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한 목자. 한 왕 아래 하나가 되는 나라

             백성들과 영원히 함께하시는 하나님

                                                 에스겔 37:15-28     찬송가 446장

ⅰ.성경이 읽어지는 구도

      ㉮. 마법의 城성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법에 걸린 사실 자체를 모르고 살아간다

         비정상이 정상이다.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다.

         뭐가 이상하냐는 식이다

         마법에서 풀려야 사람이 정상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진실을 알아가는 것이다. 진리를 찾는 것이다.

         사람들끼리의 무슨 학문이야기가 아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놀이는 아무 생명이 없다. 진실에 대한 갈망.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야 한다. 사람의 말이 아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

        옛 사람들도 사리판단. 이치. 도. 사람됨을 알아야

        사람 구실하는 사람되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거기까지이다.

㉯. 하나님과 사람. 창조주와 피조물. 

       영원과 시간. 천국과 세상. 영생과 목숨

       그 차이를 알아야 성경이 하나님 말씀으로 읽혀지는 것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 차이를 알아가는 성경 읽기기 되어야 한다.

㉰. 전체와 부분. 중요한것과 사소한 것. 

                     내용과 거푸집. 중심 주제가 드러난다.

      성경 전체가 말하려고 하는 그림이 무엇인가?

      퍼즐조각으로 짝을 찾아서 다 맞추고 나면

                       거기에 무슨 그림이 그려져 있는가 보인다.

      그림을 그리는데도 원근법은 기본이다.....

      ➜. 겸제 정선의 박연폭포.

      전체 구도 속에서 사람의 크기를 보면 

                           그림의 메시지가 읽어지는 것이다.

      성경 66권도 그렇다. 정말 중요한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가? 

       37장 전반부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이야기와

           후반부 하나가 되는 영원한 나라를 전체 하나로 읽자.

ⅱ. 하나가 되는 영원한 나라

     ㉮.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된다.....37:17

           겔37:19 ....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너희들은 하나를 지켜내지 못하고 둘로 나누었다....

        그러나 너희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온 세상이 다 그러하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하나가 된다.

         남북 통일 이야기? ✘ 

      조선민주주의 인공화국? 거짓말.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타이완을 무력으로 전쟁해서 통일? 

      누구를 위해서? 

      그게 나라인가?

㉯. 한 나라. 한 임금. 한 목자. 한 왕을 세우신다.... 

      내종 다윗을...........................................22-25

      세상의 수 많은 가짜 왕들을 폐하시고

              진짜 한 왕. 한 목자를 세우신다.

      ➜. 다니엘 2. 7장....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가 나라? 이게 나라냐?

        산헤립. 느브갓네살. 벨사살. 다리우스. 알렉산더 시저.....

                                                         이런 것들이 왕?

이 땅에서 그림자같은 세상에서 우리들끼리 이야기.

진짜 왕과 나라를 알아야 한다. 

원래가 하나님의 나라말고 무슨 나라가 있는가?

타락한 인간들이 스스로 왕이 되고 싶어 만든 나라...

자기들끼리 왕관쓰고....

34장에서 하나님은 친히 목자가 되신다고 선언하신다.

     ➜. 겔 34:15        단 2:35. 45. 7:13-28

㉰. 화평의 언약.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다....26-28

      마른 뼈들. 무덤속에 있는 자들. 음녀와 

                   화평의 언약.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다.

     에스겔 16장은 59절까지 창녀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전이 있다. 16장의 노른자

     겔16:60 그러나 내가 .....음녀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겔16:62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 줄 네가 알게 하리니  

               이 말씀이 소름이 돋는 것이다.

㉱. 그 언약의 내용이 .......성소. 장막. 거처. 처소. 집.

      겔37:27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겔37: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겔37:27하 .....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14:23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귀가 열려리고 그 말이 얼마나 좋은 말인지를 알아듣는 것 같아서........

행복해지는 것 같다.....37장 전체가 하나의 그림으로 그려진다....

더 큰 그림은 33장 –39장....48장까지.....온전한 그림이다.

㉲. 겔37:28 ......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ⅲ. 하나님 나라는.....

      이스라엘의 시작은 왕이나 국가가 아니다.

      하나님이 왕이고 하나님 나라 외에는 다른 나라가 없다.

㉮. 이 땅의 모든 나라와 민족이 하나가 되는 하나님 나라......

      땅 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언어가 하나.....

      영어. 불어 독일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하든 

      아프리카 원주민 언어를 하든 하나님은 다 알아 들으신다. 

      피부색깔? 남녀? 아이들과 노인? 시집 장가? 왕. 귀족 특권?

㉯. 하나님 나라를 알고 나면

      이 세상 나라를 보고 이게 나라냐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용해 먹고 서로가 치고박고 편가르면서

      서로  패권을 차지하려는 나라. 

     짐승들도 그렇게 싸우지는 않는다.

     원수가 친구. 동지가 되고 동지. 친국구 원수되어 죽고 죽인다.

      하나님 나라는 해함도 상함도 없는 나라......

      원수된 자를 위해서 죽는 십자가............

㉰. 우리가 아는 시간과 공간 물질의 세계가 아니다.

      겔37:27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겔37: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 하나님께서 영원히 계시는 존재 양식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 공간 물질✘.

㉱. 거룩하게 하시는 여호와.

    우리가 스스로 힘쓰고 애써서 거룩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혁명 쿠테타 투쟁하고 선거를 통해서 쟁취하고 

                                                    만들어 내는 나라가 아니다.

    독재를 타도하고 민주정부가 들어서면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이 아니다.

    ➜. 동쪽 창문으로 아침 햇살이 들어오면 눈이 부십니다. 

            빛이 어둠에 비치면 끝.

           진짜 하나님을 만나고 나면 진짜 생명이 있다.

           살아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가 보인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이 

                                       그대로 실재가 되는 하나님 나라

           우리가 아는 이 세상의 사람들이 세우는 나라가 아니다.

            그 나라에 있는 사람들도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새 사람이다. 거룩한 백성

㉲. 영원한 나라

    단7: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단7: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단2: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단2:35 그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