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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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07 12:02 조회65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7:2-7
설교일자 : 2023. 11. 07.

본문

 

14.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스가랴 7:2-6      찬송가 321

. 3가지 선물

   ㉮. 하나님은 인간에게 3가지 선물을 주셨다

          ➀. 양심...이성

          . 성경.....

         ➂. 예수님

             이 세 가지가 하나로 완성 될 때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 지나친 것이 두 가지 있다 - 파스칼

      ㉠. 이성을 배제하고 비이성적인 것....생각하는 갈대.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일. 하나님을 믿는 신실함에서

                 사람의 이성과 양심이 제대로 역할을 해주지 않으면

                                                            ....미신. 주문 주술

      ㉡. 이성이 전부인 것처럼 이성밖에는 인정하지 않는것......

              인간이 만물의 척도? 내가 중심? 피고석에 안으신 하나님?

             과학주의 세속주의.................이성과 감성의 허접함

      ㉢. 신앙은 이성적이되 이성을 넘어서는 것

                계시와 초자연. 다른 세계.

         ⓐ. 이성과 양심의 분별력이 필요할 때는 주로 사람의 일....

         ⓑ. 이성과 양심을 넘어서서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할 일들은

             천국. 영생. 하나님의 영역일 때.....

. 3 종류의 사람.....

     ㉠.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니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 분별 + 행복

     ㉡.하나님을 찾으려고 애를 쓰지만 만나지 못한사람들

        ➜. 행복하지는 않지만 분별있는 사람들

                  세상의 종교가들 도덕론자들....

     ㉢.하나님을 알지도 만나지도 찾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

          ➜. 분별력도 없고 행복하지도 않는 사람들

       . 안다고 하면서도 아무 생명도 없는 종교 붙들고 있는 사람들

            살아계신 인격적 하나님과 우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하나님하고 거래하려고 하는 사람들...........

            아직도 자기 중심이 그대로 있는 사람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자신도 천국에 못가면서 

            다른 사람도 못가게 막고 있는 사람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 보고 하신 말씀입니다...........

                역사적으로보면 기독교가 대분분 그랬다.

. .......

. 벧엘로부터 온 대표단...벧엘? 하나님의 집.

     ㉮.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종자를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 바벨론에서 돌아온 벧엘 사람인데 에스라 2:28을 보면

            그때에 벧엘 아이 사람이 223명이나 돌아왔다고 한다.

        ㉡. 바벨론에 아직 머물러있는 유대인들이 

           사람들을 유대 성전에 보내어 금식문제를 물어본 것............... 

              사레셀은 앗수르풍의 이름레겜멜렉은 팔레스틴에 속하는 이름

     ㉯.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여러 해 동안에 행한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 ...3

. 하고 싶어서 묻는 것이요?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 것이요

     하고 싶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그만 둘수도 없고.....

    구실이나 명분을 구한 것.

    원하고 원해서 기쁨으로 사랑으로 하는 것도 아니요 

    의무감이나 어쩔 수 없어서 하는 것.

    주일날 아침에 부부싸움

    교회에 와서 주차장에서 걸어나오면서까자도 씨운다.

    이런 마음으로 어떻게 예배드리는가? 그냥 집으로 가자??????????.

     죽어도 예배당에 가서 죽자. 어느 쪽이 진실. 정직

     자신이 이것밖에 안되는 죄인인 것을 알고 자신의 밑바닥을 보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세리처럼 기도하는 사람이 

   정말로 자기 자신에 정직한 것....스스로 속지 마라.

.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 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 5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해서 기쁨으로 했던 것이냐?

      의무나 짐으로 했던 것이냐

      아니면 복준다고 하니까 보상을 바라고???

      유대인들이 바벨론에 칠십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하는 중 

      이런 금식 일들을 정하고 행하여 왔다.

. 4- 예루살렘 포위. 5 - 성전이 불타고 

        7지도자들 학살. 10- 망함.......... 4번 금식.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며 기도하기 위함보다....

   자신들의 서럽고 비통한 사정으로 

                       스스로 서러움과 분통함을 이기지 못해서....

. 다만 저들의 민족적 사정이 비통해서

     그 금식을 통하여 울분과 비애를 표시하였던 것뿐이다.

.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느끼고

      자신들의 죄악을 통분히 여기면서 회개하는 금식과 애통

. 그리고 그들은 그 금식을 자기들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공로와 같이도 생각하였던 것이다.

      오늘날은 무슨 계급장 같은 것이 되었다

      그런 종류의 금식이 하나님을 위한 것일 수는 없다.

      금식은 하나님을 향하여 회개함과 기도하기 위함이니

     어디까지든지 자신이 티끌과 재로 돌아가는 심정의 낮아지는 자세이다.

     무슨 능력 받으려고????????✘       좋은 뜻으로?????

      ➜.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한 것이냐....하나님을 위해서?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 마음. 태도. 자세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통곡하는 금식? 

       ➜. 주일성수. 십일조?  무엇을 하든 그 동기가.......

이제 바벨론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는 중에 있는 사람들이나

아직 바벨론에 머물러 있는 자들이나

그 같은 금식을 앞으로도 계속 하여야 될 지가 문제였다.

그들이 하나님의 주신 해방의 은혜를 받아 본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거기 머물러 앉아서 이런 금식 문제 같은 것을 가지고 논란하고 있었으니 

그들은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보다 

사람이 만든 규례나 전통에 매여 있는 모습이다......

왜 안돌아오고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인가?

포로생활 동안에는 해야 하고 끝나고 돌아왔으니 이제는 안해도 되고?????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오순절. 칠칠절. 맥추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 장막절.........수전절. 부림절

. 모세의 율법이 명하는 유일한 금식 - 27:9﾿금식하는 절기?

     레23: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 이 기간에 아사셀 염소를 광야로.....

           1년 중에 가장 중요하고 엄중한 날.

23: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23:30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23:31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이니라

. 속죄에 대한 개념. 생각. 지각이 있는 백성들

 

8:1....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9:1 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대하20:3 여호사밧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

             ➜. 모압 + 암몬 + 마온 연합군이 쳐들어 왔을 때에...............

3:7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니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삼하12: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 새 술은 새 포도주에......

    ㉠. 기도와 금식외에는 ...17:21.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9:15

    ㉡.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금식도 천국의 백성들 모습을 가지고 한다.

            마6: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 사도들이 보여준 권면 - 13:2-3. 14:23. 고후 6:5,11:27.

    ㉣. 성령의 가르치심

          행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행13: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순종하는 것보다는 

외적인 형식이나 규례를 중시하는 것은

사리의 경중을 구분할 줄 모르는 잘못이다.

신앙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진실. 진심은 없어져 버리고 형식만 남게되는 것이고

그 형식마저도 그만두면.........내가 지금까지 뭘 믿은 거야?????

사리의 경중을 구분하지 않고 경미한 것을 취하느라고 

중대한 것을 희생 시키는 것은 

실제에 있어서 그 경미한 것도 바로 취해지지 않는 것이다.

. 가죽보다 살이 중요한데 

     살을 손상시키면서 어떻게 가죽을 올바로 보호할 수 있을까?

    그런다고 가죽을 다 벗겨버릴 수는 없지 않은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23:24

진정한 금식자는 금식을 공로로 알지 않기 때문에 

금식하지 않는 때에도 금식하는 때와 마찬가지로 

전적으로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가지도록 된다.

금식이 무슨 면죄부도 ✘ 

무슨 대단한 공로✘ 

신령한 계급장 같은 것도

그들은 몇 번 금식함으로써 공로를 삼아 

장구한 세월의 불의한 생활이 괜찮은 줄 알았다..............

금식한 결과로 그 뒤를 따르는 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생활이 지속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자기 관리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강요? 협박? 압박

무슨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거리는가..............

. 주일을 지키는 일이나 헌금하는 일도 자기 관리

.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힘으로 굴복시키는 것은

     참 행복을 줄 수가 없는 것. 잠시 잠간의 허망한 것

. 무조건적이면서도 기꺼이 자원해서 자신을 다 내 줄 수 있는 사랑이라야

       행복이라는 이름표를 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한 영원한 사랑이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하나님만이.....

. 자신의 신앙생활 전반에 걸쳐서 동기의 점검이 필요하다.

. 말씀의 청종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는 것인가?

. 마음의 기경이 필요하다.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움직이는 System

     ➜. 영적 동맥경화증. 혈관이 좁아지고 있다. 막히면 터진다.

             이성과 양심이 받쳐주지 않는 신앙

          말씀과 성령으로 움직이지 않고

          인간적인 전통이이나 형식만 남아있는 신앙

물과 피를 쏟아부어주시는 사랑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하신 사랑이 나를 움직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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