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죽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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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4-08 09:36 조회1,8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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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죽음은.............
마가복음 8: 32-38 찬송가 251장
마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마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1. 예수님의 죽음은......
㉮. 베드로의 이해는 예수님의 죽음.......
단지 고난과 죽음을 가지고 말하는 것인데...이것이 보통 사람들의 상식
베드로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천하만국의 영광을 얻는 것.
금생과 내세에 전부 복을 받는 것.그런데 자기 목숨을 잃어버린다면...
죽는 다는 그 말이 무슨 말? 죽어도 그 말은 수용불가.
부활이 무엇인지는 전혀 상상도 못하고 있다
㉯. 예수님의 말씀은 자신이 이 세상에오신 목적이
죽음이라는 사건을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
사람들이 할 수가 있는 그런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있는 일
㉰.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당연하게 생각???
그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다. 그렇게 하시면 안되는 일......
하나님의 사랑은 당연한 일이거나 의무가 아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을 자식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것이 인격?
부모 입장에서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인간은 아니다.
➜. 인간폐기 - The Abolition of Man
도덕성. 생각과 분별력. 이성과 양심을 잃어버리는 것은 위험한 일...
이보다 더 위험한 막장 세상....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이 말이 절대적 진리가 되었다
누구나 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옳은 것이다..이것이 양심의 자유? ✘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이다...
이 말은 곧 하나님은 없고 내가 곧 하나님이다는 말이다
이런 시대에 죄인이라?........죄도 죄인도 없는 그런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베드로의 상식으로는 죽으시면 안되는 죽음이고
오늘날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당연한 것도 아니고
그러면 예수님의 죽음은 왜 꼭 그렇게 하셔야만 하셨던 것일까?
그 죽음이 향하는 과녁은?
그 화살을 맞고 부활로 무덤에서 나오는 인간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똑똑한 인간들이 이 예수님의 죽음을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랑의 모범이라고 해버린 것입니다.
그런 모범은 예수임이 그렇게 안보여 주셔도 한 사람도 많고 할 사람도 많다.
㉱.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우리 가운데 머물러 주시고. 만나주시고 말씀하시고 만져주시는가?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이해를 못하니까
전부 신화라고 해버리고 윤리도덕으로 만듫어 버린 것이다
㉠. 예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 성육신이나 죽음을 어떻게 알며
㉢. 자신이 죄인이라는 말조차 그 실상을 알지 못하는데
자신의 죄를 위한 하나님의 대속적인 죽음을
어떻게 상상이라도 할 수가 있겠는가?
㉣. 하물며 어떻게 부활을 알겠어요...부활을 보고도 모르는 상황인데..
왜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이 아니면
구원받을 길이나 대책이 없는 불가능의 존재인가?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절망적인 죽음 그 자체인가를
아는 사람들에게....기쁜 소식이되고 은혜이고 하나님의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2. 누구를 위해서 종을 울리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무엇이라도 할 수있는 것처럼
열심을 부리는 사람들은 번지수를 잘 못 짚은 것이다......
세리들과 창기들. 사마리아인들의 친구라는 말은 들어도 .....
바리새인들의 친구? 그 소리를 들을 수는 없다....
㉮.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 누구?...사마리아인....... 제사장.✘ 레위인?✘
눅10: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우리들 스스로 좋은 이웃이 되는 일에 대한 교훈?✘
이 강도 만난 자가 구원 받아야할 죄인들의 모습...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그대로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
그의 이웃 = 친구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배설물보다 더 더러운 취급을 하는 저주 받은 사마리아 사람의 모습
오늘날 우리들은 전부가 율법학자 제사장 서기관. 랍비. 지도자. 회당장.
장로가 되고 싶어하는데.......
예수님은 이들의 친구?
세리와 창기. 사마리아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 ....
가슴을 치며 통곡하면서 자기를 불쌍히여겨 달라는 성전에 올라간 세리.
향유를 붓고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씻긴 막달라 마리아.....
㉯. 누가 누구를 위해서 우는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보고 운다고? ✘
눅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 너 자신을 알라
목사와 성도들이 서로 적당하게 타협하고 서로 불편하고 부담되는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암묵적으로 동의를 할 수밖에 없는 시대.
㉠. 너희 아비는 마귀. 독사의 자식들아....
성전을 강도와 도둑놈 소굴로 만드냐. 장사하는 집이냐?
세상 정치하는 곳이냐?
㉡.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하냐고? 네가 무슨 선한 일을 한다고 그래?
네게 돈 있고 힘 있고 잘나고 똑똑해서 높은 자리에 있으니까
네가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네 소유를 다 팔아서 다 줘버리고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이 부자 청년이 어떻게 되었냐고?????
적당하게 타협하면서 자기를 인정해주고.
자존심도 챙겨주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면서
예수님 욕이나 하면서 살다가 죽었겠지요......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안하면.......
니고데모 당신. 당신의 그 잘남? 아무 의미가 없는 죽음이다.
요3: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요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 쓸데없는 허튼 소리 하지말고 정신차리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라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님의 죽음이라는 화살이
우리들의 심장을 꿰뚫고 들어와 버려야
우리들은 비로소 회개를 할 수가 있는 것이고
회개를 할 수가 있어야
무덤에서 부활의 새 날 아침을 맞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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