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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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9-21 10:29 조회7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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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에스겔 16: 30-34 찬송가 8장
✎. 어제 원고와 중복이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ⅰ. 묵시가 없을 때에........
묵시나 계시는 개개인에게 개별적인 특별한 사건입니다
아무도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개입 할 수가 없는
단독자의 실존이고 그 이상입니다. 아무 일도 없는데
아브라함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 올라갈 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일도 없는데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사지 않습니다.
사29:11 그러므로 모든 예언적인 계시 =묵시가
너희에게는 봉해진 책과 같을 것이다.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어 읽어 보라고 해도
그것이 봉해졌으므로 그는 읽을 수 없다고 대답할 것이며
사29: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어 읽어 보라고 하면
무식해서 읽을 수 없다고 대답할 것이다.
사29:13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의 신앙은 사람의 가르침이나 규정에 얽매여 있다.
잠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묵시가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법이 사람의 말로 들린다.
신앙 생활이란 생명이 없는 빈껍데기에 불과한 것이 된다....
ⅱ. 하나님 나라와 타락한 세상 나라의 구분이 됩니다.
㉠. 왕은 하나님 밖에 없다.....이 세상 나라는 전부 다 자기가 왕.
㉡. 나라는 하나님 나라밖에는 없다.....
전부가 다 자기 왕국을 꿈꾸고 있다.
㉢. 창조주 하나님만 실재이고
피조물의 세계란 있어도 없는 연기 그림자같은 것이다.
느브갓네사과 그 꿈들 이야기를 통해서...........
금은동철 흙으로 된 거대한 신상은
바람의 겨처럼 다 날라가 버립니다
그러나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않는
뜨인돌로 충만해 지는 하나님 나라
✎. 햇빛과 바람과 비 그리고 층층이 대기권의 보호막.
여러가지 생태적인 환경이 되어야
동식물들의 생존이 가능하듯이..................
하나님의 통치. 다스리심이 있어야
부모자식이든이든 부부관계이든...
사람이 사람노릇하며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왕이신 하나님 나라에서 비로소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들의 타락이란
이러한 하나님 나라에서 가능성이 다 박탈되어버린 죽음인 것이다.
아무리 결혼을 백번하고 신혼방을 꾸미고 신혼 여행을 다녀와도
그것은 썩은 고목들의 사랑이지 거기서 무슨 순이 나는가?
완전하고 영원한 사랑은 없다.
여자를 보고 꼬리가 99개 달린 여우라고...........
남자를 보고 다 도둑놈 늑대라고.....................
그런 소리 백날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남자. 그 여자가 새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되셔야....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해져야
사람들과 사람들의 관계도 그 영원의 사랑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 선. 의. 생명. 지혜. 총명. 이격. 사람됨....
이런 말들이 하나님이 없으면 텅 빈 아무 내용도 없는 헛개비입니다.
하나님의 통치 다스림심이란 말이 무슨 말?.......
인간의 소망이란 그 잃어버린 참 생명이 있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이 계신다. 천국 = 하나님 나라 = 생명이 있다.
하나님이 없는 인간의 윤리도덕 선. 의. 인격자. 성인군자..이런 말들은 헛개비
이런 생명도 없는 우리들끼리의 무슨 선을 가지고 와서 영생을 이야기하는가?
㉣. 주 여호와 말씀을 들을지어다....이것이 생명이다.
㉤.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 인 것을 너희가 아는 것이 생명이다
㉥. 내 성소를 너희들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 겔 37:26. 28
처소. 장막. 거처. 성전. 집...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한 집에 산다.
㉦.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겔11:20 새 언약
돈으로 계산되는 부동산으로서 집이 아니다.
영원의 생명으로 살 수 있는 집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그런 관계와 만남이 이루진 집을
성소. 장막. 성전으로 암시하는 것이다.
왜 천국에 가야 하는 지?.....왜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야 하는지?
생명이 없는 시간속의 허무한 자들.
나도 세상도 아무 생명도 없는 것.
무슨 의미나 기대. 바램을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인간은 그냥 화학물질이다 아무 의미도 없다...
화학물질이 사람이다????
㉨. 죄인들은 무엇을 해도 결국은 다 죄이고 다 망하는 것이다.
왜? 생명이 없는데 무엇을 한들 그게 무슨 생명이 생기겠냐고요.....
무엇을 해도 자신의 존재감을 챙기려는 교활하고 무서운 존재...
죄인들이라도 열심히 하면 성공. 형통. 해탈. 열반.....
죄인들이라도 열심히 하면 성인군자. 위인 영웅이 된다.
잘 살 수 있다....... 이것은 거짓말.
ⅲ. 두 마음을 품지 마라. 섞여지지 마라........하나님만 바라라!
옷감. 밭에 씨뿌리는 일. 한 멍에에 종류가 다른 짐승
부정하고 더러운 음식은 먹지 마라............
정결 순결 한 마음으로 거룩하라. 나와서 따로 거하라.....
왜 이러한 율법이 주어진 것?
사람이 어떻게 된 것인지 그렇게 안생겼다.
사람 자체가 더럽고 무섭고 거짓말 덩어리.
뱀의 혓바닥만 갈라진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은 몇갈래인지도 모른다.
교만하지 않을 인간? 깨끗한 인간?
한 마음으로 사랑한다고? 그게 가능한가?
겸손할 수 있는 있간이 있는가?
간음하지 않는 인간이 하나라도 있을 수가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타락한 죄인됨을 알고...마땅히 저주와 심받을 죄인됨을 알고
㉡. 하나님의 생명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죽어도 포기하지 말고....
과부의 원한 같이 구하는 소원을 주신 것....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기도응답이다......
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 ✘ ✘ ✘
ⅳ. 예루살렘이 어디까지 얼마나 음녀 같은가?
겔16:5 너를 돌아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 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겔16:6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2이나 반복.
겔16:8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근본이 가나안이고 아모리 헷 사람들이다.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탯줄도 자르지 않은 피 덩어리로 들에 버려진 자.
그런 그녀를 왕후의 자리에까지 올려놓았다.
그러나 그 왕과 왕후의 영광으로
전무후무한 창기 그 이상의 음녀 직거리만 하고 다닌다.
그러다가 심판으로 망했다.
㉮. 100여년 전에 호세아는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이 고멜과 같다고 선언했다.
에스겔이 모를 리가 없다.
사54: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렘2:32 처녀가 어찌 그 패물을 잊겠느냐
신부가 어찌 그 고운 옷을 잊겠느냐
오직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그 날 수는 계수할 수 없거늘.....
렘3: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의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너희가 확실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애굽. 블레셋 앗수르 갈대아......
음란한 짓의 상대가 안 된 나라가 없다
그러고도 족한 줄을 모른다.....➜.겔 16: 26 –29
단순한 남녀 부부관계를 이야기한 것이 아니지요...
세상이나 자기 자신에게 중독이 되면 뵈는 것이 없다.
➜.자기보다 힘 있어서 보이고 대단해 보이면 뽀짝거리는 모습.
자색 옷입은 자들. 용모가 준수한 청년. 고관과 감독.
귀인과 유명한 자. 다 말타는 자들이라..
이런 표현들이 23장에는 6. 12.15. 23 4번씩이나 반복....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신명기 6:4-6말씀은 어디로 가버렸는가?
✎.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 – 간음하는 자들
7계명을 범하는 불륜에 대해서도 설교하는 일이 쉽지 않다.
더 어려운 일은 세상을 사랑하는 불륜을 설교한다는 것.....
본능과 불륜을 구분? 본능이라고 다 정당화?....
돈과 권력. 명예. 쾌락에 중독되는 일은
자신의 영혼을 다 말아 먹는 일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상식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설교하는 일이 목사도 어렵고 성도들도 불편하고...
결과는 영적인 감각이 무디어지고
회개할 줄 모르는 악한 세대가 되는 것입니다.
죄에대한 아픔이 없는 시대가 된다.
고통과 통증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
나병에 걸린 사람들은 그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
벌겋게 달아오른 불판에 손을 대도 아무 느낌이 없다.
신경세포가 다 죽은 것이다
성도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거룩....
죄와 죽음에 예민한 감각이 있는 것이다.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재정이 차고 넘쳐서 무슨 사업이나 일을 많이 한다고?????
그러면 거룩이 생기는가?
하나님께서 그 많은 일들. 사업들. 업적과 공로를 칭찬해주실까?...
정말 가증한 모습일 수도 있다..
죄에 대한 개념이 안생기면
신앙생활 전체가 빈 껍데기가 되고 마는 것이다.....
진짜 왕이신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왜 살지 못하는가?
사람과 사람은
아무 차별이 없이 평등하게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면 된다...
이웃을 사랑하는 일보다 자신이 더 잘났다고 꺼덜거리고.....
돈과 권력. 명예. 쾌락을 맘껏 누리는 일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
그것이 곧 음녀의 간음이다..
보통 사람들의 상식으로 판단을 해도
이런 모습은 자신의 영혼을 다 말아먹는 일이다.
➜. 성도들의 생활에서 이 부분이 약함. 사람들의 죄성이 그렇다.
도토리 키재기로 행복?
비교경쟁은 지옥가는 연습이라고 생각하세요
겔16: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약하다?...수그러지다. 함축적으로‘병들다. 쇠약해지다.한탄하다.
이 모습이 음녀이다
㉲. 창녀보다 더 한 예루살렘
창녀 같지도 않다. 자기가 돈을 주고 가서 음란한 짓을 한다.
㉠. 소돔이나 사마리아보다 더 부패하였도다. ....47
㉡. 사마리아의 죄는 예루살렘의 절반도 안 된다....51...
㉢. 그들보다 더 가증한 죄를 범했다....52절
겔16:63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20:43 거기에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미워하리라
겔36: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겔36:32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겔21:6 인자야 탄식하되 너는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겔22:18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꺼기가 되었나니
곧 풀무 불 가운데에 있는 놋이나 주석이나 쇠나 납이며
은의 찌꺼기로다
겔22:5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 회복의 약속 11:17-20, 14:11. 16:60-63
소돔. 사마리아. 그리고 예루살렘도 회복 될 것이다.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60절........
이 말이 말이 되는가? 일상의 상식적인 경험?✘
하나님께서 고멜 같은 이스라엘에게 장가들어서
영원히 살리라는 선언이 말이 되는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나 사랑은
일상적인 사람들의 경험으로 설명이 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어떻게 다 썩은 고목에서 새 순이 난다는 말인가?......
거룩? 생명...영생이 거룩입니다.
㉴. 내가 네 하나님 여호와인줄 알리라.....62
예루살렘의 가증한 일을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함이니라....63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은
이 가증한 예루살렘을 새롭게 창조하시기위해서
자신의 희생으로 낳은 자녀들입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 홀로 하십니다.
인간의 감성적인 접근이 다가 아니다.
그 진실을 자세하게 잘 아는 일이 필요하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2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맘 변치 못해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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