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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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02 08:28 조회91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벧전 4: 8
설교일자 : 2023. 06. 02

본문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 전서 4:7-8   찬송가 310

 

구름은 바람이 없이 움직일 수가 없고

사람은 사랑이 없이 움직일 수가 없다.

사랑받지 않고도 사람될 수 있는 인간도 없고

사랑하지 않고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인간도 없다.

사람은 사랑으로 숨쉬고 사랑을 먹고 산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사랑 떠들어도

우리들의 현실 살림살이라는 여전히 가난하고 초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나 안되나 얼마나 잘 하고 잘못하고를 떠나서

사랑말고 다르게 사는 길이 없습니다.

. 거짓을 밥먹듯이 살려고고 작정하고 살까요????

 

. 사랑은 많은 허물을 덮어줍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죄를 찾아내지 않기때문입니다

            보여도 그냥 덮어주는 것입니다.

한 번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졌는데......

남자들이 그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해..............

하나님께서 여자들을 그렇게 창조하셨는데.......

이해하려고 하면 정신 돌아버린다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는 것이다

섭리적인 경륜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더 뜨겁게 열심으로 사랑하며 살야야지.............

.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찾아내지 않습니다

사랑하면 한 눈이 멀어서 잘 안보인다고 한다......

객관적으로 제 3자 눈에는 보이는데....

당사자는 안보입니다. 사랑에 눈이 멀었으니........

남자들은 대부분 그 덕에 장가를 가는 것 같다.

. 어린 아이를 도적들 소굴로 데리고 가보라..........아주 잠간

     그리고 자기가 거기서 격은 일들을 말해 보라고 하면

     이 아이가 거기 갔다온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그 아이의 말을 듣고

     그 아이가 어디에 갔다온지를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어린 아이들은 악을 발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곧 타락하겠지만

어린 아이들은 아직 악에 대한 이해나 분별력이 없습니다.......

악이 뭐야? 나쁜 것? 뭐가 나쁜 것이야?

물론 어린 아이들은 그 악을 찾아 내려고도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은 

상대의 허물에 대해서 어린 아이와 같은 것입니다

고전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 하천풍언......도박꾼들. 마약중독자들. 알콜중독자들......................

     사랑에 열중하여 눈 앞에서 벌어지는 악을 보지 못하는 것은 

     일종의 신적인 광기....................성령 충만

. 사랑은 침묵으로써 많은 죄를 덮어 줍니다.....묵언

목사는 사람들의 허물을 알면서도 선한 모습으로 덮어쓰기를 해주는 것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무례한 것을 보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도와주는 Mind. 심성. 영성.

도적을 도적이라고 내가 나팔을 불고 다니면.....

          .. 공인이라면 이야기가 좀 다르다.

뜬소문이나 뒷공론을 옮기고 전하는 일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남의 허물을 퍼뜨리고 다니는 이런 험담하는 사람들.

어떤 도둑이나 강도 범법자도 

이런 인간들만큼 더 타락하고 있지는 않다.

엄연하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마치 계시지 않는 것처럼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그것이 종교나 사상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심지어 학자적인 양심으로? - 학문의 자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세상입니다.....

하물며 개개인의 사생활에서도 이웃들의 허물을 당사자가 없는 데서

          여러 사람이 이야기거리를 삼는 험담이 

             무슨 형사적인 처벌은 받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자신이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사실을 말한다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악이나 죄. 허물을 

내가 다시 반복해서 나팔을 불고 다는 것은

전혀 천국 백성들의 모습은 아니다.

비방이나 험담은 

세상이란 마을. 전체 사회에 불을 지른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침묵. 관용. 용서

 

고전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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