학개. 스가랴....

얼마나 귀하고 보물 같은 사람들인가?

 

. 스가랴가 전하는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 수 있는 근거?

     ㉠. 여호와의 질투. 여호와의 불같은 사랑. -2

     ㉡. 함께 하시고 일하고 계신다.....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거주하게 하리니 7-8

     ㉢.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여호와의 말씀 

   8: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슥8: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여호와가 몇 번? 15

. 여호와의 말씀의 무게를 느끼자. 현실은 항상 가변적이다.

     우리 편이 되기도 하고, 우리를 배반하기도 한다.

     그러나 천지가 없어져도 없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 안에서 영생을 바라보며 살지 않겠는가?...

8:25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누구?

성도들이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소 지어져가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다.....내 일?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약속......사람이 먼저? 아니다.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시고 불러내시고 함께 하시고 인도하신다.

      ㉮. 아브람과의 약속 ................여호와께서 맹세하셨다. - 15

네 몸에서 날 자가 상속자. 네 씨가 하늘의 별같이 많아질 것이다........

다메섹엘리에설이나 잘 살게....................

3년 소. . 염소를 쪼개 놓고...산비둘기 집비둘기 새끼를 잡아다 놓고.....

내가 약속 안 지키면 이꼴 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혼자 지나가신다....네가 못믿어도 내가 지킨다....15:17

    ➜. 여호와께서 맹세하신다....구약 성경에 80

22: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

13: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36:7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맹세하였은즉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이 자신들의 수치를 반드시 당하리라

4:2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 선지자들로 부지런히 약속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아들로 약속 십자가 아들로 말씀하시고 아들로 약속하시고

     ➜. 예수님의 존재 자체가 시간속에 증거로 남겨진 영원이다.

            예수님의 존재 자체가

            피조물들에게 남겨진 창조주의 여호와의 말씀이다...히1:1-3

. 그러나 이 약속은 이미와 아직 사이 놓여 있다.

     성도들의 삶은 약속을 믿고 오늘을 사는 종말론적 삶..

     이미와 아직 사이를 사는 것.

      D day 노르망디 상륙작전.....전쟁의 승패는 그 작전으로 결정됨

     V day 베를린 점령. 히틀러 사망. 나치 항복 전승 기념일

성도들의 종말론적인 삶........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들......

시간에서 영원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영원한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

영원이라는 새 날을 바라보면서 날마다 새 날을 살아가는 사람들.

. 조금 있으면 

      하늘과 땅. 바다와 육지 그리고 모든 나라들을 다 흔들어버린다.

. 그러나 오늘부터 내가 너에게 복을 주리라. - 2:6. 19. 23

. 그 날에는......

    인장. 왕관에 박힌 보석. 하나님 손바닥에 새겨진 이름. 주님의 신부.

. 이 날 이전에는...이제는..................8: 10-15. 23,

     우리들 인생에서 분기점. 전환점이 생기고 보일 것이다.

       이전과 이후가 다를 것이다. 기준이 생기는 것이다.

. Let your hands be strong.      슥8: 9. 13.

     하나님의 구원은 멸망 받은 자가 다 망했다고 했는데..

     아침에 눈 떠 보니 살아 있더라는 식이 아닙니다.

     회복하여 살리시겠다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순종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무슨 순종을 요구하고 계시나요    9-17. 2:1-5...성전건축?

돌멩이 하나라도 나무대기 하나라도 자기 손으로 갖다 놓으라고...

일을 시작하라고.살아서 숨쉬고 있는 한... 움직이는 것이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할 수 있는 일은 크고 작고를 묻지 말고 해라.

Let your hands be strong. 

2:3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2: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바로 그 언약은 아직도 변함이 없고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2: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한 대로 ......................

벧엘에서 올라온 자들의 질문에 하나님의 답은 무엇이었습니까? 19 - 23

8:1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 예루살렘이 회복되고 성전이 건축되는 하나님의 구원 = 영생. 천국이

    얼마나 기이하고 놀라운 것이냐.............

    성육신과 십자가 More than 천지창조 - 8:6

.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약속.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다

     . 하나님께서 친히 거하시겠고 진리의 성읍. 聖山 3

         내가 예루살렘 시온에 돌아와서 거하겠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21:3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노인들이고 아이들이고.... 사람들이 가득 넘칠 것이다. 4-5

.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온 땅에서 

      내 백성들을 다 불러들이겠다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에루살렘 가운데 거주하게 하겠다.

       하나님의 집....하나님이라는 집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나무가 열매를 맺고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고

      내 백성이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겠다....12

        이 날 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저주가 - 재수 없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 13

. 금식과 애통이 변하여 희락과 기쁨 즐거움이 되게 하겠다

. 여러 백성들과 성읍의 주민들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찾아오고

      이방인들 열 명이 유다 사람 한 사람을 붙들고 

      우리들도 너희들과 같이 가게 해 달라....23

.. 그러므로 너희가 행 할 일은 이러하니라.

      진실한 재판. 이웃들과 진실을 말하고. 화평하고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고..거짓말하지 마라..... 16-17

     하나님과 하나가 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일이 우리들 생명이다.

교회에서 그리고 우리들 각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정말 십자가와 부활을 잘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줄 수 있다면......

창조주 하나님이 정말로 사실로 살아계신다.

진짜 나라는 하나님 나라밖에 없다.

진짜 왕? 하나님 말고 무슨 왕이 있는가?

전쟁? 하나님의 구원 전쟁 말고 무슨 전쟁이라는 것이 있는가? 

        사람들의 땅따먹기 정쟁? 미친 짓이지.

영원한 미래를 그려주시는 그림들.....

고전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 시간과 물질의 세계에 속하는 것들로 비유. 상징. 암시를 통해서 보지만...

      그 날에는.................한량없는 영광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오늘도 우리가 사는 삶에 금식해야 할 일이 많지만 

약속을 믿고 기쁨과 평안을 누리시며 

승리자로 스스로 강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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