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과 믿음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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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16 09:26 조회8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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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족과 믿음 사이에서......
빌 2:5-8. 고후 4:6 찬송가 342장
✎. 예수님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빛...요1:14
㉮. 고후 4:6
㉯. 요17:21
㉰. 요일1:1-4
㉱. 요일 5:19-21
㉲. 요15:5
㉳. 요일5:11-13
➀. 아는 것과 사는 것.
㉠.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하나님.
그래서 답을 이제는 알아버렸는가? ✘✘✘
두렵고 떨린는 충격이 있는 것이다....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사람이나 개나 눈을 떠서 사물을 인식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반가운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다 - S. Kierkegaard
㉡.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아는 눈이 열리기시작했다고
그렇다고 내가 천사가 되는가???
여전히 죄인들중의 괴수....
오호라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 만삭되지 못해서 태어난 모자란 자
➁. 실족. 걸림돌이요 동시에 신앙의 대상..........왜?
평면의 세계에서 공간의 세계를 알아가는 것이다.
시간에서 영원을 알아가는 것.
개개인들에게 일어나는 구원의 사건이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탐구의 영역을 넘어가는 문제.
자신이 믿고 자신이 말하는 예수는 어떤 예수인가? ....
평면. 시간. 객관적인 서술............
비천한 종의 모습으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의 모습으로.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란 하나도 없는
멸시와 천대의 모습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사람인데 어떻게 사람을 보고 하나님이라고 하는가?
사람인데 어떻게 사람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가?.....
선지자 중의 하나?✘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를 보고 만물의 창조주를 믿으라고?
8일 만에 할례받으러 간 예수를 보고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다고?
자기 살을 먹고 자기 피를 마시면 영생을 가졌다고?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 같은 사람을 보고 만왕의 왕을 믿으라고?
당신이 정말로 하나님이 보내신 그 메시야 맞습니까? = 세례 요한
초림과 재림 상이 이 중간 사이를 성경은 마지막 때라고 말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는 여전히 비천함 가운데 말씀하시고 계신다...
영광의 주님이 아니시다.
예수님의 이 말씀들을 그대로 전하면서 자신의 말이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성경에 있는대로 정직하게 설교를 하고 말을 해도
자신은 영광의 옷을 입고 말하면 그것은 거짓말이 된다.... S. Kierkegaard
예수님 십자가 들먹거리면서
자기 성공 자기 형통 자기 복이나 챙기면서 산다면
누구를 막론하고 거짓말이라고...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
속는 줄도 모르고 속는 것? 그럴 수도 있다......
왜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인가?
오병이어의 기적.
먹고 배부른 이야기.
돈 되는 이야기이면 알아듣겠는데....
어떻게 자기 살을 먹고 자기 피를 마시라고 그런 이상한 촌스런 이야기를.....
너희도 갈래?
요6: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요6: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요6: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6: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요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그런데도 영원의 생명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들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 약속의 말씀이 구주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는 것입니다.
➜. 요 10:26-30
요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무슨 말인지를 모르니까
이런 초대 안받아도 자기는 얼마든지 평안하고 행복하다고....
내 살의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죄사함을 받으라고
내가 영생을 준다고...
성령으로 잉태하셨다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고..........
이 런 말들이 얼마나 우스꽝스럽고 조잡한 신화같이 들리겠는가?????
바벨 탑을 쌓는 일에 비하면.................
세상 왕들의 영광에 비하면...........『Cry Macho』 Legend. 정상. 최고..
이런 말씀들이 정말 초라하고 비천한 것처럼 들린다...
➜. 은닉. 숨겨져 있다....별것도 아닌 것처럼 들린다....
두 마음을 품고 살아가면서 별 소리를 다 한다
그러나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다
땅에 감추어진 보물처럼........그것을 발견한 사람들.
목자의 음성이 들려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하나님의 백성들은
생명의 문. 생명의 길로 쫓겨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고난과 역경의 길로 몰아 세워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복과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4: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 약할 때 감함 주시는 하나님
고후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 고난을 통해서 하늘의 위로를 알게 하신다
고후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 고후12:7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십자가 이 용도 목사
울어라 성자야!
울어라 성녀야!.......................
나의 겟세마네는 어디 있어 나의 피와 눈물을 기다리는가
빌라도의 법정은 어디 있어 양과 같은 나를 기다리는고....
엎어지며 쓰러지며 십자가를 등에 지고
멸시천대 비웃음 중에 걸어가시던 우리 주님
오~ 너 예루살렘 거리야 너는 어디서 또 나를 기다리느냐
때가 되거든 외쳐 부르라
그 길을 밟을 내가 여기 있으니....
성자의 살을 찢고 뼈를 부수고 그의 선혈을 마시던 오~ 너 골고다야
너는 어디서 또 나를 기다리느냐
어서 속히 나로 하여금 나의 완성을 선언하게 하라
오~ 나는 다 이루었다 어서 이 날이 올지어다.
이는 나의 피가 땅에 떨어지는 그 거룩한 골고다의 날일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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