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눈을 밝혀 알게 하소서

                                              에베소서 1:15-23      찬송가 453장

➀. 기울어진 운동장.    흔들리는 터전.

     ㉮. 신앙생활은 확 기울어진 운동장. 절벽같이...

                       타이타닉 침몰할 때처럼

          가만히 있어도 그냥 다 떨어져 바다에 빠지는 상황

          우리들이 썩어가는 타락에 가깝습니까? 

          거룩에 가깝습니까?

          우리들이 죄인들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까?

     ㉯. 그런데도 경건한 척? 거룩한 척?

         믿음이 아주 좋은 척. 인격자인 척. 선한 척.

         자신이 뭐라도 잘 할 수 있는 척.

         아무 일도 없는 척하고 살아간다. 

              착각이다. Black comedy.

     ㉰. 긴장 tension이 안되는 것이 정상이 아니다.

➁. 지혜와 계시의 영을 달라고....

                  알게 해 달라고.....눈을 밝혀 주시라고

     이런 기도는 평생을 긴장을 풀지 않고 드려야 하는 기도이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서 

                    그렇게 기도하고 있다고

     에베소 교인들도 그렇게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 그의 힘의 능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➂. 성경은 영혼의 나침반과 지도

    ㉮. 성경은 마치 살아있는 인격을 가진 자처럼 느껴진다.

        정말 신비하다는 생각을 몇 번씩 확인한다.

        잘난 척하고 건방을 떨고 마음을 드리지 않으면

       자신을 열어 보이지 않는다. 겸손해야 한다.

       정말 진리를 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진심. 중심이 있어야 한다.

       바위 흙덩어리 1ton에서  금이 10g만 나와도 

                                      놀라고 흥분하고 기뻐한다.

       성경을 읽으면서 보물을 찾듯이 찾으면

       성경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가 보인다.

     ➜. 인간관계도 누가 무슨 말을 어떻게 하든지 No matter.

             나 할 도리만 하고 나 배울 것만 잘 배우라.  무엇을?

    ㉯.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하라. 

      자신의 생각이나 사람들의 말을 섞지 말라

      뱀이 하는 말 + 자신의 생각을 하와는 섞어 버린다.....

      맛이 간다. 물 타지 마라.

    ㉰. 성경과 경험

        바닷가에서 태어나서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이 경험한 바다...

        고기잡이 배들. 갯벌. 모래 사장. 해산물...

       축구장 2배 크기의 배를 주면서 

        목포에서 뉴욕으로 항해하라고!...........

       무엇이 필요할까?................지도와 나침반

          지도는 종이에 그려진 그림에 불과....... 

          실제 바다가 아니다. 실제 바다는 없다.

그러나 태평양을 건너는 데에는 

내 경험보다는 그 종이가 필요합니다.

내 경험과는 비교할 수가 없는 지식과 정보가 담겨져 있다.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전체적인 안목과 통찰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마치 인공위성으로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위치 고도 방향 속도를 확인하면서 항해할 수가 있다

성경이 어떻게 기록되었고 지금까지 어떻게 보존되어왔고

어떻게 우리 손에 들어왔는지만 알아도

신앙생활에서 내 경험보다는 성경의 중요성을 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 말씀으로서 성경』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말씀하셨다고 예수님을 만났다고?????.

그 예수님이 진짜 예수님인지를 어떻게 아는가?

성경으로 그 내용을 검증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방언도 그렇게 하라고....바울은 권면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성경을 풀어서 가르쳐주셨다는 것을 기억

    ㉠. 사람의 말도 끝까지 다 들어보고서야 알 수가 있다.

    ㉡. 사람의 말이란 진실을 다 담아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표현하는데는

           결정적인 한계가 있는 것이다.

           상식. 이성과 논리로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성과 도덕으로 에누리해서 잘라버린다.

    ㉣. 때문에......

           겸손. 집중력. 인내. 기도와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이다.

㉱. 기도 응답과 자녀 됨

     기도 응답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냈다.

     백 만원이 넘는 장난감을 선물로 받았다.

     그걸 가지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뽑낸다.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해 주셨다고. 이런 복을 받았다고.

     그 선물 받은 것이 자랑스러운 것이요? 

       그 부모의 자녀된 것이 자랑스러운 것이요?

     신앙 생활이 유치한 수준에서 고착되면..................................

       인간이 동물이 아닌 이유는 생각이 자라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program이 아니다 인격과 영혼이 있다.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되어가도록 태어난다 

       우리가 기도해야할 내용은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며 살아가게 해 주세요.

       무슨 말씀을 하셔도 그 말씀을 듣고 죽기까지 순종하게!

➃. 눈을 밝혀 하나님 나라의 신비를 알게 하신다.

   ㉮. 선악과로 시작된 인간의 타락한 역사가 십자가로 완성된다.

   ㉯. 더러운 옷 벗기시고 새 옷을 입혀 주신다.

   ㉰. 늙고 병들고 죽는 몸이 아니라 부활의 새 몸을 주신다.

   ㉱. 지금 이 땅에 살아가는 인간들이 제정신이 아니다.

          좀비들. 배설물. 그림자. 인생 자제가 거짓말 도둑질. 속임수....

          화차 – 불수레에 실려서 번개같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거드름 피우고 세상 욕심이나 부리고

          위선. 허세. 가식....해찰부리고 살아?

➄. 하나님께 내놓는 자신의 마지막 진실은?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내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땅을 사지 않겠느냐?

내 인생을 다 팔아서? 

그렇게 하고 나서도 여전히 자기가 펄펄 살아있다....

내 자신을 부인하고 꺽어서 번제로 드려서?

하나님께 내놓는 자신의 마지막 진실은?...무익한 종입니다.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눅9: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눅9: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자기 성찰이 되어서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고

   ㉯. 목적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

   ㉰. 스스로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닌 무익한 종 = 없음....

          있어도 없음. 있는 것 같아도 없음.

눅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good for nothing. useless. unprofitable. 

➅.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복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는 사람들이 성도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는 사람으로

     마감할 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