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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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9-06 11:00 조회80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에스겔 37: 1-14
설교일자 : 2023. 09. 06.

본문

 

        18.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에스겔 37:1-14 찬송가 189

. 시간과 영원

. 시간과 역사라는 밭에서 영원이라는 보물을 발견하는 이야기..

       밭에 감추인 보화.

     인간. 역사. 나라. 문명. 문화는 그냥 생명이 없는 마른 뼈들이다.

.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일평생 우리들에게 묻는 하나님의 질문

. 인생에서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목표를 낮게 잡는 것이다.

      시간과 물질 육신 속에 갇혀버리는 것이다

      부와 권력. 쾌락의 왕관을 쓰고 정상에 서는 것?

      선한 사람이 일단 제왕의 반지를 끼면 괴물로 변해가는 것이다.

      ..............................................................................반지의 제왕

사람이 무엇이 되려고 하면 할수록 괴물이 되는 것이다. 치명적인 실수

죽은 왕들의 시체로. 왕들의 음행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힌다??????????? -43:7. 9

가증한 물건. 짐승. 시체. 우상숭배로 더럽혀진다.

인생의 목표. 목적은 하나님에게 두어야 생명이 생기는 것이다.

시간의 무한대가 영원이 아니다 시간은 시간이고 영원은 영원이다.

세상에 아무리 선하고 좋은 것이 무한대로 있어도 

그것들은 그냥 마른 뼈들이다. 영원의 생명이 아니다

성경은 이 영생을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 에스겔서 다니엘서 읽기

. 에스겔.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생활 가운데서 일어났고 기록된 성경.

      1차적으로는 바벨론에서 포로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땅에서 이스라엘 나라의 운명을 이야기하는 듯 하지만

       영원의 왕. 영원의 나라를 명확하게 명시적으로 말하고 있다.

      성경의 저자는 성령 하나님.

       성경 전체가 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짜 내용.

1 포로 여호야김 제3B.C.605..... 1:1-6 

               다니엘은 1차포로에 잡혀왔다.  . 8년 뒤

2차 포로 여호야긴 때 - B.C.597

          왕을 비롯한 지도자와 기술자들이 끌려갔다.  왕하24:14 

          에스겔은 2차포로에 끌려 옴.     .11년 뒤에

3차포로 시드기야 때 B.C. 586

         이때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완전히 파괴. 폐허

왕 시드기야가 보는 데서 아들과 고관들이 죽임을 당하고 

본인은 두 눈이 뽑혀진다. 쇠사슬에 묶여서 끌려가고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성벽이 허물어지고 성전이 불타고 성전의 기구들도 다 약탈당하고...

4,600명의 포로들이 끌려왔다............... 예레미야 52장에 자세히 기록

이런 망국적 상황에서 

반듯하고 흔들이 없는 신앙이 가능할 수가 있겠습니까?

제사장인 에스겔의 분노. 눈물. 슬픔. 참담함. 자괴감.......그런데도

어떻게 다니엘 에스겔이 가능할 수가 있을 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포로로 끌려온 대부분의 사람들 이들에게 내일이 있을까?

스스로 생각해도 다 끝났다

에스겔이나 다니엘의 처한 역사적인 상황이 그렇다...

무엇을 해도 그것이 무슨 의미나 기쁨이 될 수가 없다.

7:6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에게 왔도다 

                                                 볼지어다 그것이 왔도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말씀하시고 약속하시고 일하신다.

. 영원한 언약.      영원한 나라.      영원한 왕.....영원

16:60 그러나 네가 어렸을 때 내가 너와 맺은 계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계약을 세우겠다.....음녀 이스랑엘과 영원한 언약?

16:61 네가 네 자매인 사마리아와 소돔을 맞아들이게 될 때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움을 느낄 것이다

         내가 그들을 너에게 딸로 줄 것이나 

           너와 세운 계약 때문은 아니다....너희들이 뭘 잘해서가 아니다.

16:62 내가 너와 새로운 계약을 세울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16:63 네가 행한 모든 일을 내가 용서할 때에 

            너는 그 일을 기억하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네 입을 열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37: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37: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37: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 줄 알리라

43:7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43:9 이제는 그들이 그 음란과 그 왕들의 시체를 

                 내게서 멀리 제하여 버려야 할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거하리라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3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4: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로 이르리로다

6:26 ......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7:14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7: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 마른 뼈들의 해골 골짜기

   ①.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1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2

   ②.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3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이 마른 뼈들이 살아서 일어나겠느냐?

         ✎. 하나님의 구원 = 새로운 창조 = 새 언약 

                   =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는 것.

     ③.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지어다. 4

     ④.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그림 7-10

           겔37: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 살이 오르며

           ㉣. 그 위에 가죽이 덮이고

           . 생기가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합니다..9

                이성과 양심이 물질에서 생긴 것? 화학 물질에서?

                이성과 양심이 어떻게 

                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이어져 가는지.....

 . 보통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슨 생명이 있어 살아있다고 생각한....2:1

        70년이 넘은 6. 25전사자들 유해발굴한 사진

        군화를 신고 총을 움켜쥐고 쪼그려서 죽은 그대로...

        그 현장에서 이 사람이 살아서 일어나겠냐고 물으면.....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겠다. - 막10:25

     ⓑ. 대리석 조각상이... 돌이 진짜 사람으로 툭 튀어나와??????

     ⓒ. 나무. 양철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남감 인형이나 병정들이 

                                                     진짜 사람이 되어????

     ⓓ. 환타지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아주 생생하게 마른 뼈들아 살아나는 이런 이야기들이 

             고대문서들 어디에 또 있는가 모르겠다.

             막10: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for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God.

. 何時 爺蘇來 吾道 無油之燈也 하시 야소래 오도 무유지등야.

      인간의 육신

      인간이 가르친 어떤 가르침도 無油之燈 = 기름이 없는 등잔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에 있는 것. 피조물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무와 가지처럼 하나가 될 때에 가지에 생명이 흘러가는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자기 백성들의 죄를 정결하게 하시고

                                                             죄가 없는 자의 생명으로 부활.

      그 거룩한 생명을 주시려고

       생명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주 내주하신다.

     聖殿성전. 居處거처  26 내 영원한 성소가 그들 가운데

                                               24 – 한 목자.        25 – 영원한 왕

        마른 뼈들 이야 기와 우리를 영원한 처소로 삼아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이야기를 하나로 읽는다.

     ㉥.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 같더라. ...10

. 이 마른 뼈들이 이스라엘 온 족속.....친히 설명하십니다...11

         ㉠.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 34:31

         ㉡. 이 음녀 고멜이 바로 이스라엘 ................5:4. 7..16

. 너무도 생생한 그림........ ..11- 13

      전쟁 포로로 끌려와 있는 당사자들을 마른 뼈라고 

     . 이 뼈들이 말랐고 

      .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고

      ㉢. 우리는 다 멸절. 불에 타 없어져 버렸다.

             ➜.그런데. 무덤을 열고 거기서 나오게 하고 

                                 예루살렘으로 다시 들어가게 하겠다.

       ⓐ. 바벨론에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시고 끄집어내 오셨다

                 강을 건너는 히브리인.

       ⓑ. 애굽 왕 파라오에게 내 백성을 내놓으라고...

       ⓒ. 무덤에 있는 나사로에게 나오라고.......11-13

              겔37: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겔37: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겔37: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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