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고난주간에 생각하는 죄 문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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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4-12 08:52 조회1,87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51: 1 - 11
설교일자 : 2022. 04. 12.

본문

 

고난주간에 생각하는 죄문제.

                                                                                  시편 51: 1-19 찬송가 251

 

1.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이 비밀이 크도다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엡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결혼 잘 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2:15?

하나님이 고멜 같은 죄인들에게 장가들어서......하나님의 구원.....2:19-20

2: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게달의 장막 같은 술람미와 솔로몬 이야기 - 아가서

유대인의 시작부터 유다와 다말. 여리고 성 기생 라합과 살몬

보아스와 룻.....3:1...왕의 아들의 혼인 잔치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이야기... 깨어서 기다리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

. . 하나님과 하나됨...............성경의 키 워드.

       ㉡. 죄 씻음..정결한 신부.....죄인들을 부르시지만 거룩한 신부로 만들어가심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고 

                        고난과 죽음을 통해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 신이 된 다....애벌레 고추. 번데기 나비....가난하고 거지 같은 비유이다.

                       .종이에 그려진 바다가 바다인가? 태평양 바다.

 

2.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지금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고난 주간.

     지금 우리가 이 세상이 마지막 때. 천년 왕국. 연옥? 지옥.....

계시록에 예수님이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하나님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서

지옥이 보입니다...어둠의 자식들...짐승의 표 666을 받은 사람들이다

바코드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왕상10:14. 대하9:13...솔로몬의 타락을 상징하는 숫자

짐승. 마귀 자식들 어둠의 자식들에대한 상징적인 표현이다.

지금 우리들은 그 어둠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죄의 실상이 잘 안보이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어둠에서 빛을 찾은 사람들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친히 빛이 되신다....? 거짓말? 허세?.. 선거? 경찰. 법원?✘✘✘

 

3. 나에게 죄는 무엇인가?

육신의 만사형통과 성공으로 부족함이 없는 부요함을 누리는 것과

죄 용서함의 은혜. 그 평안과 기쁨 중 어느 것을 정말 원하십니까?

둘 다?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는 것이다. 

죄사함은 뭔지도 모르는 것이 들통이 난것입니다.

죄가 무엇인지를 사람들이 아는데도 죄사함 말고 다른 것을 원한다? ✘✘

51: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어떤 진실?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

향유 옥합을 부어드리고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드린

죄 많은 여인이 받은 은혜를 갈망하는 자들이 있는가요?...막달라 마리아. 창녀.

고멜. 게달의 장막같은 술람미. 여리고 기생. 라합 

그녀의 며느리 모압여인 룻이 받은 은혜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자기 신부로 삼으시겠다는 이야기가 

성경 전체가 말하는 복음

 

4. 시편 51편....다윗의 대표적인 참회시......

    ㉮. 죄를 죄로 아는 지각...죄의 심각성을 아는 지각이 은헤와 복의 시작......

             3-5     항상.... 오직 주께만...... 죄중에 잉태

    시51:5 이 몸은 태어날 때부터 죄를 업고 태어났습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죄를 지고 있었습니다.

존재. 삶 그 자체의 뿌리 근저에 엉켜있는 죄의 깊이를 직시하고 있다.

어쩌다가 우발적으로 생긴 일이 아니다.....

. 어떻게 다윗같은 사람이?

요셉처럼 보디발의 아내가 붙잡아도 겉옷을 빼앗기면서 도망쳐나왔지만

그것이 증거가 되어 누명을 뒤집어 쓰고 감옥에를 가는.....그렇게 되어야지

손녀뻘되는 아이를 데려다가...................

인간의 지혜라는 것은 

자신의 이 죄의 깊이와 심각성을 아는 것이라야 의미가 있다.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 자체를 알지 못하면서

공자님. 부처님. 소크라테스마호메트  행세하면 어리석은 일.

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하고 밀당을 하거나 무슨 거래를 하려고 한다면 

참으로 비참해지는 것이다.

 

. 내일 아침 계속합니다.

. 특별하게 큰 죄에대한 특별한 회개가 아니라

        매일 일상의 평생 고백이어야 하는 것을 안다.

. 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내 죄를 인한 피해자는 상관 없다는 이야기?  

      사람들과의 관계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근본의 문제입니다.

. 1절의 인자. 자비. 은혜. 긍휼은 

      계약 당사자인 죄인들에게는 아무 기대할 것이 없고

      오직 하나님께서만 지켜가시는 부동의 진실인 것이다.

      오직 하나님께서 손 내밀어 주시는 길밖에는 없다.

      다윗의 죄는 하나님께서 뻔히 보시고 계신데도 하나님을 우습게 보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그 주권을 거스리는 반역이다 

        하늘을 거스리는 죄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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