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7-05 11:47 조회92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2: 21-25
설교일자 : 2023. 07. 05.

본문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창세기 2:21-25            찬송가 605

. 창세기를 모세가 쓴 고대 히브리인들의 종교 문서?

      모세의 하나님은 

      이제 너무 나이가 드신 고대인들의 신화속에서 나오는 어떤 신?

      창세기도 계시록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으로 동일하신 하나님의 말씀.

      영원으로 계시는 하나님이 

      시간속에서 늙어가다가 소멸되는 신이 아니다.

     성경은 건성으로 읽으면 손에 쥐어줘도 모른다

     아이들은 안가르쳐줘도 다 안다.

 

. 성경에서 말하는 결혼은 하나님 구원의 비유

      ㉮.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남편

        창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이쉬 - 이솨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54: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3: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 남편을 속이고 떠남같이

        너희가 정녕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 남편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신부를 단장하신다.

      사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 제사장들에게 거륵한 옷을 입혀서 직무를 행하게 하셨다....

             제사장 = 하나님의 백성

28:3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28:4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지며

40:12 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40:13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로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 신부인 자기 백성들을 단장하신다.

     슥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슥3: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7: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하나님 사랑의 다섯 구절

     ㉮. 여자는 남자에게서 남자의 것으로 만들어 집니다.

         사람이 단순히 흙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근거.....

            근본이 하나님에게서 시작.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성육신의 근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 2:22-23

. 이끌어 오시니......내가 내 발로 찾아 온 것이 아니다.

                         이끌림. 부르심을 받아서 오게 된것...6:44

.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17:21-23..... 하나님 자신과 하나가 되는 생명

      ㉠. 1:1......................2:15 

      . 자신의 전부......-6:9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

            이 보다 더 그 이상의 사랑의 표현이 있을 수가 있을까?

. 하나. 한 몸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니라

   신랑되신 예수님도 

   죄인이었던 자신의 신부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죄인 된 우리들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더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게 됩니다

2: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2: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2: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는 일.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일이

      사람의 경우로 이야기를 하자면......

      황당해도 이렇게 황당한 일이 있을 수가 있는가?

      부끄러운 정도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것을 무슨 교리나 지식으로 알아?✘✘✘

. 나에게는 어떻게 들리는가?

    ㉠. 전혀 귀에 들리지도 마음에 와닿지도 않는다.

    ㉡. 너무 억지스럽다.

    ㉢. 조금이라도 놀랍다.

        성경이 그렇게 만만한 내용들이 아닙니다.

 

당신은 정말 천국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은 정말 예수님의 부활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은 정말로 천국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기도하며 바라보고 계십니까?

참 말씀이신 분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사는 가를 보여주시고

이 시간의 세계가 끝나면 영원으로 들어가게 될 때에

우리가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는 지를

40일동안이나 반복해서 보여주신 이유...... 

예수님의 부활은 곧 우리들의 부활.

그런데 그 부활의 내용이 무엇이라고?

사람이 남자와 여자의 비유를 들어서 말하자면

하나님 신랑이 사람인 신부를 보고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그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고 계십니까?

지금 여러분이 가고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천국입니까?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

네 보물이 네 마음의 등불이 될 것이다............................6:21-23

지금 네 마음이 쏟아지는 것은 무엇인가?

 

.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

     이 놀라운 사랑을 받은 자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일상생활에서 나 자신이나 상대방이나

잘 하고 잘 해주면 좋지만

잘 못해서 상황을 어렵게 만들면 왜 그렇게 밉고 욕이 나오는가?

그러나

좀 잘 하면 어떻고 좀 잘 못하면 어떤가

내 판단이나 평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내가 사랑하는가 아니면 미워하는 가이다.

잘 하면 잘 한대로

잘 못하면 잘 못한대로

아무 말 없이 들어주고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이다

. 상대방의 언행에 상관 없이 

       내 언행은 내 몫의 내 인격. 내 영혼

     어차피 우리가 그렇게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오직 하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 하나만 영원으로 남는 것인데..............

우리들끼리 도토리 키재기하면서

그 난리를 피웠던 것이 얼마나 챙피하고 부끄러울 것

이제는 내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남은 인생 살아도

그 하나님 사랑으로 행복할 줄 아는 

웃음 넉넉하고 마음 따뜻한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