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목말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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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7-28 08:55 조회8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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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목말라 함
갈라디아서 1: 6-10 찬송가 502장
➀. 사도 바울과 복음
㉮. 자신의 목숨을 다 바쳐서 지키고 전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복음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1: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빌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 관제 = 전제...피를 흘려 죽음으로 자신을 제물을 삼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고 거칠게 말할 수밖에 없는 문제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갈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갈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기성교회와 사이비 이단의 경계를 구분하기가 어렵다.
교리나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살아가는 삶의 내용이다.
Sören Kierkegaard는 3 가지를 들어 말했다.
㉠. 책. ㉡. 목사와 설교 ㉢. 가장 위험한 교회의 모습
➁. 속임수의 인기관리 - 책
작가로서 치열한 자신의 영혼과의 싸움을 하지 않으면서
열심히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돈과 인기. 명예를얻고자 하는 어떤 글쟁이가 있었다....
환쟁이. 풍각쟁이. 글쟁이를 하든
기본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재주로 하는 일✘
Ⓐ. 아주 오래만에 비망록윽 한권 출간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표지 장정부터가 아주 특별해야 했습니다.
첫 눈에 들어오도록 우아한 품격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처음 여러 페이지가 아무 글씨가 없는 백지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페이지에도 글씨는 몇자 없는 책이었습니다.
대중들은 겉표지가 아주 놀라움에 경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책을 집필하는 데 아주 오래 시간이 걸렸을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자 없는 이 간결한 내용들이
예사로운 내용들이 아닐 것이다.
Ⓑ. 많은 내용들을 쓴 작가.
겉치례나 속임수로 인기나 이익을 얻으려는 사기꾼 ✘
정말 진실하게 끈질긴 인내로 부단한 노력으로
남다르게 글을 쓰는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대중들은 상투적으로 그 양반 또 책을 한 권 냈구만......
적당히 짜집기하면 금방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내잖아.....
진실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➂. 테라민.....베를린 대학의 신학부 교수. 궁정 설교가. 독일 목사
이미 유명인사로 과분한 대우를 받고 있었지만
그의 야망은 궁정 수석 목사가 되는 것
그는 8번째 12번째 주일에 설교 담당....그것으로는 양이 차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꿈을 이루어졌고 그 위에 대교구장 = 총회장의 자리까지 올라갔다.
일반인들로서는 일년에 몇번 밖에 그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사람들은 어쩌다가 한 번 그의 설교를 듣고 나면 대단한 감동을 받았다고
서로 다투어 이야기했습니다....
저정도의 설교를 하려면 메모하는데만도 석달은 걸릴거야
이런 설교는 정말 예사로운 설교가 아니야....
한 번만 들어도 그것은 큰 영광이야....
오래동안 기다렸던 8번째 주일. 그리고 열두번째 주일을 맞을 때마다
호기심에 가득찬 군중들이 몰려왔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기때문에 수석궁중목사는
비집고 단상에 올라가기조차도 어려웠다....
만일 그가 일년에 단 한 번 설교를 할 경우에는
경찰들이나 무장한 수위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다.
혹 군중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서 한 사람이라도 깔려 죽기라도 하면
그 다음에는 더 많은 군중들이 몰려 올 것이다.....
호기심인가? 진리. 진실에 대한 목마름인가?
요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현존을 구함?
지속적인 진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그렇게도 어렵다.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순종이 아니라 지금. 지금 못하는 것은 언제 합니까....닥터 카딩턴.
✎. 목사 지망생이 구하는 것은?..... 하나님? 일할 사역지로서 교회?
그러면서도 설교는
하나님을 구하라고 아주 대단히 감동적인 설교를 한다.
➃. 가장 악하고 교활한 기독교
한 나라가 있고 한 왕이 있습니다......
왕이 내리는 명령. 어명. 어인이 찍힌 조서가 있습니다.
고위관리들이나 하급관리들이나 백성들이나
엄청난 변화를 가져옵니다. 거스릴수가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모든 백성들은 왕의 명령에 해석자가 됩니다.
날이면 날마다 즐겁게 그리고 전날의 것보다
더 고상하고 깊은 해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보다 더 예리하고. 보다 더 심오하고. 보다 더 독창적이고
보다 더 놀랍고 보다 더 매력적인 해석들이
달마다 새로운 해석들이 책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해석학이란 학문이 따로 생겨납니다.
왕의 명령은 하나의 고전 문학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문제는 수없이 쏟아지는 해석들로
원래의 명령이 변질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유일한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으로 하나님 말씀이 있읍니까?
들리십니까?
이 땅에서 사람들 왕의 경우는
신하들과 관리들이 왕을 우롱하고 있어도
속으로는 분노가 끓어올라도 실권이 없으면 왕이라도 당합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늘의 왕이라면....
속이려 들고 장난질을 치고 우롱한다면.....
㉠. 백성들이 나의 명령을 따르지 못하는 것은 용서될 수가 있다.
㉡. 감당이 안되는 명령이어서 용서를 구하면
내가라도 해서 나의 의를 입혀줄 수도 있다.........십자가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명령을 결정하는 중요한 내용의 관점을 바꾸어 놓고
왕의 명령은 이것이 아니고 이것이다라는 엉터리 속임수가 되는
거짓말은 절대 용서 불가
왕의 명령을 왕의 명령으로서 듣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윤리도덕이나 복받는 수단으로 변질.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➄. 가장 위험한 사람?......가장 위험한 신자들
㉮. 나는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많은 시간을 허비했지만 아무 매력이 없었습니다.
㉯. 그 사람은 기독교를 박해했습니다.
인정합니다. 내 영혼을 혼미하게 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엄청난 힘을 느꼈기때문에
나는 지구상에서 기독교를 아예 없애버리는 것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 그 사람은 맹세하면서 기독교를 버렸다. 변절자.
사실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기독교는 손가락 하나를 내밀면
내 몸 전체를 다 가져가버릴만큼 힘이있었기때문입니다.
나는 죽어도 나를 다 내줄 수는 없었습니다
㉱. 나는 앞선 사람들하고는 좀 다른 사람
나는 왕의 명령을 글자 그대로 믿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 왔습니다
얼마든지 인간의 이성적인 설명이 가능하도록
인간의 종교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신화나 전설 같은 것들은 다 재해석하고
현대적인 의미로 다 바꿔 놓았습니다
기독교는 이제 안전하고 좋은 인간의 철학이나 종교가 되었습니다.
✎. 이 네 사람들 중에 가장 위험한 사람은 누구?
변질된 기독교. 뒤틀린 기독교.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
기성교회와 사이비 이단과의 경계가 모호합니다.
다른 것은 이름뿐입니다. 무늬는 다 같다.
안믿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믿는다고 하는데 내용이 다르다.
내용을 가지고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고
내용을 가지고 진짜 복음과 다른 복음을 구분할 수있기를 바랍니다
내용을 가지고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이 분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적은 바로 교회 자신이다. 교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성도들은 자신을 핍박하는 적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이 자신을 죽이는 적이다
✎. 코끼리를 냉장고 속에 넣을려고????
창고같은 냉장고 만들어서 넣으면 되지.....
인간들이 아무 대단한 생각들을 가지고 놀랄만한 일들을 하는 것 같아도.....
창조주 하나님을 사람들 머리속에 세상 속에 집어 넣으려고 하지 마세요....
그것은 영원한 죽음. 멸망입니다
➜.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서 성전을 짓겠다고 했을 때......
내가 너를 나의 영원의 집으로 지어줄게............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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