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육신 成肉身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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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19 10:04 조회8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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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육신 成肉身 1
빌 2:6-8 찬송가 615장
➀. 일상의 생활과 예수님을 알아가는 일
사람의 감정을 뒤흔드는 것은 정말 사소한 아무 것도 아닌 것들
사람의 의욕. 열정을 한 순간에 주저앉게 만드는 것들도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다.
㉠. 승부욕 - 이기고 지는 것.
내가 혹은 내편이 잘 해야지 지면 암걸립니다. 미칩니다.
도박중독. 권력중독 – 정치인들. 스포츠. 잡기 雜技...
내 자신과 게임이 구분이 안된다.
➜. 쾌락이나 돈맛에 중독...자기 자신의 영혼과 구분이 안된다.....
사람이 그렇다.
㉡. 이익과 손해.......몇천만원. 몇억씩도 아닌
작은 것에도 너무 쉽게 우리 속이 다 드러납니다
㉢. 사람이란 자존심의 상처를 받기가 얼마나 쉬운지 ..
마치 유리병같습니다.
인정이나 비난에 우리들이 얼마나 쉽게 흔들려 버리는지....
말 한 마디에........... 순식간에.........영혼의 지축까지 흔들린다.
열등감이나 우월감이나 사람 참 우습게 만드는 것은 다 똑같습니다.
㉣. 성육신....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일을 하셨는지.................
사람의 말로는 다 헤아릴 수가 없는 경이로운 신비...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영적인 지식이 우리 인생의 실제 생활 속에서
움직일 수가 없는 반석이 되고 영혼의 나침반. 깃발.
영생하는 샘물이 되는 것은 그
렇게 설교 한 번 듣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 예수님이 누구? 하나님.....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이신지를 알아버린 것?✘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자신이 확인하고 알아가는 과정과 시간이 없이
우리 인생의 반석과 열정으로 실제로 에너지 힘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 문 = 영원이 열리는 사건.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Something happen.
사막의 영성으로 이 세상에 나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단독자로 하나님 앞에 1:1로 서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트라우마처럼 Stigma로 남는 것이다...거룩한 흔적.
지워질 수가 없는 생명으로 남는다.
인생이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듯이
신앙생활이란 더더욱 그렇게 만만한 것이 어니다.
✎. 하나님께서 하시면 참 쉽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본인에게는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아는 충격이 있어야
그 충격이 능력이 되어서
이웃 사랑이 눈꼽만큼이라도 가능해지는 것.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은 윤리 도덕이 아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되는 성령의 열매.....잘 보시면 보일 것입니다.
➁. 성육신에 관한 성경적인 정리
㉮. 성육신 자체가 기독교 신앙의 부활처럼 기적중의 기적.
하나님 구원의 첫 단추. 놀라움 그 자체.
➜. 성육신이 없는 부활? 사기詐欺...
정신적인 부활. 마음의 부활.
부활의 현대적인 의미? 실존적인 의미?.....✘✘✘
➜ 성탄절? 요셉과 마리아 구유....목자. 천사. 헤롯 왕 동방박사......
성육신을 꾸미는 소품들정도이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몸으로 우리 가운데 오시는 이 사건은
어둠 속에 빛이 떠오른 아침 햇빛과 같은 것이다.
이 하나님의 나타나심 앞에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다 없어지는 것. 말소. 도말. 없어져 버리는 것.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피조물의 세계로 들어오시는 사건으로 ...
인간의 모든 역사는 한 줌의 재로 변함
무엇으로 비유해서 말할 수가 없는
유일하고 유일회적인 특별한 계시적 사건 - S. Kierkegaard
창세기 1장의 창조는 시작이요 성육신은 창조의 완성으로 가는 첫 단추.
계 21장....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 새로운 피조물 새창조. 새로움. 영생의 시작이다.
✎. 처음 창조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로운 창조는 사랑으로.........사랑의 전능.
죄와 죽음아래 있는 육신의 본능을 도말하고 제거하는 일은
하나님의 자기 희생으로 하시는 일이다.....
호1:7........이사야 53장...고난의 종으로 오셔서 하시는 일
㉯. 하나님 사랑이 무엇인가?...이 성육신의 사건을 보시라고.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그 구원이 무엇인가?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 요1:14....말씀이 육신이되어
㉱.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사람을 하나님 같이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자기 비하 겸비 낮추심......하나님 자신에게까지 들어올리심
개가 사람이 되는가....
성장하고 발전하고 진화해서 사람이되는는데 100억년의 시간을 주면?
사람이 하나님 같이 되는가?......하나님하고 하나가 된다????
하나님하고 신랑 신부처럼 하나가 된다고? 그게 무슨 말?....
개가 사람이 되는 일보다 더 억지.........
이런 말들이 무슨 말?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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