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왕이신 나의 하나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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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7-19 10:42 조회8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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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왕이신 나의 하나님
다니엘 다니엘 2: 44-45 찬송가 14.
✎. 이중섭의 소
일전에 우연히 다른 화가의 소 그림을 보고 있는데
이중섭의 소 그림이 바로 떠올랐다.
이중섭의 소가 왜 국보급의 그림인가를 바로 알게 되었다.
왜 그런지는 설명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소의 말...높고 뚜렷하고 참 돤 숨결.....로 시작되는
이중섭의 시를 참고하세요.
개개인의 판단과 느낌이 다 다르기때문에....
세상에 그런 소 그림은 하나밖에 없지 않을까?
소를 그렸는데 그런 소는 실제로 지구 상에 한 마리도 없다.
성경의 진리. 진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목사의 설교일지라도 사람의 말로 말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나는 오랜 시간에 걸쳐서 퍼즐의 조각을 맞추어가듯이 맞춰가면서
전체 그림이 보이기 사작했다.....나는 몰라서 그랬을 지라도....
성도들에게 가이드를 잘 해주면 금방 알고
그 보물을 가지려고 달려들 줄 알았다.
인간의 죄성이 얼마나 두터운지를 잘 모른 나의 순진함이었다
가까이 다가가서 마음을 주고 오래도록 머물면서
함께하고 집중하지 않으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것이다.
공부하는 사람들의 정리된 공식같은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일 자체가 그렇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고통과 아픔. 외로움. 혼자라는 것을 통과하지 않는 작품은
작품으로서 가치가 없다.
다니엘서는 3 친구들과 더불어서 위인전기가 아니다..
믿음. 용기. 보호. 헌신. 충성. 기도응답. 형통...
이런 단어들은 다니엘서의 메시자를 빗나가는 것들이다.
다니엘이란 뜻이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재판장이다
다니엘의 핵심 단어는 왕과 나라이다.....
진짜 왕과 진짜 나라를 알려주시는 계시의 책.
➜. 이 다니엘서를 불경이나 사서 삼경속에 넣어 보라.........
이이. 이황이
창조주 하나남. 왕. 나라를 알았을 때에 무슨 말을 하게 될까????
ⅰ. 왕과 백성
㉮. 진짜 왕은 하늘의 하나님 한 분.....유일한 왕 / 유일신
이 땅의 왕들은 사이비 가짜 왕들.....
그런 왕들이 = 머리가 되려는 사람들은....
느브갓네살과 같은 자들이다.
㉯. 왕은 허수아비 왕이 아니다......다스리심이 다스리심이 되는 관계
왕과 백성의 관계는 형식적인 명목상의 관계가 아니다....
나무와 가지처럼 ...생명적인 관계
㉰.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사람 왕이 없는 神政國家.......
왕이 없는 나라...궁궐도 군대도 관리도 없는 나라가 나라?....
오늘날 인간들은 왕을 없애버렸다.
백성이 곧 권력이고 백성이 곧 왕이다...민주주의
민주주의가 왕정보다 더 진화되고 진보된 제[도인가?
진보의 기준이 무엇인가?
왕정이 되면 인간 개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제한되고
저마다 개개인이 왕이 되면 더 자유롭고더 행복해지는가?
사람이 사람되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데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도들은 하늘의 왕이 있는 백성들....
➜. 자신이 곧 주. 자신 곧 왕 = 마귀 자식들
ⅱ. 다니엘 서의 메시지
➀. 전쟁포로 소년 다니엘? 구별된 사람 = 진짜 왕의 백성...1장
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➁. 느브갓네살의 첫 번째 꿈.....
금은 동철 흙....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한 산에서 뜨인돌 ...2장
단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➂. 금신상과 7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
네 사람이 돌아다닌다. 3:25..........................................................3장
단3: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더라
➜. 아직도 느브갓네살은 자신 이 세상의 왕 중의 왕
➃. 느브갓 네살의 두 번 째 꿈 .......................................................4장
㉮. 땅 끝에서도 보이는 하늘까지 닿는 땅 중앙의 큰 나무
이 땅위에서 그렇게 큰 나라는 없었다.
㉯. 하늘의 거룩하신 순찰자가 소리를 질러서.....
뿌리 그루터기만 남기고 밑둥을 잘라 버리라고...
단4: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 진짜 왕 하늘의 왕이 계신다 - 경고
다니엘 – 벨드사살은 이 꿈이
왕을 미워하는 왕의 대적자에게 임하기를 원한다고 하면서도
이 나무가 느브갓네살 당신이라고 분명하게 말해줍니다.
.............................................................그러나 안들리는 법!
㉰. 바벨론 왕궁의 지붕을 거닐면서.....
단4:30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단4:31 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 소처럼 풀을 뜯고 7년을 지내리라......
군대. 자객...피를 흘려 나를 찌른 것도 아니고
약을 먹이고 독살을 한 것도 아닌데.......
한 마리의 짐승이 되어서 풀을 뜯던 시절을 회상한다.
그 막강하고 거대한 군대로도 막을 수가 없었고
온갖 금은 보화로도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사람의 어떠한 지혜나 지식으로도 방어할 수가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어떻게 손을 쓸 수 있는 시간도 방법도 없이...
아~ 이럴 수도 있구나.
내가 누구였는지는 아무 의미도 없었다.
내가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무슨 말을 하려고 해도
그것은 짐승의 으르렁거리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았다.
사람의 말이 되어 나오지가 않았다.
내 생각. 내 마음들은 나를 두렵게 했다.
왜냐하면 나의 입은 말을 할 수가 없고......
말이 되어 나오지 않았고............
어느 누구도 짐승의 소리외에 어떤 말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짐승이라도 어느 정도는 교감이 되고 통하는 것인데도...
말. 소. 개라도................
ⅲ. 느브갓네살의 아들 벨사살...반복되는 인간의 역사
㉠. 벨사살 왕의 잔치와 벽에 쓰이는 글씨............................5장
㉯. 사자 굴 속에 들어가는 다니엘.....6장
➜. 바벨론은 망하고 페르시아에서
8-11장까지 헬라와 로마제국의 이야기가 환상가운데 보여진다.
✎. 하늘의 왕이
이 세상 나라들을 멸하고 한 나라를 세우시는데...
그 나라는 영원의 나라이다.
예수님은 그 나라의 영원의 왕으로 베들레헴에 오신다
그 하늘의 왕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다.
당신은 이 하나님 나라와 그 왕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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