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참말과 거짓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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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7-04 10:16 조회83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 복음 1: 1-5
설교일자 : 2023. 07. 04.

본문

 

               참말과 거짓말 2

                                                                          요1:1-5     찬송가 203

. 말이 많고 적음은 있을 수가 있지만 말없이는 살수가 없다.

       그러나 참말이 생기면 내 말은 희미해져가는 것이다.

. 왜 거짓말인가?

       서로가 저마다 각각이 다 자기가 왕. 하나님...자신만이 참말이다....

       그래서 거짓말이다.

. 참 말. 진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하나님 자신이 참 말.

     아무 생명도 없는 사람의 말을 무슨 말이라도 되는 줄로 알고....

       하나님 자신이 참 말이라고 하면 그 참 말을 못 알아먹는다.

     말이나 소리가 없어도 참말로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것.

     영혼까지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된다. 새명. 안식. . 만족......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자의 충만함이 

     참 말씀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 그 하나님의 살아계심이라는 말씀이 사람들의 생명. .....

       그 참말을 잃어버리면????

. 이 참 말씀이 창조주 하나님... 

       . 인간의 타락이란 이 참말. 생명. 빛을 잃어버린 실존

.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하나님의 구원?...무슨 영생을 주러 오신것?

   ㉠. 이 말씀이 없이도 우리가 존재할 수가 있는 것처럼 15:5

   ㉡. 이 말씀을 떠나서도 인간이 윤리도덕적일 수가 있는 것처럼

          이 참 말씀이 없이도 정직? 겸손? 양심적?? 성실하고?......

                                                  다 거짓말..................................... 17:3

   ㉢. 육신에 붙어 있는 목숨을 생명이라고 착각하듯

          입으로 무슨 소리가 나면 그것을 말인줄로 착각...

          참말은 하나님 자신.

. 왕은 둘일 수가 없다

     인간 역사에서 상식이 된 정리. 수학 공식보다 더 정확합니다.

   ㉮. 부부간에도 부모자식간에도 하물며 형제간에도

             왕권을 나눠가지는 일은 절대 불가능................사마천 사기

   ㉯. 하나님 말고 다른 왕? 사람 왕? 바로 그것이 사이비 가짜 왕.

   ㉰. 자칭 스스로 왕이 되는 사람들 = 죽음......

   ㉱. 십계명의 1 계명....다른 신? 다른 왕. 다른 구원자

   ㉲.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왕. 궁궐 . 군대가 없는 나라

   ㉳. 무엇이 되려고 하지 마라....참 말씀이 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

 

. 세상에 단 한 사람이라도 말이 통하고 공감하고

       그래서 하나가 될 수있는 사람이 있는가요?  한 사람의 친구?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도

          아직도 진실. 진심이 통할 거라 믿습니다.............

        정작 사람들에게 진심과 진리. 참 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겐 그들 잣대의 진실만이 중요합니다.

       그 진실은 이미 스스로의 판단 기준이 근거이기에

        가변적이며 절대 진실이라 정의될 수도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본인이 하는 사고나 행위에 점검 받아야 할 무엇도 없다고 여깁니다.

. 자신의 어둠을 보는 눈이 없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아무 것도 무르면서 다 아는 척....

소크라테스.......내가 당신들과 다른 점은 無知  

그림자를 그림자로 아는 것. 그림자를 보고 빛이라고 우기지는 않는다.

무지한 자들은 용감하고 거침이 없습니다.

자신이 왕, 자신이 법. 자신이 재판장.......

서로가 저마다 각각이 다 자기가 왕  하나님. 자기가 진실. 참 말.

선과 악도 분명하고, 그러니 적용도 언제나 신속하고 정확합니다.

심지어, 남은 시간에 주변을 둘러보며 

타인을 이리저리 다 재보는 가늠하기까지 합니다.

이건 마치 자기에겐 그런 사명까지 주어졌다 여기는 분위기입니다.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4: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4: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자신이 재판관. 자신이 법. 기준. 자신이 왕...

        이 구도에서 누가 벗어날 수가 있는가?

이런 상황에서 누가 누구보고 무슨 말을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결국은 힘으로....권력은 총구멍에서 나온다.....스탈린. 모택동....

민주주의를 한다고 해도 결국 힘...무슨 힘 다수의 힘.....조직과 돈의 힘.

하나님 말씀 같은 것은 잊어 버린 지가 오래.

다수는 힘을 얻고 다수가 곧 진리이고 생명이 되는 일은

교회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큰 것이 진리. 잘되면 진리. 이익이 되면 진리........................

참 말에대한 갈망같은 것은 창 밥신세가 된지 오래 이다.

하박국의 믿음이 하박국의 노래가

나와 너를 묶어주는 유일한 끈이 되시는 가요...그나마라도 있다면 다행이다.

어둠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오신 빛이 드러내는 어두움을 보십니까? - 1:10

보시고도 무슨 말이 나옵니까?

예수님이라는 참 말씀의 빛으로 세상이라는 어둠을 보는 눈이 열리면

사람의 모든 말들이 거둬지는 것이고 

회개의 통곡밖에는 다른 것이 나올 수가 없는데도....

유창한 기도? 유창한 회개?.....무슨 말이 안나오고 통곡밖에는 없는 것을 회개.

 

. 참 말씀이신 예수님의 모습 = 십자가

     정작 생명이. 빛이 몰수된 곳에서는 

     진정한 소통이 있을 수 없음이 너무 자명합니다.

가야바. 헤롯 빌라도가 나를 죽이라고 소리지르는 군중들 

내 앞에 버티고 설 때에

그런 인간 해충들을 다 불질러서 태워버리겠다고

                        칼로 목을 베어버리겠다고.....

너희들 같은 인간벌레들에게 죽느니.........

내 손으로 하나라고 죽여버리고 가겠다고.............

악을 악으로 대적할까요.......

아니면 모든 거짓의 말을 거두고 악한 말들을 거두고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으로 그냥 죽을까요..........

참 말씀이신 분이 어떻게 하시든가요.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혀바닥을 통해서 나오는 무슨 소리가 아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이 생명 나무. 예수님이 빛

그 분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영적인 감각이 생기면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것

 

. 참 말씀과 인간들의 진리를 혼동하지 말고 분별.

      언어가 존재의 집? - 하이덱거.....그러나 진짜 집이 못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참 말씀. 하나님이 우리 집....

    참 말과 거짓말의 구분이 되는 것이다

인위는 거짓..... 진실은 안간의 영역밖에 있는 것 무위라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선은 선이 아니고 아름다움도 아름다움이 아니다....

인간의 본성이 천성. 사람이곧 하늘? 윤리. 도덕? 自己자기 義의 = 죄덩어리....

.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사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무위. 초월. 자연. 창조 전에 영원으로 그냥 거기 있는 것을 말하는 것.

나는 나다. Iam that Iam. 성경의 하나님은?

나는 나다. + 출애굽 하나님 = 유일한 왕 + 사람이 되신 하나님 = 예수님 = 참 말씀

그래서 정말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오직 하나의 소원이 생기는 것 주님만 계셔 주시옵소서

내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

내 말로 은혜받는 것

말씀을 담아 있으면 그 말씀이 은혜로 나를 만지는 것.

나같은 것은 내 말은 태산같이 많아도 없는 것입니다

나는 없어도 주님만 계시면 나는 있습니다.

내 말도 내 능력도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낫습니다....

      ➜. 2:20..시편62:1.5

어차피 주고 받는 허망한 말 보다 

생명으로 교류하는 믿음의 소통이 참 위로요 대화입니다.

그러니 사라지고 없어지는 생각과 말들에 안녕을 고합시다.

내 자신으로 부자하나님 자신으로 富者부자 되세요.

내 말에 무슨 권세나 생명이나 은혜가 잇는 것이 아니다

썩어 없어질 속성의 것들은 그 한계성으로 잠시 더 극성스러울 뿐입니다.

겁내지 말고 믿음으로 예수님이 우리들의 참 말씀입니다. 참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이 길. 진리. 생명....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참 말. 진실. 진리는 없습니다

.

참 말을 가진 사람들은 하박국의 노래를 부릅니다.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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