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작은 것 하나로도 행복한 사람들

                                                                 마태복음 25:20-21     찬송가 312장

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ⅰ. 신실한 사람들

    ㉮. 금 다섯 달란트가 작은 액수?.....숫자의 크기가 아니다.

           ➜. 하늘의 것에 비하면 아주 작은 보잘 것 없는 일.

        세상에서 왕을 하면 일 무슨 광장한 일?.....

        정말로 무슨 진짜 왕이 된 것?

영원에서 보면 시간속에서 하는 일들은 그림자. 연극에 불과한 것들.

무슨 역인가는 No count 

그 역을 어떤 자세로 하는가 그게 Count. Matter.

부엌데기? 구두 수선공? helper? leader?....

주인공? 엑스트라 extra? 딱 한 번나오는 단역

그런 말들 –지위나 신분. 역할로 혼란스럽지 않는 영혼들.

작은 것과 큰 것을 분별할 줄 알아서 정리정돈이 잘 되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능력. 자신의 일. 활동. 업적. 공로로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아니다

자신의 무엇으로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충분하고 행복한 사람들

자신이 무엇을 해도 죄짓는 일이 아니면 

           지극히 작은 것 하나로도 평안하고 자유로운 사람들.

㉯. 충성이라고 번역한 단어들은...... 

                        신실한. 믿음직스러운 + 성실함.....  신약성경에 22회.

㉰.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에게 주어진 자세는 충성 = 신실함

㉱. 성령의 열매에도 충성 = 신실함......

      성령의 열매라는 말은 인격적인 특성을 말하는 것.

㉲. 예수님 자신을 묘사할 때도 충성된 증인.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계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계2:10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자신의 믿음에 끝까지 신실한 사람들.

㉴. 무익한 종.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왜 무익한 사람이 되었는가?

               천국 장사를 하지 않았다. 자기 인생을 다 팔아서....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전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딤후2: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딤후2: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 오해의 소지가 있다 그러나 보자.....

엡6: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골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 분열. 이기주의. 두 마음으로가 아닌 단순함으로 선심 쓰기

종이든 상전이든 그것은 지극히 아주 작은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는 일은 아주 큰 일이다.

세상적인 차별을 넘어서 

천국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종이다.

이렇게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 = 신실한 사람들이

주인의 큰 즐거움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달란트 비유의 메시지

ⅱ. 지극히 작은 것 하나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 정말 행복하세요? 

             무엇으로 행복하세요 정말로 예수님으로 행복?

세상의 화려함에는 너무도 쉽게 현혹되면서도 

평범한 일상의 소박함 가운데 있는 진실과 아름다움과 평안함을 놓치면 

그 공허함을 어떻게 하려고......

세상이 알아주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에 정직할 수 있어야 

최소한의 사람됨을 생각할 수가 있다.

소크라테스는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무지無知의 지知

                   자신을 아는 사람은 스스로 무지하다는 사실을 안다

파스칼은 "만일 우리의 상황이 진실로 행복하다면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주의 돌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우리가 불행한 단 한 가지 원인은

                                   골방에 조용히 앉아 있는 법을 모르는데 있다."

키에르케고르 혼자 있는 것을 견디어낼 수 있는 만큼만         

                  당신은 하나님에게 가까이 갈 수가 있다.

서머세트 모옴  밖으로 돌아다니는 여행으로 허세부리지 말고

                    골방으로 들어가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라.

                    자기 진실을 찾아가는 여행..

㉡. 예수만으로 만족해 할 수 있는 "예수쟁이" 들이 그립습니다

     풍각쟁이. 대장장이', '미장이', '옹기장이

     쟁이라는 단어가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의 이름 앞에 붙으면

     그 홀한 단어가 거대한 태산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환쟁이 이중섭....

    그림 그리는 일 말고는 하지 않는 고집쟁이 스스로 자신을 환쟁이

     "쟁이" 란 바로 자기 일에 대해 그렇게 빠져 버리는 사람입니다.

서양 화가 유영국 

     1970년 54세에 홍익대에서 근무일수가 주 3일에서 6일로 늘어나자

     그림만 그리기로 교수직을 사임. 

      환쟁이가 그림 그리는 일에 게으르면 잡놈이지.....

㉢.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니기를 소원하는 사람들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니어도 아무 상관이 없고 

      오직 예수님만으로도 행복한 사람들.

      이 땅에서 자신이 하는 일이 아무리 작고 하찮아도 

      하나님 믿고 하나님 사랑하면서 하는 일이라면

      그 지극히 작은 일 하나로도 충분히 행복한 사람들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버린 사람들은 

            딴 짓거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허튼 소리를 할 수가✘

무슨 과학. 예술. 철학. 학문을 한다고

심지어 무슨 신학자라는 사람들까지...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지만......허튼 소리들이 너무 많다.. 

행복은 단 하나, 예수 안에만 있습니다. 

엉뚱한 것으로 시간들 보내지 마세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취하고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으면  딴소리 할 수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