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나는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하리니....

                                                       에스겔 36:20-23     찬송가 489장

✎. ㉠. 깔끔하게 단순하게 감동적인 내용이 아니다.

           몇번을 뒤집어보고 엎어보고 하면서 

          상당한 시간을 두고 숙성시켜야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내용이다.

    ㉡. 하나님마저도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그 구도를 벗어나지못하는 인간이다. 살아갈 수록 답이 없다.

          정말로 어처구니 없고 황당하고 더러운 인간이다.

          불쌍히 여겨 달라는 말이 

        한탄과 통곡으로 밖에는 달리 길이 없어보인다.

         Lord Jesus Christ have mercy on me...

인간들에게 의존하시는 분이 아니다. 

사람들이 안 섬겨주면 거지가 되시는 분✘

사람들 하기에 따라서 하나님 자신의 행동이 달라지는 분이 아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굉장한 무엇을 해드릴 그럴 주제나 상황이 아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절대 주권을 가지시고 자신의 뜻을 따라서 자유로우신 분.

수많은 신화들에서 보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기생하시는 신이 아니다.

사람들과 무슨 갈등이 있거나 싸우시는 분이 아니다....

영원에서 완전한 충만으로   I로   Am. 그분만 실재이시고 피조물은 그냥 없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불러내시고 

하나님께서 연단하시고 하나님께서 데리고 가시는 것.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선택하고 부르시는 것이 아니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겔20:9 그러나 내가 그들의 거하는 이방인의 목전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목전에서 

            더럽히지 않으려 하여 행하였음이로라

겔20: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겔20: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막아 달리 행하였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여러 나라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겔20:3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겔20: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시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하신다고 하셔야 우리가 감동을 받지.....

       왜 꼭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이렇게 명시적으로 드러내놓고 말씀하시는가?

시34: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시79: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하나님을 인간들하고 거래하거나 give and take하는 그런 신으로

우상숭배하듯이 섬기는 그런 생각이나 마음 자세와 태도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다

㉮.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함』.......

          이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은

어떤 이유나 목적으로도 훼손 될 수가 없는 절대 주권의 영역이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남편이 살아야 아내가 산다.

✎. 아내. 

     여자에게만 일방적인 희생과 순종을 강요하는 것인가?...

     그런 피해의식을 넘어서야 우리가 살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에 

    무슨 우월감이나 열등감이 있을 수가 있는가?

    고라와 함께 무리들 250명.....모세 왜 너만 왕 노릇하냐?...

     민수기16장.......................vs .시편131.

전진능하신 하나님만 주어로 존재가 되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

피조물들은 오직 은혜로 사는 것이다.  - 시편131. 

하나님이 하나님되셔야 사람이 사람다울 수가 있다.

부모가 있어야 자식이다. 남편이있어야 아내이다. 

남편이 없는 아내는 과부.

㉯. 그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 다우심은

        인간들과 타협이나 양보 희생의 대상이 아니다.

세상이나 사람들에게 매여 있는 분이 아니다. 

사람들이 하기 나름이 아니다. 아무 상관이 없다.

겔36: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겔36: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36:3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다 하실 것이다 

        그래도....그래도 그래도

      40일 금식기도 하려다가 39일밖에....39일째 죽었다....... 

        이 사람은 실패?✘ - 민17:8

마른 나무대기같은 가지를 생명이 흘러가게 하고 순. 꽃. 열매맺게 하신다.

자기백성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죽어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과 역사를 말해주어야지.... 그래도? .....

인간의 종교로 다시 되돌려서 열심을 내라고 충성하라고 ...

이런 인간의 종교놀이 – 생명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죽기까지 순종하시는 것이 생명이다....

- 요12:50 명령이 영생.

사람들의 충성심이나 업적 공로로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을 누가 가르쳐? 

하나님에게 왜 그렇게 하냐고? 

사람들이 안도와줘서 그만 둬버리신다???

창세 전부터 작정하고 계획하신 바를 그대로 드러내 나타내신다....

➜. 창28:15. 48:15-16

자유로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만유의 주. 만왕의 왕.............

이 말을 잘 이해하시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다. 

하나님 자신이 원해서 하시는 일. 그래서 사랑이 사랑되는 것. 

사랑과 자유의 함수 관계. 그 방정식을 우리는 잘 모른다...

그러나 그 사랑마저도 절대 주권의 자유로우신 분.

우리가 간음하면 하나님이 더러워지는가?

우리들의 살인. 도둑. 거짓말. 탐심이 하나님을 더럽히는가?

창조주가 피조물 때문에 더러워지는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다.....이유?

그러나 우리들끼리의 윤리도덕도 

아무렇게나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를 따르는 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다...

질서 = 법. 계명. 율법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님도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목숨을 거는 것이다...우리는 그것을 우상숭배

보이는 신상을 만들어서 섬기는 것도 그렇지만 

인간의 탐심과 교만은 더 무서운 것.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3: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목숨보다 더 사랑해야 할 분 = 일에는 소경. 먹통. 무신경. 무감각. 무개념.

자기 자신과 세상이 전부인 사람들.......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자들이다.

㉰. 더러워진 이름과 거룩한 이름이 보존 되는 곳

    겔36:20 그들의 이른 바 그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

겔36:21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겔36: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겔36:23 열국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은 이름

          곧 너희가 그들 중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39:7 내가 내 거룩한 이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알게 하여.......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리니

        열국이 나를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 아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주기도문 구원받은 백성들이 드리는 기도.

㉱. 하나님의 영원한 처소로 삼으시는 자기 백성들

     겔37: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영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겔37:27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겔37: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겔39:25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긍휼을 베풀지라

겔43:7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겔43:8 .....또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겔43:9 이제는 그들이 그 음란과 

               그 왕들의 시체를 내게서 멀리 제거하여 버려야 할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 가운데에 영원히 살리라

겔48:35 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 완성된 하늘의 성전으로 하나님의 백성들

     욜3: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거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슥13: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슥14:20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슥14:21 .....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왜?

그 나라. 하나님 나라. 천국 영생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자들만 있게 되는 나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자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누리는 관계 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