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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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9-27 09:26 조회7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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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 1:1-4. 찬송가 435장
㉮. 태초에 말씀이 계신다...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 먼저 뜻. 계획 작정이 있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계획으로
창조하시고 만물이 운행.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맹목적. 아무 의미도 뜻도 없이 만사가 다 우연일 뿐이다?????
과학적으로는 인생이 무의미? 맞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상과 양심보다 더 크다.
도. 본성 = 천성. 하늘보다 더 크신 분
logos – 우주적 이성. 만유일체가 하나. 범아...
이런 생각들이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 앞에는 너무도 초라한 거짓말이 드러난다.
창조주와 피조물. 내신 이와 생긴 자 = 던져진 자 .
그 차이를 분별하는 자는 복이 있다.
창조주의 뜻. 말씀을 거스르는 것을 불순종. 죄. 음행이라고 한다..
하나님도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따르는 일체의 모든 것을 우상숭배.
✎. 영원에서 먼저 뜻. 계획 작정이 있었다.
하나님을 원칙. 법. 질서. 사랑. 지혜. 생명으로 바꾸지 마라.
하나님이 사랑이시지만 사랑을 하나님이라고 말하면....
아주 교묘한 거짓말이 된다.
사람으로 말하자면 인격과 같은
절대주권적인 자유로운 존재로서 하나님. 창조주 만왕의 왕.
㉯. 공간의 종교가 아니다.
보이는 가시적인 무엇을 보고 대단하게 느끼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무엇이 되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보여줄 수 있는 무엇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거나
과시하려는 것은 어리석음.
거대한 신전. 금으로 만드는 거대한 신상들.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사람들에게 과시적인 위압감을 주는 것은
100% 거짓 종교들이다.
개인적으로든 교회적으로든 허망한 야망을 쫓는 것은 죽음
시간과 역사 속에서 영원의 참 뜻을
알아가고 살아가는 생명을 신앙이라고 하는 것..
㉰. 말씀의 신앙입니다.
세상의 권력이나 힘이 되는 것들을 아주 대단하고 진짜 힘으로 생각한다.
자신이 잘나보이고 대단해 보이는 것들은 얼마나 중요합니까?
별의 별것을 가지고 다 자랑합니다. 누가 무시하면 큰 일 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십자가가 무슨 힘이 되는지 잘 생각해 볼 일이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 말씀.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에 순종하는 것을 생명으로 안다.
㉱. 영원에 속한 자들이라는 지각과 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 내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면 나는?
하나님도 나를 못찾고 찾을 수도 없게 되는가?
그리고 영원한 망각. 없음이 되는 가?
내가 죽어서 몇 천년이 지나면
하나님도 까마득히 기억도 안나시고 잊어버림?
㉡. 내가 내 이름을 기억해서 뭐하게....무슨 의미가 있는가?
세상이 나를 알아준다고? 역사에 기록으로 남을만한 이름?
하나님이 나를 아시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내가 내 이름을 무엇이라고 하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이름으로 나를 기억하시는가?
㉢. 내 자신이나 세상이라는 감옥에 갇히지 마라..
시간과 공간물질은 피조물이다.
성령님에 의해 이끌리고 성령으로 충만해 지면
시간의 지평을 벗어나는 것이다.
요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시간속에서 허무한 것을 창세전부터 있는 영광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영원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
시간속에서 잠시잠간 있다가 없어지는 것들로 일희 일비✘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영원의 목적을 알고 그 목적을 쫓아살아가는 자들이다✎. 사랑. 관계. 만남. 말씀...생각과 마음. 영혼이 있습니다
창세전부터....시간이 시작되기 이전에...시간 밖에서?
사람들에게 생명. 빛이 되는 말씀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십니다
죽음 넘어서 이 세상 밖에 서서.....
이 세상을 한 번 바라보시면..........................................................
어렸을 때에는 그렇게도 소중하고 중요했던 것들이
어른이 되면 다 버리듯이.......................
별것도 아닌 것들...
그냥 지나가도 아무 일이 없는 것들을 가지고
마음이 상하고 기분나쁘고....그러지 마시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할 뿐 아니라
나도 상처 안받으려고 합니다.........................
시비논쟁은 아예 시작을 안함.
㉲.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실 수 있는 근원적인 힘.......
영원을 생각하시고 영원에서 이 세상을 보시기때문입니다.
이기고 지는 것.
잘하고 좀 더 못하고 결국은 도토리 키재기인데도...쉽지가 않다.
어떻게 맞고 살아가는가?
어떻게 당하고 사는가?
어떻게 가난한 자가 복이 있는가?
어떻게 회칠한 무덤같은 인간들의 교활함을 수시로 대하면서도
평상심 평안을 누릴 수가 있을까?
늑대나 여우같은 인간들 가운데서
어떻게 어린 양으로 살아갈 수가 있을까?
자신들의 이해를 따라서 잔뜩 기대를 했다가
그 기대가 꺽여지니까 죽이라고 소리지르는 군중들을 향해서
어떻게 긍휼의 마음 가질 수 있을까?
유대인들과의 대화에서 충동할 때마다
예수님은 자신의 자리를 영원으로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로 움직이신다.
아바지의 뜻.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이름...
요한 복음에만 『아버지』 120번이 넘게 나온다.무슨 뜻인가?
예수님 영혼의 중심은 영원이다.
사람이나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이유이다.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4:10 나는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마6:9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오며,
마6:10...........아버지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오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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