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하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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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9-25 09:28 조회7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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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하게 하지 말라
사도행전 20:26-35 찬송가 287장
ⅰ. 뻔한 이야기가 아니다.
㉮. 음녀와 영원한 언약을 맹세하신다?
거룩한 신부로 하나님과 영원에서 하나됨으로 들어간다.
㉯. 마른 뼈들이 살아나고 무덤에서 나와
하나님의 장막. 아버지 집으로 들어갑니다.
겔37: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겔37: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 골고다에 세워진 생명 나무. 생명의 문....요19:17
㉰. 거지 나사로가 그 영원한 약속의 상속자로 천국에 들어가 있습니다
눅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 아니냐?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 하나님 사랑을 사람들의 사랑과 비슷한 정도로 생각? ✘✘✘
값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무조건적인 선택.
무동기적인 사랑...이유나 원인같은 것은 없다.
절대 주권적인 하나님의 자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셨다...그것이 전부.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아가페로 사랑하냐고 묻는데
베드로는 필로스로 대답을 한다.
여기서 우리가 추론하는 최소한의 것은
하나님 사랑과 우리들이 말하는 사랑하고는 근본이 다르다는 것이다.
두 사랑의 개념은 출발점이 다른 전혀 별개의 것이다.
이 두 개념은 서로 만날 수 없는 평행선상에 있다. 주체가 다르다.
개가 사랑한다고 할 때 사랑과 사람이 사랑한다고 할 때 사랑이 같은 것?
하물며 하나님 사랑을 우리들 수준으로 생각해버리고
그 이상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 사랑은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의 시작이요 바탕이다. 첫 단추이다.
㉲. 영생은 인간이 무엇을 더해서 되는 어떤 것이 전혀 아니다
100%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어떤 거래?✘✘✘
하나님의 구원에 사람의 그 어떤 것도 더하거나 섞으려고 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과 인간의 동역이 아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마귀적이다.
㉳. 사람들에게 입맛이 댕기는 이해관계. 감동. 매력이 전혀 없는 것.
우리들 신앙이 뭐가 끌려서거나 감동이 되거나 이로울 것 같다거나.
이해. 설득력이 있어서....그런 이유라면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논리적으로도 사실 말도 안되는 내용. 과학을 들이대도 조롱거리.
인간들의 이성과 논리로도 설명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일상적인 상식이나 경험으로 추론이 가능한 내용이 아니다
너무도 엉뚱하고 황당한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이다.
그게 예수님. 십자가 복음이다.
ⅱ. 어그러진 말들로 혼잡하게 하지 말라
영생의 복음. 십자가 복음. 하나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왜 그렇게도 어려운지를........좀 이해를 해 보자.
행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20: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행20: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행20: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께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행20: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행20: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유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 어그러진 말을 하는 자들
왜곡하다. 부패하다. 변질되다. 그릇치다. 잘못 해석하다.
자신의 손을 얹어 안수해서 세운 에베소교회 장로들...그들중에?
그러한 언사는 일상적이고 상식적인 모습이 결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까지 이야기를 해야하는가?
인간의 죄성을 결코 쉽게 생각하지 않았다..
실제로 에베소 교회에는 자칭 사도라하는 자들이 들어왔고
니골라당이라는 이단이 생겨 분열을 획책하기도 했는데
이런 상황들이 목회 서신-딤후 1:15. 2:17. 계시록-2:1-7에 나타나 있다.
딤후1: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느니라.
➜. 아시아의 중심에 에베소가 있다.
딤후2:17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 다른 복음?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갈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갈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혼잡하게 하지 마라.....교만과 욕심이 작동되면 맛이 간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아담에게
창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 하와가
고후2:17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후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자료나 통계. 신문이나 잡지✘....
유명한 사람들의 책도 성경을 바르게 읽는 범위안에. 믿음의 선배.
교만과 욕심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목사는 프로이다 삼가 조심해야 한다.
㉱. 속이는 자들과 스스로 속는 자들
고후11: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고후11: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후11: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 자기 이름. 자기 이익을 챙기는 자들...
조그만 이익이라도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면 마귀로 틈을 주는 것이다.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가정과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뻔한 이야기가 아닌데.......뻔한 이야기처럼 해주라는 것.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듣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100번 맞는 말인데....그러나
저의 경우는 제가 알아듣는 일도 그게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 신앙생활은 잉태하고 출산한느 것처럼 하는 것이다.
약1: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약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약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약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약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약4: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거역하고 자신의 이익대로 행하는 자들
계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계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계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2: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 무익한 종들이다.
눅17: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눅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말하자면 이 자리가 우리 본래 자리
음녀 고멜의 자리. 마른 뼈들의 자리가 당연히 어디이겠어요.?
➜. 금욕주의자. 육신으로부터 해방? ✘✘✘
자기 의를 주장하고 싶은 유혹.
어떤 형태로든 인간은 경건하지도 거룩하지도 않습니다...
당연한 것을 가지고...
무슨 대단한 것을 한 것처럼.....무익한 종일 뿐이다
㉴. 그 날에는.............. 그 날이 오면 - 심훈
잡아 댕길 수도 없고 밀어 낼 수도 없는 것이다
가을이 오면 온 산들이 온 천지가 다 가을로 물들게 됩니다.
하늘마저도 맑아지고 높고 깊어집니다
봄이 오면 온 천지가 새 순이 나고 꽃이 피어 향기가 흩날리게 됩니다
만물이 다 살아는 생명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면......
주 여호와의 말씀이 들려지면......무슨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그렇게 오는 것입니다
호14: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이게 무슨 사랑?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호14: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호14: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호14: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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