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순례자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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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7-14 09:32 조회81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딤후 4: 1-8
설교일자 : 2023. 07. 14.

본문

 

                순례자의 고민

                                                           딤후 4: 1-8      찬송가 338

. 사람이 속는 경우가 두 가지 이다.

     하나는 사실이 아닌 거짓을 믿는 경우이다

     다른 하나는 사실 진실인데도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이다.

     10년을 걸려서 찾아온 순례길 마지막 목적지 앞에서

     거기 사는 사람들에게 여기가 예루살렘이지요 물었는데.....

     예? 여기는 예루살렘 아닌데요.......모스크바. 북경인데요?

. mental breakdown. collapsing. oh my god, 

       damn 염병할! 빌어먹을! . chaos. 나 지금 완전 멘붕 왔어.

      잘못된 토대위에서 행한 결정적인 행동을 어떻게 비유할까

     ..........................순례자의 고민.

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는 치명적인 행동을 해 버린 사람들.

평생을 달려 온 길인데 천국 문 앞에서 

당신이 기대하는 그런 천국은 여기 없어요...............

평생을 신앙생활 한 사람이 

영생. 천국이 무엇인지도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첫 단추를 잘못 채웠어요........

이제 와서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요??????????

이런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미리 강조해서 말씀하셨다...제 생각

예수님 당시를 포함해서 사도들의 시대에나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있는 일들이다

. 보편적인 종교성을 바탕으로 기독교라는 종교놀이

. 진실. 진리를 알려고 진리에 대한 갈망을 가지는 것이 정상...

       배부른 사람들의 사치가 아니다

       인간이 인간 일 수가 있는 바탕이다.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7:23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7:26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 양과 염소. 오른 쪽과 왼쪽. 알곡과 가라지

       열처녀의 비유.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

사죄의 확신. 구원의 확신. 인도의 확신. 승리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초신자 때에는 OK

거기서 끝.......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세상 사람과 똑같아지는 것 ...그것은 아니다.

.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

     친구가 무슨 말을 한들 무슨 의미가?

     마르크스. 프로이드. 레닌 스탈린. 모택동 푸틴, 시진핑

     김일성의 어록을 공부할까?

. 창조주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 계시면 어떻게 할꺼요?

      하나님 없다고 증명이 된 것?✘ 

      그 때가서 무슨 말이 소용이 있겠는가?

      이런 위험한 짓을 아무 겁도 없이 한다... 좀비.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 유무가 인간의 다양성중의 하나인가?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심팜과 구원의 주님으로

       그 예수님 앞에서 서시면 어떻게 할려고?...

      그 얼굴을 어떻게 볼려고.......6:12-17

상의 왕과 부자들이 

어린 양의 얼굴에서 자기를 숨겨 달라고 바위뒤에 숨는다....

수많은 사이비 종교. 이단...그와 비슷한 사상과 철학. 종교 신앙.....

예수님이 석가. 공자하고 친구. 형님 동생?

나는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주님의 이름으로 이적과 능력까지 행했는데....

주여 주여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까지 했는데.....

모래위에 지은 집.....심판을 견디어낼 수가 없는 불법. 반칙.

. 인간의 운리도덕 위에 세운 집들 인생들...

     윤리도덕 상식과 교양이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의?

     영생이 바른 생활 도덕생활인가?  구분이 안되면......

. 인간의 종교성 위에 세운 집들 인생들......

. 하나님 빼버리고 인간적인 토대위에 세운 사상과 철학.문화 문명. 예술 학문.....

. 성경의 모든 메시지는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죄인이라는 말의 진실을 모르면 인간들이 하는 무슨 일들이

      무슨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고 기특해서 상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헌신하고 충성해서 

    하늘의 상을 받을란다고 잔뜩기대하고 있는데...........

 

.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취하시고 이땅에 오셨다...해도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르 모르고......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고 해도...해도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르 모르고......

.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분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고 해도

     태양계 은하계 안드로메다 어디로 사라지신거냐고 비아냥거리거나

      그 말만 주문을 외듯 반복하는...... 

      하나님은 사람과 같은 Line에 서 있는 분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그냥 없음 아무 것도 아니다....

.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신다고 할 때에

     그 말은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신비중의 신비...깜짝 놀라야

     그 하나님의 사랑, 그 하나님의 구원에 

     첫 단추. 시작. 반석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뭘 보태려고 하면 

      인간의 그 어떤 것도 바로 그것이 마귀 짓이 되는 것.

하나님의 구원을 사람들이 말하는 구원과 구분을 못하면.......

하나님 나라 김밥 천국 같은 곳인가....

                 남태평양 어디 휴양지 같은 곳????

예수님 부활이 사람들이 입버릇으로 쓰는 부활?

 

딤후4: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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