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참말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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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7-03 09:32 조회84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3: 1-6
설교일자 : 2023. 07. 03.

본문

 

                참말과 거짓말   1

                                                                   창세기 3:1-6    찬송가 213

. 거짓말의 시작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말에 질려버릴 때가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내 말. 둘 다................

     나는 거짓말 덩어리. 나는 무엇을 해도 거짓말.

     예수님만 참말 = 하나님 말씀...그 참말이 사람들에게 생명. 빛.

. 손과 발. 음성. 시간과 보화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입술의 모든 말을 다 압수당해버렸으면........시19:4

     ㉠. 사가랴.....하나님말씀을 못 믿음...입을 압수 당함 1:20.

     ㉡. 사울이라는 청년..... 눈을 압수당함....- 9:9

         시19:14..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신18: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요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거짓말의 발견.......

          천국에서는 무슨 언어로?.... 무슨 말이 필요 있을까요?

          이 세상에서처럼 무슨 언어나 말이 필요할까? 천국 방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처럼 무슨 말이 필요할까

             무슨 이름이 필요할까요? 이름? 나는 나야. I am that I am.

사랑에 정말 말이 필요합니까?.....모국어가 달라서 사랑에 실패?

사람들의 말중에서 자기 자신에 관한 말이 

                              거짓말 아닌 말이 얼마나 있는가?

무슨 말이 안나오는 경우.....

              놀라운 모습. 놀라운 장관. 놀라운 경험 앞에서...

놀라운 일들이 혀끝에서 나오려고 하는 말들을 다 삼켜버립니다. ...

..............................아~ ~ ~

성내는 이유

거짓말. 위선. 허세. 과시. 자랑........

불안과 두려움의 이유......

거짓말하는 자는 지옥불에 던져진다......

이 모든 이유가 참 말 =진실을 잃어린 것

 

. 생각과 감정 그리고 말과 진실

       자꾸 말이 입 안으로 먹힙니다. 

     머리 속에 차고 넘치는 생각들로 이미 과부하 상태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 판단하고 정리하는 것이 

       생각이 하는 일입니다.

     성도들의 인생 길에 일어나는 일들은 생각을 통해서 

     결국 하나로 모아지는 것입니다. - 믿음.

       믿음이요 생명입니다. 그것만이 참 입니다.....

     사이비 가짜 거짓믿음도 차고 넘칩니다.

궁극으로 남겨지고 남아야 하는 것이 믿음이라는 선물 하나라면,

나머지는 모두 폐기되고 사라져야 할 것들입니다....지식.능력. 방언....

지나가는 것들. 임시적인 것들. 시간적인 것들......사랑만 영원으로 이어지는 것.

하지만, 참과 거짓을 결론으로 뽑아낸들 그 분별......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도

경계를 넘나들며 영혼을 어지럽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생각이 그렇게 대단한 것 같으면서도

그 생각의 대부분이 잊혀지고 버려질 것들이고

아무리 진심을 가진 것들이라도

내 육의 소멸과 함께 없어질 것들이라면 

드러내놓고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그 생각을 따라서 요동치는 인간의 감정...

그 선명한 기쁨과 아픔, 사랑과 절망의 실체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제한적 육을 입고 한계가 뚜렷한 생각들로 불완전한 생을 삽니다.

그래서, 지금 온전한 생명. 하늘나라를 살 수 없는 우리는 

             여러가지로 불행한 게 맞습니다.

세상이 어떤 위로를 해줘도

이 허망하고 불안한 인생이 바뀔 수 없는 엄연한 현실인데,

그래서 사람들은 그래서 여행을 가고 환경을 바꾸고

그도 안 되면 생각을 바꿔보기도 합니다

잠시 잠시 무슨 신세계가 있는 듯해도 인생이 속임수이고 입감같은 것.

서로가 짜고 치는 짜여진 각본대로 그러기로 합의나 한 것처럼

넌 말갛고 멀쩡하게 생겨 보이니 그런 모습만 보여줘...........

세상이란 것이 맑고 향기롭다고에 말해주고 그런 모습만 보여줘......

또 그렇게 웃고 말하는 행복 전도사 같은 사람은 

세상이란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거야.................................쇼 윈도우처럼...

여러가지 이름과 신분들을 주면서 연극을 하는 것이다.

. 사람들과 세상에서 진실은.......

     그래서 정작 할 말은 자꾸 입 안으로 삼켜집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사실 할 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자신이 쓴 책들을 다 수거해서 

     자신의 몸과 함께 다 불태워버리고 간 절집의 스님

     자신이 세상에 와서 어지럽게 한 것들 다 청소하고 간다고......

       그러면 무슨 말인지를 알아먹어야 하는데도....

      것마저도 신비로운 일들로 보는 세상 좀비들

     우리네 목사님들은 그마저도 못되어서 자기 설교집냈다고......

      책 썼다고......회고록? 자서전?참회록?  예 그렇게 하세요......

진짜 나는 누구 이고 무엇입니까?

진실을 알아가면 갈수록 말이 삼켜져버리는 것인데도............

우리들은 보여야 하는 모습만 보여주려고 

가면을 쓰고 안간 힘을 다해서 안쓰럽게 살아갑니다.

진실은 감추어지고 

늘 거짓의 모습이 주체성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뱀이 거짓말을 하는데도 인간들은 그 거짓말을 먹어 버립니다. 

생명나무 생명수라도 되는 줄 알고...

그리고 착한 척....선한 척.... 부자인 척. 생명이 있는 척하고 사는 것입니다.

선악의 기준이 자신입니다

자신이 기준이고

자신이 왕

자신이 하나님이 된 샘... = 죽음

. 거짓말을 먹어버린 사람들. 죽음을 삼켜버린 사람....

     지금 우리들이 이 땅에서 죽고 살고 살아가는 인생...

     온갖 힘을 키우고 잘난 척하고 스스로 거인 = 네피림이 된 인생들

     무엇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도 거지 나사로. 죽은 나사로인데도

     그 진실을 꼭꼭 숨기고 가면으로 삽니다

     아무리 대단하고 위대한 발견을 하고 생각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박넝쿨로 말미암아 요나처럼 성질이나 낼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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