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초대 1 ....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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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07 09:16 조회95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 11: 28-30
설교일자 : 2013. 06. 07.

본문

 

            초대 1 ........... 부르심

                                         마태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 11장의 내용 그리고 결론

     ➀. 감옥에 있는 세례 요한 오실 이 =메시야가 당신 맞습니까?

     ➁. 보고 들은 것을 말해라

     ➂.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되다

     ➃. 귀가 있는 자는 들어라

     ➄. 피를 불어도 곡을 해도.......

     ➅. 화 있을진저...........뱃새다. 고라신. 가버나움아

     ➆.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 수가 없다.

     ➇.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구원을 주시는 분이 영생을 주시는 분이

구원 받아야 할 사람을 애타게 부르시고 계신다.

마치 자신이 구원 받아야 할 사람인 듯이............. You need me

길을 잃어버린 사람은 나인데도 그 분이 나를 찾아나서신다.

구원을 잃어버릴까 애간장을 태워야 할 자는 바로 죄인들인데도......

주리고 배가 고픈 사람은 우리들인데도 

                                       생명의 양식을 주시는 분이 더 배가 고프다.

세상에서 이런 경우는 

젖먹이 아이를 돌보는 엄마에게서나 희미하게 볼 수있을 뿐.....

죄인들의 구원이 마치 자신의 구원이라도 되는 듯이..............

자신의 살과 피를 내어주실 분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명하십니다.

우리들 더러 선택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엄중함과 사랑을 알아듣는 사람들이 성찬 앞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 오라      Deu'te prov" me pavnte"    Come here

       장사꾼 의사가 아픈 사람들은 다 오시요...

      만병통치약이 있습니다 어서 오시요 자 어서들 다 오시요

      약값이나 치료비를 지불 할 수 있는 환자들은 다 오시요.

      그렇지 않을 경우 

      죽어가는 환자는 자신을 살려줄 의원을 찾아해매야 합니다

      그래도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만나서도 계속해서 목숨만 살려달라고 간청을..... 

      이렇게 사정을 하고 매달려야 

      겨우 마음을 돌리고 살짝 치료하는 척합니다...거드름을 피우는 것

      때로는 치료비나 사례를 받지 않으려고 한다 해도 

                                    순진하게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환자의 아픈 몸이 자기 몸이라도 되는 듯 돌보는 의원을 만나는 것은......

                                                       허 준? 장기려 박사.

       장사꾼 목사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일도 마찬가지..............

                            모든 사람들아 다 내 교회로 오라?

. 누가 누구를 보고 오라고 하시는지를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구원 받아야 할 사람들을 그렇게 찾아 부르시는 것.....

     죄인들이 스스로 구원자를 찾아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자가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서 직장과 생업을 다 포기하고 찾아다니는

      부모들도 종종 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이런 마음으로 

                     아테네 사람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고 하지 않았다.

공자? 석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찾아나섰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다.

제자가 되겠다고 와도 공부할 인간성이 안되어 있으면 

                          그냥 되돌려 보낸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자신이 누구?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앞으로 가고 있는지 뒤로 가고 있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

지금 지옥으로 가고 있는 지 천국으로 가고 있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

  그들이 수고 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

이 세상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내 마음을 아는 자는 하나도 없는

나 혼자가 가는 이 기가 막힌 인생 나그네 길.

이 하루 잠시 머물다 가는 외로운 인생 나그네 길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나를 찾는 소리

.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 어디가 또 다른 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유일한 구원자 

     영생을 주신겠다고 약속하신 분은 예수님 말고 아무도 없다.

      믿고 안믿고는 내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걱정은 오히려 그분이 하신다.

      그런데도 그 분은 거드름을 피우거나 딴전 피우지 않습니다...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

. 세상에 구원 받아야 할 사람이 나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잃어버린 양 한 마리

     내가 살아온 내 인생의 발자국은 나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 여자가 나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나 하나를 신부로 영원히 사랑하시겠다는 것.

. 이 구원이란 것이 얼마나 귀중한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가 없는 유일한 구원

      하나님 자신의 생명.

     스스로를 구원자로 알고 계시고 있으신 분이

     이렇게도 애타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오라!

 

You Need Me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내가 울음을 터뜨릴 때, 당신은 내 눈물을 닦아주었죠.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날 편하게 해주었어요.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내 영혼을 잃었을 때 그걸 되찾아 주었고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날 지탱해 주고 내게 자존감을 높여주셨읍니다.

Somehow you needed me 

        아무래도 그대는 내가 필요했나봐요.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내가 혼자 설 수 있게 그대는 내게 힘을 주었죠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내 울타리에서 벗어나 세상에 맞부딪히도록.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그대는 날 한 사람으로 높이 존중해주고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너무나 높아서 난 영원함을 볼 수 있을 지경이었죠.

You needed me. You needed me    그대는 내가 필요했죠.

And I can't believe it's you              그게 당신이란 것이

I can't believe it's true       그게 진실이란 것이 믿겨지지 않아요.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난 그대가 필요했고 그대는 거기에 있었죠.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난 결코 떠나지 않겠어요. 왜 떠나야만 했나요?

I'd be a fool            내가 바보였죠.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날 진정으로 아껴주는 사람을 마침내 찾았는데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추울 때 그대는 내 손을 잡아주고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길을 잃었을때 날 집으로 데려다 주었죠.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모든 게 끝났다고 느낄 때 내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내 거짓을 진실로 이끌어 주었어요

You even called me Friend 

          날 친구라고도 불러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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