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에게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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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9-13 10:28 조회7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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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에게 왔도다
에스겔 7:1-13 찬송가 288장
ⅰ....
겔 1장은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누구인가를 명확히 하십니다.
그리고 겔 2-3장은 에스겔의 소명에 관한 말씀들입니다.
에스겔의 인자는 에스겔. 예수님 그리고 나 = 모든 성도들이다.
㉮. 태초에 영원에서부터 말씀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요1:1-3
이 말씀이 만물을 창조하셨다.. 이 말씀이 사람의 생명과 빛이다.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 요3:6.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생명이고 영이다. - 요6:63
㉯. 하나님의 통치. 다스리심은
이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담에게 에덴이 에덴되는 것은 - 선악과.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여부에 달린 것이다.
㉰. 에스겔서의 두드러진 어구는
ⓐ. 주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이 말씀이 어디서 나오는 가? 거룩하신 실재로부터....
㉱. 이 땅에 인자로 오시는 분.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시는 분
하나님의 아들이실지라도 사람의 아들로 오시는 분
말씀 자체이신 분이실지라도
두루마리 성경을 창자에 채우라고 하시는 것이다.
➀. 하나님의 부르심과 세우심
겔2: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열조가 내게 범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나니
겔2: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겔2:5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겔2:6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
➜. 그런 나라에 선교사로 간다?
우리가 바로 그런 나라. 그 백성들 가운데에 살고 있는 것이다.
➁. 하나님의 말씀을 창자에 채우게 하심
겔2:8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겔2:9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겔2: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 누가 이 선지자를 좋아하고 가까이 하겠어요
겔3: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➂. 파수꾼으로 부르심을 받다.
㉠. 파수꾼의 사명 17-21
악인이든 의인이라는 사람이든지 막론하고.....깨우치라.
겔3: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겔3:18 ....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20 –21은 의인이라할지라도?????????
우리들끼리 말하는 의인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은 없는 것이다.
㉡. 금강석보다 다 단단하게 하십니다
겔3: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겔3:8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겔3:9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 그러나 파수꾼은
귀와 눈과 마음으로 피와 뼈로 그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겔3: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겔3:11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
㉣. 하나님께서 선지자의 입을 열고 닫을 것이다.
겔3:25 인자야 무리가 줄로 너를 동여매리니
네가 그들 가운데서 나오지 못할 것이라
겔3:26 내가 네 혀로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너로 벙어리 되어
그들의 책망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겔3:27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 아무리 패역한 족속들이라도 듣는 자가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죽은 다음에 그가 남겨놓은 편지나 글들이 읽혀지는 것이다.
ⅱ. 4장-24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25장-32장은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5년째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시작합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예루살렘에서는 예레미야가 눈물로 전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지 11년. 에스겔의 예언 6년째
예루살렘은 망해도 그렇게 망할 수가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멸망합니다
포로생활에서 귀환했어도 그이후로 1948년에 이르기까지
2,500년 넘게 주권국가인 독립국가는 세우지 못합니다....
예수님 때에도 여전히 로마의 식민지 국가입니다.
꼭두각시 왕이 있고 총독도 와 있습니다..............
심판이 무엇이냐고?
2024년 지금 이스라엘은?
➃.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겔5:17 내가 기근과 악한 짐승을 너희에게 보내어 외롭게 하고
너희 가운데 온역=전염병과 살륙으로 행하게 하고
또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6:5 이스라엘 자손의 시체를 그 우상 앞에 두며
너희 해골을 너희 제단 사방에 흩으리라
겔6:6 내가 너희 거하는 모든 성읍으로 사막이 되며
산당으로 황무하게 하리니 이는 너희 제단이 깨어지고 황폐하며
너희 우상들이 깨어져 없어지며
너희 태양상들이 찍히며 너희 만든 것이 다 폐하며
겔6:7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여
너희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함이니라
겔6:10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 한 말이
헛되지 아니하니라
겔6:13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6:14 ......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7:9 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치는 줄을 네가 알리라
나 여호와가 때리는 이임을 네가 알리라
➄.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에게 왔도다
겔7: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재앙이로다,
비상한 재앙이로다 볼지어다 그것이 왔도다
겔7:6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에게 왔도다
볼지어다 그것이 왔도다
겔7:7 이 땅 주민아 정한 재앙이 네게 임하도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웠으니
요란한 날이요 산에서 즐거이 부르는 날이 아니로다
➜. 하나님의 백성들은 인생의 어느 때이든지
하나님의 심판의 끝자락에 서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깨어 있음.
➅. 심판은 삶 자체가 무너져버리는 것이다
사는 자도 파는 자도 사고 파는 일이 행복이 아니다.
일상 그 자체가 행복이어야 축복이다.
은금도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더러운 오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19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고
살아 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저주와 재앙이 된다.
무엇을 해도 무엇이 있어도 족함이 없고 만족이 없다.
거짓과 허무. 수치와 모욕이 될 뿐이다.
하나님이 없는 이 세상 자체가 이미 맛이 간 것이다.
의미도 생명도 없다. 이미 죽은 송장들이다.
그것을 깨우치는 것이 심판이다.
마법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는 것이다.
복과 화. 생명과 죽음이 구분이 되기 시작한다.
심판을 심판으로 알아먹는 자들이 있다.
겔6:7 또 너희가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여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라
겔6:10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6:13 .....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겔6:14 .... 황량하고 황폐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겔7:16 도망하는 자는 산 위로 피하여
다 각기 자기 죄악 때문에
골짜기의 비둘기들처럼 슬피 울 것이며
겔7:17 모든 손은 피곤하고 모든 무릎은 물과 같이 약할 것이라
겔7:18 그들이 굵은 베로 허리를 묶을 것이요
두려움이 그들을 덮을 것이요
모든 얼굴에는 수치가 있고..............
➜. 심판을 심판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멸망에서 생명으로 달려가지 못하는 사람들
더 많은 재물을 가졌고. 더 좋은 집과 옷. 음식을 입고 먹어도...
전쟁이 없는 시대를 70년이 넘게 살아도
죽음과 생명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방황.
오늘 우리들의 현실이 그렇다.
인간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잘 아는 것으로는 반쪽에 불과한 것이다.
그 답을 알아야 합니다.
그 답이 왜 답이되는 지를 잘 그려내는 작품들을 명작. 고전
노인과 바다. 파리 대왕.....25시.
오직 예수
Jesus All.
예수님의 피.
주의 보혈.
오직 십자가.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이런 구호들을 뜨거운 열정으로 찬양하고 외치고 고백하는데.....
왜 예수님의 피?
왜 오직 십자가?
왜 Jesus All?
그게 왜 답이되는 지를 알아야 제대로 아는 것.
문제도 모르는데 답만 안다?
이처럼 에스겔을 읽으면서도
그런 문제의식과 답이 보여지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얼마나 더 말해주어야 할까......
심판은 전쟁. 전염병. 재앙같은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사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사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렘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생수의 근원되는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그 인생이
무엇을 한들...무엇을 소유하고 무엇이 된들
그것이 어떻게 만족과 행복이 되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을 버린 악인들은
자신들이 무슨 죄악을 행했는지조차도 개념이 없다.
우리가 무슨 죄를 얼마나 저질렀기에....
왜 우리 나라가 다 망했냐는 것이다.
왜 성전이 다 불타버리고 우리들은 전쟁 포로로 끌려 왔냐는 것이다....
포로로 잡혀온 유대인들이 얼마나 강팍한지 2장. 3장을 읽어보시라.
인생의 껍데기나 거품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마세요
자신의 영혼을 두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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