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초대 7........그 분은 누구?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15 09:01 조회83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일 1: 1-4. 5:19-21
설교일자 : 2023. 06. 15.

본문

 

              초대  7  ......그 분은 누구? 2

                                                                    요일 1:1-4    . 찬송가 619

.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아는 것 자체가 

         기독교 신앙의 열쇠. 신비 그 자체.

.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한다?...그게 무슨 말? 

      사람이 되신 하나님을 보시라. 成肉身. incarnation

       ➜요 3:16.   17:21-23  

            첫 번째 기도가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을 알게..... 

. 예수님의 행적. 업적. 공로. 인간 역사에 끼치신 영향력?

     사람을 평가할 때는 어떤 결과 성취. 업적을 가지고 한다.

       그 사람의 인간성? 연구 결과.- 발견. 작품으로 말한다.

.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 예수의 업적. 공로?....

       인간들의 언어감각으로 말하자면 십자가가 예수님의 작품

                                                                          윤리도덕의 모델. ?

출생과 삶. 죽음과 부활 그리고 재림의 약속을 통해서 예수님을 이야기.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아는 순간 우리는 ......

창조주. 심판주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면..... . 停止 Stop.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이 들리는 것이 아니라

물러 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깨끗함을 받지 못하는 부정한 모든 것들은 나를 떠나라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다 나를 떠나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이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음성으로 부르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이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는 목자의 음성으로 들린다?

 

이천년 전에 이 땅위에 사람의 몸을 가지시고 살아서 걸어다니셨던 

역사적인 한 사람? 맞아?

시간과 공간 물질의 세계에서 실제로 실재하셨던

역사적인 인물이다?????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진다고?????

그 사람이 영생을 주신다고?

그 사람이 창세전부터 영원으로 스스로 있는 자라고??????

객관적이고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탐구의 방법으로 

그 분을 얼마나 알 수가 있을까? 안다고?

도대체가 그 분에 대해서는 안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우리는 그 그림자정도 안다고도 할 수가 없다.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은 아는 것이 전혀 없다

믿음의 눈으로 보고 있을 뿐이다.

객관적이고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탐구의 방법으로 아는 것과 

영적인 지각을 통해서 아는 것은 전혀 그 차원이 다른 것이다.

사도들과 신약성경이 그리고 고대 교부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무슨 말?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것이

얼마나 충격적이고 엄청난 paradoxical Dynamite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아는 데서 생기는 놀라움과 충격이 

                                                 생명을 살아가는 열정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 분을 업적이나 공로. 끼친 영향력으로 

사람이 그 분을= 하나님을 검증하고 평가한다고?

그 분을 그 분의 생애의 결과로 판단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어리석은 바보.

사람이 되신 하나님은 그 분의 출생과 삶. 생애 존재 자체로

인간들의 역사적인 모든 업적과 공로. 영향을 다 합친 모든 결과물보다 

무한하게 다르시고 그 위에 계신 분.

. 인간들과 그들의 모든 역사를 다 합쳐도 그냥 죽은 흙........

        아무 생명이 없다...

그런데도 무엇이라도 되는 듯이...된 척한다.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할 수가 있는 듯이....

업적. 공로. 자랑이 왜 나오는가

위인 영웅 천재 성인 군자라는 말이 왜 있는가?

천황? 챙피하고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왕권 신수설? 자신이 무슨 신의 아들이라고????

그러나 그분은 생명 그 자체이시다

발가락 사이의 때가 

나하고 하나가 된다고 무슨 의미가 있는가?

죽은 흙에 불과한 죄인들이 하나님하고 하나가 된다고?

그게 무엇인가를 아는데도 마른 막대기같은 인생을 산다고? 

. 요일1:1-5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요일1: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요일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 사도 요한의 놀라움. 감격. 열정....

요일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일5: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 실족의 표적이요 동시에. 

        신앙의 대상..........

      자신이 믿고 자신이 말하는 예수는 어떤 예수인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