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의 거룩한 성. 시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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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3-25 09:47 조회3,4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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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의 거룩한 성. 시온성城 The City of God
시편48:1-14 찬송가 249장
1. 찬송가 249장
https://www.youtube.com/watch?v=beDYkdJyR7M
2. 크신 주께 영광돌리세
https://www.youtube.com/watch?v=qp4XpOVjYG4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거룩한 성. 영원히 견고한 성
하나님의 임재 현현을 경험한 그 자리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고 보여주시고 말씀하신 그 장소
㉮. 벧엘. 헤브론
창13: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 성내리. 성외리....나주성. 수원성. 니느웨 성. 에루살렘 성....
✎. 헤브론 - 친교 연합이란 뜻...
이 헤브론 막벨라 굴에 믿음의 조상들이 묻힌다.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된 곳이기도 하다.
오늘날은 엘 칼릴 -하나님의 친구란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벧엘 - 하나님의 집
창28: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의 집이라고 새 이름으로 부른 것을 알 수 있다.
창35: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창35:2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창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 시내산
출19: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출19:11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 성막과 성전이 있는 곳....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곳...
그 벧엘. 헤브론. 시내산을 영원으로 옮겨놓으면....
하나님의 도성. 새 예루살렘.....계 21-22장
㉱. 다윗 왕 이후에는 예루살렘. 시온산이 성전산......하나님의 도성...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올랐던 모리아산이 시온산이다.....대하3:1
장소나 건물은 상징적인 것이고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신앙의 표현
시26:8 여호와여 내가 주의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거하는 곳을 사랑하오니
시84: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시84: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 하늘의 새 예루살렘 성.......하나님의 통치가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곳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 이러한 역사와 신앙을 가지고 오늘의 시편과 신약성경을 읽는다
㉳.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이요
또한 하나님이 성도들의 영원한 거처가 되는 것이다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성전이 지향하는 것은 거처 집 = 임재이다.
영원한 하나됨을 지향하고 있다. 천국의 실체이다.
영생하는 샘물이 솟아나 강이 되어 흐르는 곳이다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➀. 하나님의 도성, 여호와의 성. 시온성을 찾아서
여호와의 성은 여호와께 속했다. 이스라엘에 속한 것이 아니다 -시편 46:4-5
시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시 온 산은 성전과 왕의 궁궐이 있는 산이지만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B.C. 587년에 예루살렘이 불타고 바벨로 포로로 끌려가면서
예루살렘의 시온 산은 망향의 동산이 된다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한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왜?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대한 상징성이다.
생존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예루살렘성이 갖는 상징성은 어마어마하다.
바로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곳이다.
세계 어느 곳에 흩어져 있더라도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를 비롯해서
수시로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순례객들.
그들의 눈에 비친 시온성은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상의 기쁨이다.
저 북방에 있는 자폰산같은 -
상상의 산으로 만년설이 덮여있고, 신들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➁. 시48: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
이사야 2:2 말일에 야훼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 구원의 상징으로 여호와의 성...
여기 요새는 46편의 피난처와 같은 단어이다.
하나님 자신이 피난처이다. -구원성. 천성.
➂. 하나님의 도성이니만큼 원수들이 얼씬 거리지 못한다. 4-7
시48: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리로다. -셀라
시온을 멸망시키려고 열왕이 모여들었지만
그들은 시온성을 보자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그들의 두려움은 아이를 해산하는 여인의 두려움에 비길 만하다.
여호와께서 동풍으로 다시스Tarshish의 배를 깨뜨리셨다. -7
다시스의 배는 지중해를 운항하는 커다란 상선을 가리킨다...
스페인의 무점함대를........
예루살렘에서 무려 3,520㎞나 떨어진 지중해 서쪽 끝
오늘날의 스페인 남부 해안 지브로올타 인근의
타르테소스Tartessus로 추정된다.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을 침략하려고 했을 때
시온의 왕이신 하나님이 지키신 사건이 녹아있다
진동시키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 이사야 33: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아지리라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잘라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내가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 이사야 33:10-14
➃. 시온의 아름다움을 자세히 살펴보고 후대에 전하라..........9-14
주의 백성들이 시온산 주의 성전에서 주를 예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들이 눈을 들어 바라본 주의 전, 그 보좌에서 그들은 주님의 인자하심과
정의와 세상을 심판하시고 다스리시는 모습을 생각하고 경배합니다.
시온의 딸들아 유다의 딸들아 기뻐하고 즐거워 할지어다....11
돌면서 둘러보고 세어보고 자세히 보고 살펴서 전하라...12-13
그들은 시온성을 걷고, 성벽을 따라 돌며 주님이 영원히 다스리시고
삶의 구석구석 인도하심을 마음에 새기고 돌아가 후세에 전하고 전합니다.
➄. 산디아고 순례길처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순례길처럼..................
우리 마음에도 영성의 길, 주님과 더불어 같이 걷고 예배드리는
그 순례의 길이 있으면 참 좋겠다
우리가 살아온 길을 쭈~욱 돌이켜보면,
누구나 우리 인생 길목 길목들마다
주님과 함께 산 넘고 물 건너고 함께 걸었던
기억의 순례 길과 머물렀던 움막들이있습니다.
때때로 아무도 없는 고요한 자리에 팔베개 하고
이런 여정을 성령님과 더불어 같이 걸어봅니다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그러다보면,
바로 그 한 곳 한곳, 한 장면 한 장면이
주님이 계신 시온성, 터가 높고 아름다운, 견고한 성이요,
주님이 그곳에서 나를 인자하심으로 보듬고,
세상을 향해 정의를 이루시는 곳이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또 함께 했던 얼굴들 하나 하나
이해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며 일어서는 것입니다
우리들 인생의 산디아고 순례길, 예루살렘 순례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지금 여기 나와 내 자릴 들레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여유와 사랑이 가득한 채 현실을 다시 출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 우리가 매주 한 공동체로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의 리듬 역시
예루살렘 순례의 여정처럼 귀하고 복된 것일 것입니다
함께 찬양하고 묵상하고, 성찬에 참여하면서
하늘에 높이 들린 주님의 보좌와 다스리심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
하늘의 천군천사들과 더불어 주님을 찬양하고 거룩한 도성을 거니는 경험
요한계시록 4장 이후에 사도요한이 경험한
천상의 아름다운 예배의 모습 속에 매주 젖어드는 것도
진짜 중요한 주님의 보좌가 있는 시온성 순례길이 될 것입니다.
✎. 온 성도들이 함께 주의 보좌 앞에서 찬양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1. 크신 주께 찬송돌리세 하나님의 성에서 그의 거룩한 산에서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상의 기쁨
저 북방에 있는 시온산 성 왕의 성일세~~
Sing~ 할렐루야, Sing 할렐루야~~...
Sing 할렐루야~~..큰 왕의 성일세
2. 여호와께 찬양 드리세
우리들을 지으사 그의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의 영광 위해 다 살게 하시니
만백성이 나와 하나님께 찬양 드리세
Sing~ 할렐루야, Sing 할렐루야~~...Sing 할렐루야~~..큰 왕의 성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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