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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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30 09:09 조회8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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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요나서 4:4-9 찬송가 539장
욘4: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욘4: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약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약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 내가 성내게 될 때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하신다.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➀. 인생을 어떤 판으로 이해하는가?
㉮. 장기판. 체스판. 바둑판. 화투판. 놀음판......
온갖 시험장. 온갖 투기판.............규칙이 각각 다 다르다.
그러나 목적은 이기는 것. 돈을 따는 것. 잘난 척하고....
판을 깔아 줬으니
네 능력껏 네 마음껏 자기 성취감을 느끼면서 한 번 해봐라
네가 대장도 되고 머리도 되고 일등 최고도 되고
다른 사람들 다 네 밑으로 줄 세워봐
그런게 싫으면
네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네 행복을 위해서 맘껏 살아봐....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고....하면서...
인간은 존엄하고 천부적으로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면서....
자기 인생 자기 행복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냐?????
주어진 것은 하나 인데 네가 능력껏 더 큰 것. 더 좋은 것을
더 많이 차지하면서 사는 양육강식의 적자생존 싸움 판인가?
인간이란 별것이 아니고
이기적인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되는 그냥 인간 벌레?
그래? 그러면 그렇게 살아.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는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인생을 무슨 판으로 생각하는 것인가?
㉯. 이 세상이 오르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마련된 장소?
상당히 견디기 어려운 곳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이곳을 훈련과 교정의 장소라고 생각하면
그리 나쁜 곳이 아닙니다.
㉰. 새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을 준비하는 학교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는 훈련하는 곳.
천국 준비학교...그럼 무슨 공부를 잘 해야 하는가?
계시록을 보면서
이 땅에서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보게되는 것이다
➁. 사람이 원망. 불평. 불만.....성내는 이유?
㉠. 미움이나 분노가 작동이 되면
이성. 판단과 분별력이 Stop되버린다...
사고나서 소리지면서 싸우면......
양심적이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대화는 불가능.
㉡. 승부욕이 앞서면.....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 이해 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하면 사람노릇하고 살기가 어렵다...
탐욕이 앞서는데
어떻게 인간관계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겠습니까?
㉣. 상처가 많고. 피해의식이 많으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그런 상처나 아픔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보면서 치료되는 것이다.
사람이란 티끌 하나만 눈에 들어가도....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가시만 찔려도..
음식을 잘못 먹어도.......사람이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➂.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일...
그 일 말고는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일등이 되든 꼴등이 되든 이기든 지든..........
머리가 되든 꼬리가 되든......중요한 것✘...No matter.
이런 문제들의 정리정돈이
깔끔하게 되어야 인생이 복잡해지는 일이 줄어듭니다.
영혼을 걸고 인생을 걸고 싸워야 할 일이나 문제가 아니면
그냥 통과 Pass.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일은 하나 밖에 없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말은 이념이나 정신정도가 아니다.
삼위일체로 하나이신 하나님의 실재...
그것을 예수님은 보여 주셨다.
다른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서 덮어쓰기하는 것을
성경은 적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천국은 삼위 일체 나라입니다.
『다른 천국』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사이비 가짜 거짓말입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을 적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요일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요일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 성육신을 부인하는 십자가
성육신을 부인하는 부활.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십자가와 부활
예수님 안에서 다 하나로 이해가 된다.
성육신과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영생. 천국은 다 마귀의 거짓말
예수님이 보여주신 하나님과 하나님 사랑은 삼위일체 하나니님 나라
➃. 하나님께서 두 번이나 물으신다.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강조점이 옳고 그름이다.
㉠. 니느웨 백성들이 금식하면서 심지어 가축들까지 다
왕의 명령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백성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욘3:6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욘3:7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니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욘3: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 이스라엘 백성들도
성경속에서 이렇게 회개하는 일이 한 두 번밖에 없다.
㉡.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이 사소한 박넝쿨 하나를 가지고
성질을 내고 못마땅해서 영혼까지 다 흐트러져버려.
멘붕이 되는가?
니느웨 사람에 대한 감정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이러한 판단과 생각 감정들이 무의식 속에서라도
성장하는 과정에서 받은 상처나 두려움 갈등. 피해의식등으로
부정적인 모습으로 성숙하지 못한 유치한 모습으로 그대로 있다.
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잘 했던지 잘못했던지.....
맞든지 틀리든지....아니면 좀 다르든지.....
잘났든 못났든...
판단하고 시비하고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아무 말 없이 감정드러나지 않게
겸손하게 사랑하는 마음과 감정만 속으로 머금은 채로.....
받아주고 맞장구쳐주고 눈 맞쳐주고 고개끄덕여주고 안아주고
마음을 만져주고......그러고 말어.......... 다른 무엇을 더하려고 하지 말라.
함께 있어주는 것을 충분한 것. 오버하지 마라.
말이 많아지는 것은 그냥 악이다..
더럽고 역겨운 것이 되는 것이다.
인간의 말?????? 하나님의 말씀만 담아서 살고 싶다.
말 없어도 참말의 넘침으로.
하물며 격한 감정의 표출은 오물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일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해로운 감정의 낭비를 줄이고
자신에게로 돌아와
있는 그대로 내 모습으로
오히려 말 없이 잠잠히 그냥 있어도 됩니다.
마치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은혜가 주어진다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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