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구두를 신은 시골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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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7-11 09:45 조회8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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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두를 신은 시골 농부
고후5:17 찬송가 421장
ⅰ. 옳바른 앎의 중요성
➀. 의견.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는 것은 상식과 교양. ...
공산당. 독재정권의 망령이 되살나면 망하는 것.
➁. 이 개개인의 다양성 뒤로 이성과 양심이 숨어버리면 혼돈과 어둠.
생각의 다양성 위에서 그 다양성을 통제하고
하나로 묶어 나가야 하나됨이 가능.
➂. 옳고 그름의 객관적 기준이 없다는 말은 판단력의 결여를 말하는 것,
➃. 영적인 신앙의 영역에 들어오면 그 혼란은 극에 달한다.
참과 거짓이 구분이 안된다....모든 종교는 하나로 통한다?...거짓말.
➄.목사의 설교도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수준. ➜. 종교놀이에 익숙해 진다
종교적인 열심을 선동하고 보상과 댓가를 제시하는 수준
➅.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구원을 알아가는 일에 게으르지 말라. - 벧후 1:2. 8
➆.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자기 자신이 성장하고 성숙해는 신앙생활을 하자.
내가 모르는 것을 내가 어떻게 행할 수가 있는가?
아는 것이 삶과 행동의 시작.
알면 보이고 보이면 믿어지고 믿어지면 사랑하는 것이다.
ⅱ. 새 구두를 신은 시골 농부
맨발로 대도시에 간 어느 농부의 이야기.
농부는 오래동안 고생하며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대도시로 간 농부는 구두와 양말을 넉넉하게 샀는데도
주머니에는 아직 취하도록 마실 수 있는 돈이 두둑했습니다.
맨날 마시는 것도 아니고....
대낮인데도 취해가지고 그래도 집으로 가려고 길을 찾아 헤메다가
그냥 길바닥에 누워 잠이 들어버렸다...
한참 후에야 누가 소리를 질러서 깨었습니다.
마차 한대가 달려오면서....
『비키라고. 이 #$%놈아 안비키면 그냥 지나가 버린다.』
아직 술이 덜 깬 농부는 아무리 봐도
평소에 보던 자기 다리. 자기 발이 아닙니다.
멋진 구두와 양발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마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지나가라구 이건 내 다리가 아니냐』
➜. 과거의 자기와 현재의 자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옛사람과 새 사람을 구분하는 분별력은 아주 중요하다...
새 창조. 새 사람이 무엇인지를 알지못하는 데 어떻게 신앙생활을.....
20대 중후반에 시작해서
20-30년 넘게 현장에서 일하다가 가정도 가지지 못한 사람들
글자도 없는 원주민들에게게 들어가서
말을 배우고 그들에게 예수님 전했던 선교사이야기
전쟁지역. 내전지역 아니면 그로인한 질병과 가난의 현장을
가까이 다가가서 사진을 찍는 작가
공산화되어서 감옥에 들어가 30년 넘게 살다가 나온 목사......
가까이 다가가서 그들과 하나가 되지 않으면
그들의 실상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다.
If your pictures are not good enough ...............
You are not close enough ........Rovert Capa. James Nachtwey
✎. 성도들이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변화.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들에 관심이 부족해서
생각과 의식의 변화 그리고 삶의 변화로 이어가지 못하고
세상에 다시 되돌아가버리는 것을 본다.
성경을 읽는 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도
신앙생활도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과 밖에 있는 차이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고 방향감각. 영적인 감각이 생기는 것이 시작이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육신의 만족과 행복을 인간의 만족과 행복의 전부로 생각해버리는 것은...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동물로 돌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사람이 육체가 되니라......................창6:3
전쟁의 현장을 찍는 사진 기자들은....
도데체 이것이 어떻게 인간이 하는 일...... 정신적인 트라우마
유흥과 오락 연예 즐거움. 음식. 여행.
이런 쪽으로 안가면 모든 종류의 언론이 장사가 안됩니다.
아무리 과학과 문명이 발달을 해도
방향은 이미 다 설정Setting이 끝났습니다. 그 흐름을 바꾼다?
세상을 아무 진보하고 발전한다고 해도
소돔과 고모라 쪽이 아니면 길이 없어보인다.
그 흐름을 바꾼다? 그게 가능한 사람들이있다.
아브라함을 바벨론에서 끄집어내서 불러내오시듯이 ...히브리인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출애굽시키시듯이...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시는 사람들이 아니면.....
스스로 잘나서 길을 찾는 사람들?
인간의 죄성이 무엇인지를 알면 하나님의 선택과 은혜가 아니면 답이 없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 성도들이 새 사람 새로운 피조물에 대한
영적인 분별력이 안 생기면 대책이 없어보인다는 것입니다....
무슨 은혜 체험. 신비체험✘
Youtube를 통해서 별의 별것을 다 듣고 볼 수 있는데....
가짜가 진짜보다 더 진짜 행세를 하기때문에......
진짜는 자신을 선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확신하기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일을 다 하고 계신다...
늘 자신을 시험하고.....
새 구두를 신은 농부처럼 세상이라는 술에 취해서 분별력을 상실하지 말자.
ⅲ.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 거짓? 하나님 빼고 생각하는 모든 것.......
지식?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분별력.
새로운 피조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앎
㉮. 빛과 어둠이 분별이 되고 보이는 자리에 서라.
요1: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자 그러나 ...생략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공중의 권세 잡은 자 vs 성령의 인도하심
생명과 목숨은 구분이 되어야 진짜 생명에 대한 열정 갈망이 생기는 것.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자연인으로서 나....그리스도인으로서 나
롬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사도 바울의 기도 = 세리의 기도 = 탕자의 기도. = 과부의 원한.
이러한 구원의 신음. 부르짖음. 갈망이 터져 나오지 않는데......
나에게 무슨 믿음이 있다는 것인가?
우리가 무슨 구원을 바라고 있는 것인가?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창조 새 사람이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해 달려가는 천국의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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