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나의 왕이신 나의 하나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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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7-20 09:27 조회89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다니엘 4: 34-37
설교일자 : 2023. 07. 20.

본문

 

        나의 왕이신 나의 하나님  2

                                                              다니엘 4: 34-37      찬송가 38장

. 느브갓네살의 회상

     나는 생각했다. 이 교만하고 오만하고 거드름 피우는 나 느브갓네살을

                            풀 뜯는 소로 만들어 버린 이 전능자는 누구이실까?

4:25 ....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그 분의 왕좌가 어디에 있는가

그 분의 통치가 미치는 나라의 경계가 어디인가

그 분의 신전이 어디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분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 분의 아버지가 누구

그 분의 권능 권세 영광은 어디서 온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 분의 조언자가 누가 있는가?

누구에게 내가 무엇을 해야하지하루 하루의 일정을 물을 비서가 없다.

그 분에게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라고 말 할 사람도 없다.

정탐꾼들을 보내서 무슨 정보를 얻을 필요도 없다

내일을 이야기하시지도 않는다.

영원에서는 오직 오늘만 있기때문이다

무엇을 준비하실 필요도 없다.

무슨 적이라는 되는 존재가 있지도 않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단지 말씀하실 뿐이다

사람들의 지식이나 왕들의 군대나..... 바람에 나는 겨도 안되는 것들이다.

그 분이 나의 왕좌를 탐내거나 

내 왕국의 무엇을 빼앗거나 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

이 많은 생각들로 풀을 뜨으며 짐승처럼 7년을 지났을 때 

나는 나 느브갓네살로 돌아왔다.

나는 그 힘의 신비를 설명할 수 있을 것같은 현자들을 부르고

내가 어떻게 해서 한 마리의 짐승이 되었는가를 물어 보았다.

위대하신 왕 느브갓네살이여 

                 그것은 상상의 신화적인 산물이며 사악한 꿈입니다.

누가 감히 왕이신 폐하께 그런 일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

나는 뚜껑이 열렸고 그들의 어리석음과 거짓말을 물어서 목을 베었다.

나는 그 분의 전능하신 능력과 권세를 시샘할 수가 없으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분을 경배하며 

그 분에게서 멀리라도 있을 자리가 있다면.........

4:34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4:35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4:37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바벨론은 더 이상 그 명성이 높던 바벨론이 아니다.

나는 더 이상 바벨로으로 유명해지기를 원하지도 않고 

그 어떤 영광도 원하지 않는다.

나 느브갓네살도 그 천하의 이름 높던 느브갓네살이 아니다.

나의 군대는 더 이상 나를 지킬 수가 있는 군대가 아니다.

나의 왕좌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내가 아는 지식. 지혜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나의 온갖 금은보화도 더 이상 나의 재물이 아니다......

         . 하나님이 나의 기업. 재산

이 땅에서 나의 마지막 눈을 거둬주실까?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저 세상에서 눈을 떴을 때 그 분의 나라에서 그 분을 뵐 수가 있을까?

아무도 그 분을 볼 수가 없고 아무도 그 분을 알아차릴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은 엄연한 실재로 유일하고 영원 왕으로 다스리신다...

그 분이 오신다고 할 때에 파수꾼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천체 망원경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나는 7년마다 점성가 한 사람에게 짐승 가죽을 씌우고 

                 나의 이 일을 기억하고 회상 할 것이다.

그가 가져온 온갖 계산서들을 건초더미 위에 불살라버릴 것이다...

.......인간들의 헛된 계산서들.  온갖 꿈과 야망. 탐욕의 계산서들

세상이 증명해주는 온갖 증빙서들을 다 불태워버릴 것이다.

그리고 나는 온 백성들과 함께 외칠 것이다.

전능하신 이여 영원히 다스리소서. 하나님만이 영원한 왕이십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당신의 것입니다.

우리가 당신의 백성이되는 은총을 허락하시옵소서

. 한 사람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사람에 일어나는 변화...

      우리들 자신의 이야기. 그래서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읽는다.

 

. 하늘의 왕이 이 땅에 임하신다...

       사람의 아들 같으신 이 = 인자 the Son of Man

     인자人子라는 단어는 다니엘서에 3회 에스겔에 94회나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대명사로 사용.....

     메시야 = 그리스도라는 말보다는..오해때문에........

     다니엘. 에스겔에 나오는 인자를 잘 이해해야 계시록을 바르게 읽는다.

     시편 34권은 다니엘서를 알아야 읽어지는 내용들

     신구약의 중요한 연결고리.

     하늘의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의 아들 같으신 분으로 이 땅에 오시는가?????

7: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7: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7: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7: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 짐승들 같은 나라들은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 첫 번째 꿈...사람의 손이 닿지 아니한 뜨인돌이 

          신상을 다 부숴버리고 바람에 겨처럼 날려버리고

          그 뜨인 돌 = 인자와 그의 백성들로 온세상이 가득해지는 예언

       ➜. 씨앗 하나가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진다....아브라함.

두 번 째꿈으로 드디어 이 세상의 왕들이 폐하여지고

7장의 인자를 통해서 영원한 나라가 이루진다.......

                                                    다니엘서의 백미 白眉 highlight

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2: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 하늘의 왕이 오셔서 영원한 나라를 세우실 따까지 

            이 세상 나라들에 대한 환상

    ➜.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 네 짐승들을 멸하시고..

          7장 전반부....그리고

          하늘의 하나님 사람의 아들 같으신 이가 한 나라를 세우신다.

  . 8장은 메대와 바사 그리고 헬라에 대한 예언

  ㉯. 9장은 다니엘의 기도....포로에서 해방과 예루살렘의 재건

   ㉰. 10장 하늘의 인자 앞에 서는 다니엘.......

          단10:8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1:17

               이 세상과 그 나라 .권세. 영광이란 것들은 그렇다는 말이다....

. 세상 나라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신다. 자기 뜻대로 행하신다

                                                                        - 4:35. 사 40:14

앗수르 산헤립......북왕국 이스라엘.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의 두 번의 꿈. 벨사살의 몰지각한 허세의 잔치

페르시아 다리우스. 고레스...

           자신들이 무슨 진짜 왕이라도 되는 아는 우스꽝스러운 모습

헬라. 로마 10뿔달린 짐승.....

. 이렇게 세상 나라들과 그 왕들의 이야기를 왜? 나라가 아니다!

두 번씩이나 꿈을 꾸게 하시면서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이유가 

                                             이런 나라들은 나라가 아니다. ?

하늘의 인자와 같으신 이가 다 쳐서 멸하시고 

        한 나라 = 하늘의 영원의 나라를 세우신다. 7장이 쌀의 눈

. 사람의 몸을 취하시고 이 땅에 오신 분과 바로 연결이 된다.. 

      예수님께서 직접 자신을 그 인자라고 하신다.

세상의 왕들처럼 군대를 이끌고 무슨 전쟁을 하신 것이 아니다.

 십자가로 구원하신다....  성육신과 십자가.....

이 놀랍고도 놀라운 하나님 구원의 비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자들이 복받은 자들...마리아

. 11-12장 마지막 때에는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는 자도 있겠고....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 지혜 있는 자?

하늘의 왕..... 그 왕의 나라......그 왕의 백성들.......

                                  예수님을 아는 자들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사랑을 아는 자들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 인자와 같으신 이를....

하늘의 천군 천사들과 24장로와

144천의 하늘의 성도들이 경배하며 찬양하고 있다. 

                                    – 계시록  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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