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필연과 가능성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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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7-13 09:29 조회84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62: 1-12
설교일자 : 2023. 07. 13.

본문

 

              필연과 가능성 사이에서....... 

                                                               시편 62:1 12    찬송가 488

. 인간의 자신감. 자아성취감....그리고 인간의 본분.

     나도 할 수 있어요

    나도 잘 할 수 있어요

     나도 잘 하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칭찬해주고 인정해주고 실수를 해도 받아주고

다시 할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계속해서 믿어주고 기다려 주고 

다른 사람들하고 비교당하거나 

압박과 강요를 받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자기 성취감이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 사랑으로 하나되는 일이

더 중요한 것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이보다 더 큰 재산은 없습니다.

자아 성취감. 자신감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에 대한 끝없는 도전

자기 계발. 성장. 성숙..............

이런 문제들이 하나님 앞에 설 때에는 어떻게 되는가?

또 다른 문제는  잘못된 믿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야 믿는 자들에게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9:2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느니라....... - 4:13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 19:26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 1:37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18:27

믿음은 만능 키로 둔갑해서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명하여 바다에 던질 수가 있다.

그러면 오늘 읽은 시편 62편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구원이 어디서 오는가

소망은 어디서 오는가? 자기 자신에게서? 하나님에게서?

반석. 구원. 산성. . 능력은 우리들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 11

인자함 =사랑은 주께 속하오니... - 12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내가 만들어 낼 수있는 일이 아니다

내가 이루어내거나 성취할 수있는 일이 아니다...

내 열심과 헌신과 충성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 . 소원이 이루어져야지

내 소원 성취해서 무엇하려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

이루리 교회?✘                 긍정의 힘이 믿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신뢰하는 인격적인 신뢰믿음이라고 하는 것.

이 믿음 안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생명을 부어주시는 것 =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이 믿음안에 무엇든지 원하는 것을 구하면 다 받으리라는 것이다...

자기가 듣고 싶은 대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읽어내고 들을 줄 알아야 한다.

. 인간의 시험과 타락이 어디서 시작됩니까? 

       너도 하나님 같이 될 것이다. -거짓말 속임수.

육신의 부모가 자식이 더 크고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데 

                  누가 기뻐하지 않겠는가...자랑이지.

창조주 하나님에게도

 피조물 인간을 향한 이런 사랑이 있다는 것은 당연.

. 그러나 혈육의 관계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는 엄연한 질서가 있다.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not all but every.         You must not. .......

      성경이 주는 메시지는 아주 분명합니다.

피조물 자신이 목적이 되고 자기 영광을 구하면 그것은 죽음

생명. 사랑. 능력. 권세. 영광은 창조주 하나님 자신에게만 있다.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게 섰느니라

  ✎. 하나님은 사랑. 겸손.....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


. 인간의 끝없는 가능성???? 주제 파악

최고. 제일. 정상을 향해서 끝없는 비교 경쟁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겨서 자신을 검증받고 그 댓가와 보상을 누리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자기 성취감이란 것은 자신감으로 충전이 되어서

거침없이 두려움 없이 활기차게 살아가기 원한다

세상에 어느 누가 그런 야망과 열정을 탓하겠는가?

.34살 운동선수.......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인생목적이라고 한다.

먼저 사람이 되라고 그런 소리가 귀에 들리겠는가?

무슨 꼰대같은 소리.....

더더욱이 잘 나가는 사람이 멈추고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경기장에서 심판이 못보면 그냥 통과....

돈 놓고 돈먹는 세상. 누가 법대로 사는 사람이 어디가 있는가?

나라의 법도 자기들 맘대로인 세상에서 

양심의 법 같은 것은 실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필연성.....본분. 마땅함. 의무

                          인간의 본성. 근본. .의 윤리도덕..... 천명. 자연.

최소한의 가면이라도 쓰고 살아야지....

그게 인간들의 묵언의 약속인데......그마저도 잊은지가 오래.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도전. 성취감..

이런 문제가 세속적인 야망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종교나 윤리. 명예의 세계는 더 무섭다.....

속세에서 저 분은 살아있는 부처라고 하는데....

그러다가 더 유명인사가 나타납니다.....

아니면 이 두 유명 인사가 만나서 대담합니다..........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마찬가지이다

랍비. 구르. 이슬람의 최고 지도자...

이런 사람들은 벌써 종교장사꾼. 정치인.

사람 누구 쳐다보지 말고...찾아다니지도 말고 

하나님 앞에서 1:1 로 정직하게 살아가시면 된다.

자신이 무슨 대단한 가능성의 존재가 아니라...

죽은 나사로. 인간벌레라는 것정도만 아시면 된다.

아무 소망이 없는 이미 죽은 자......

이러한 자기 고백이 어디가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을 붙들고 겸손히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

 

어떤 기사가 길을 가다가 뜻밖의 정말 희귀한 새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 새는 아주 가까이 바로 손에 닿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기사는 아주 쉽게 생각해습니다.

그냥 손을 뻗쳤습니다. 새는 순간적으로 살짝 달아났습니다.

기사는 좀 더 쫒아갔습니다....새는 좀더 멀리.....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쫒아가고 달아나고 그러다가 해가 저물었고

기사는 자신의 일행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길을 찾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성공이라는 자신의 가능성을 쫒아가다가 

결국 자신의 본래적인 자아마저 잃어버린 사람 이야기

어리석은 부자. 부자 청년. 가야바 대 제사장. 헤롯. 빌라도............

다 같은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 사두개인 셀롯당. 열심당........

수 많은 영웅. 호걸들 심지어 많은 성인 군자들까지도

끝없는 인간의 가능성이라는 선악과를 따먹는 사람들입니다.

꿈이라는 신기루를 쫒아간 것이다. 죄인. 죽은 자에게 무슨 행복? 무슨 꿈

인권 행복추구권?

사람이 신이나 신적인 세계에 들어가겠다는 발상 자체가 황당한 것.

 

.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가능성은....죄와 죽음으로 가는 가능성.

      과부의 진짜 원한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문제 파악. 잃어버린 것과 찾아야 할 것을 잘 알아야 한다.

     생명을 잃어버린 것. .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서

     자신이 마치 무엇이라고 되는 줄 알고 하나님처럼 된다고 하니까

      선악과 따먹은 이 사건 - 불순종을 통해서 사기당한 것.....

          ➜. 도적이 온것은 도적질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생명을 잃어버리고 죽음을 살아가는 것..이것을 원한.

이 문제를 풀아달라고 이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밤 낮으로 쉬지 않고 기도하라는 이야기

잃어버렸다가 찾았고 죽었다가 살아난 아들

 

인간은 그냥 흙입니다. 아무 것도 아니다. 공허. 빈 것. 없음....

   ✎. 창조주 앞에서 인간은 무. 없음.

스스로 무슨 의미. 생명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

더 나아가서 자신이 무엇이라도 되려고 하는 것.

자신에게 무한한 가능성이라도 있는 것 처럼 착각.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푸쉬킨

. 겨울이 왔으니 봄도 멀지 않으리...............

       그렇게도 바라던 그 봄은 언제 오는가?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말에 속는다

내일? ? 그런 것이 있을 수가 없다.

인생은 꿈? 꿈이 인생? 인생은 속임수. 사람은 입김같은 것......

4:18...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17: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세상은 밑도 끝도 없이 

내일. 미래. 소망 따뜻한 봄날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하나님도 없는데 무슨 꿈? 하나님이 없는 내일은 속임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하박국의 노래를 부르실 수있기를 바랍니다.

구원이 어디서 오는 것? 소망이 어디서 온다고요?

      ➜시편136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우주적인 대 합창을 들으시는가?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62:2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62: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62:9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62:10 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치 말지어다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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