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응답이 없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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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0-26 09:08 조회70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 7: 30-35
설교일자 : 2023. 10. 26.

본문

 

                 응답이 없는 사람들........

                                                              눅7:30-35      찬송가 453

행동하는 양심.............정치인들의 말입니다.

훌륭한 말이지만 목사님들의 언어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로 생명이 있는 살아있는 양심은 

행동을 선동의 구호로 내 걸 필요가 없는 것이다.

빛은 그냥 빛이지 어둠을 몰아내야 한다고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살아있는 양심이 어떻게 장롱속의 운전 면허증이 되겠습니까?

튀어나오는 것. Comming out. 숨기려고 한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다.

생명이 있는 것이 늙고 병들고 죽습니까?

생명이 있는 양심. 살아계신 하나님이 없어집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이 늙어서 힘이 빠집니까?

사람이 체질이나 성격에 따라서 살아가는 모습이 다 다릅니다

그 사람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기가 어려운 사람들...

과묵형. 표현이 없는 사람들 

그러나 진리나 양심은 다름의 문제가 아니다.

옳고 그름. 진실과 거짓. 생명과 죽음의 문제

다른 것과 틀린 것의 차이를 분별하지 못하면 낚일뿐만 아니라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아무리 조용조용하고 내성적이고 표현이 없는 사람이라도 

진리 진실 앞에서는...하나님 앞에서는 결정적인 시간에는

Comming Out 하게 되어 있다.

 

지옥이 돌아가는 그 작동 시스템과

천국이 작동되는 시스템은 글자 그대로 천국과 지옥의 차이입니다.

저기서는 잘 되었는데 여기서는 왜 안되는 거야....

성도들은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틀립니다

감옥 안에서 살아가는 방식과 감옥 밖에서 살아가는 방식이 다릅니다.

In Christ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과

Out Christ 예수 그리스도와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의 차이.

의인의 삶의 기준은 다른 사람들 ..악인들이 아닙니다...

.저 사람은 되는데 왜 나는 안되?

의인의 삶의 기준은 하나님 앞에서 입니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마세요.

 

내 감정을 판단의 기준으로 삶지도 말아야 합니다.

인간의 희노애락의 감정은 

하나님을 보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자기 잘났다고 하고 자기를 세워주고 박수쳐주고 

대단한 보상을 해주어야 움직이는 것이다

정말로 하나님을 보고 기뻐하는 일이 생겼다?????? 

정말로 좋은 뜻에서 큰 일 난것이다.

시편 143:10절은 

우리가 항상 기도하고 생명의 양식으로 먹어야 합니다

143:10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1. 의견이나 생각의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한다

     공산당. 독재정권의 망령....

     전체주의 획일주의 무지와 폭력이 필연적으로 따라온다

2. 그러나 이런 다양성 뒤로 

    인간의 무지가 권력이나 힘과 결탁하하게 되어있다.

   옳고 그름의 정답은 없고 모두가 다 정답이 된다

   옳고 그름이 없는 무정부 상태에 인간의 죄성이 겹쳐지는 것이다.

   그런 토양에 죄성이 아예 뿌리를 내리면 

   인간의 악이 자라는 아주 좋은 옥토가 된다.

   이성과 양심의 판단력 결여로 생기는

   온갖 무지와 폭력이 정당성을 갖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진다

3. 현대 사회의 치명적인 문제......

    대중 군중이 옳다고 하면 옳은 것이 된다.

    모든 권력은 백성들에게서 나온다. 민주주의의 근본이다.

    그러나 방향을 잃은 군중의 함성은 바벨 탑이된다.

4. 영적인 신앙의 영역으로 들어오면 그 혼란은 극에 달한다.

    이런 문제들이 바로 교회안에서 그대로 일어난다.

   인간의 죄성이 원하는 것은 십자가 복음. 천국복음이 아니다.

                                십자가가 주문화 주술화 종교화 된다.

   영적인 분별력을 잃어버리면 

   교회는 생명을 잃은 종교집단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객관적인 기준을 정하는 것이 어렵다

    네가 누구이기에 형제를 판단하느냐?

5. 이견이 있을 수가 없는 종교 일반화. 윤리 도덕적인 종교로 전락한다.

     우상숭배의 필연적인 특징인 댓가와 보상이 주어지는 

     신과의 거래가 당연하게 된다.  이런 설교가 주류를 이루게 된다.

     복음은 형식이고 물타기나 혼합된 다른 복음이 되고 마는 것이다.

6. 오늘날 현대 사회의 가장 치명적인 결정적인 위험성은 

                                                                       진리. 진실에 대한 무관심

    TV를 바보 상자.......스마트 폰은?....

    날마다 숨을 쉬듯이 스마트 폰 속에서 삽니다.

   일출과 일몰. 낮과 밤. 햇빛과 바람. . 물을 느끼고 

   온갖 자연의 소리.  동물들 식물들의 살아가는 모습.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듣고 느끼고....

   이마저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은 관심조차도 없습니다.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는 개념조차도 가지는 것이 어렵다.

    그냥 종교적인 연설정도....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개념이 생기는 것이 아주 어렵다.

7.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일에

    하나님의 구원을 알아가는 일에 열심이 생기는 것은

    구원받은 생명들의 증표가 되는 것이다.

7:30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그의 세례를 받지 아니하므로

          그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7:31 또 이르시되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까 무엇과 같은가

7:32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33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눅7: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 예수님을 이 세상의 정치적인 메시야

       이 세상의 왕?  그러면 지금은 안 그런가

        예수님 당시보다 더하면 더하지...

3년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제자들이라고까지 했지만.......

           가롯 유다. 자리 다툼하는 제자들 모습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해도 예수님은 하늘의 이야기를 하신 것인데

제자들은 전부 이 땅의 이야기로 들으니... 

가롯 유다가 되고 한심한 제자들이 되는 것이다

 

 

이후에는 알리라. 이후에는 알리라. 이후에는 알리라

                                                    요12:16. 13:7. 14:26

고난과 죽음 부활을 이야기해도 무슨 말인지를 알아들었으면

십자가 앞에 통곡이라도 할 것인데......................... 

죽음이후 어떤 기대라도 할 것인데도.........................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보고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모릅니다.

죽어었는데 다시 살아서 뵈니 반가운 정도 이다........

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30: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정로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 날아가는 두루마리

    천년전에 모세 때의 출애굽?,,,그것은 지나간 역사일 뿐....

    인간 역사에서 천년이란 장난이 아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우리가 바벨론 물까지 다 먹었는데.....

    무슨 두루마리? 여호와 하나님 말씀? 출애굽의 하나님?

    그런 인간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스가랴 선지자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다니엘. 세 친구들. 에스겔

      학개 스가랴. 에스라 느혜미야...

        칠흑같이 어두운 시대에 하늘 별같이 살다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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