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게는 후계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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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27 09:19 조회8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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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게는 후계자가 없다.
히1:1-3 찬송가 94장
✎. 예수님은 자신을 누구라고 이해하셨는가?
간접적인 내용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는 방법
비유사성 원칙 – 예수님에게만 독특하고 유일한 내용들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 무슨 의미?
얼핏 보기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 같으나
그 속에는 예수님의 엄청난 자기 이해가 있다.
권위주장 claim to authority ...
예수님의 아주 독특하고 강력한 절대적인 권위주장인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종말에 완벽한 하나님의 계시자로서
하나님의 전권을 행사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며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회개케 하시는 자
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올 수 있는가?
자신으로 말미암지 않고는.....No one.
선지자들이나 랍비들과는 달리 예수님은 후계자를 생각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도대체 자기 후계자를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의의 사역을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구원사 가운데 종말론적인 의미를 갖는
단회적인 사건으로 단 한번 일어나는 사건으로 보았다. 단회성이다.
되풀이 되고 또 되풀이 되는 것이 아니다.
단 한번 완전하게 일어나는 ones for all 그리고 그것은 영원이다.
히9:12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한번 일어나는 한 번에 완성하는 일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일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면서 이어가고 하는 것이 없다.
제자들이 예수의 일을 계속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에게서 일어난 단 한 번에 완성된 구원을 가지고
선전하는 것 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은 그 구원에 덧붙인 것이 하나도 없다.
벧전2:9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에게는 후계자가 없다. 왜? 하나님이시기때문에.
➜. 문제에 답까지..그 답이 왜 답이 되는가?
예수님은 변함없이
어제나 오늘이나 교회 성도들의 머리. 시작이고 끝입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도 여전히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개개인의 주님.
신랑과 신부사이에 누가 끼어들 이유가 없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하나님 사랑은
나 하나 밖에 없는 것 처럼.
내가 하나님에게 전부인 것 처럼 사랑하시고
자신과 하나되게 하시는 사랑이다.......요15:5. 9... 요17:21-23
예수님과 성도들 사이에 사람이나 조직 제도가 끼어들면 타락.
어떤 일이나 사람의 뒤를 잇는 사람.....
후계자後繼者란 어떤 신분의 뒤를 잇는 사람을 뜻한다.
명맥이 끊긴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
전설의 마법이나 무공을 유일하게 이어받은 계승자.
➜. 장자권 김일성이 후계자. 영농. 임업. 축산 후계자. 대형교회 후계자?...
사람들의 문제에 있어서는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하신 일. 하실 일은 누가 대신할 수 있는 일✘ 대체불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따라서 후계자는 일의 성격상 불가능.
㉮. 고난과 죽음 – 십자가를 지고 죽으신 그 모든 과정에서도 예수님은 홀로.
제자들의 몰이해.
㉯. 부활하시는 일에 누가 도움을 주었읍니까? 누구하고 함께?
40일간 증거하실 때에도....주도적으로!
㉰.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는 지도력의 공백이 생겼는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쓰게 하시는 일. 성령이 임하시는 일.
사도를 보궐하는 일,... 7집사를 세우는 일...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하시는 일..
바울을 회개시키고 아나니아를 보내서 안수하게 하시고..... - 행9:17
빌립을 이디오피아 내시에게 보내시고...
교회의 구심점으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인격은 엄연하고 엄존하신다.
단순히 정신적으로라든지....
아니면 마음으로라든지. 저들의 기억속에서나 있는 예수님이 아니다
능력으로 살아있는 왕의 홀 –지팡이로 교회를 이끌고 계신다.
㉱. 성령 강림을 통해서 제자들 가운데 예수님은 엄연하게 현존하신다.
교회를 지도하시고 인도하시고 이끌어가시는 분은 사도들이 아니다...
사도행전은 성령 행전. 사도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자리를 이어가는 후계자같은 것은 생각도 못할 일
㉲. 예수님이 이끄시는 교회
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벧전2:9..........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하나님의 구원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아들. 영생이 무슨 물건이 아니다. 생명이란 예수님과의 관계
사람이란 자신의 일이 잘 되거나 기대 이상으로 결과가 나올 때
그것을 자신의 몫으로 챙기고
후계자를 세우려고 하는 유혹이나 무지가 생기는 것이다.
㉳. A.D 90이후에 계시록이 쓰여질 때에도
사도 요한을 통해서 일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을 완성하시는 일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나님이 하고 계십니다.
교회를 이끌어가시는 분은 예수님
㉴.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으로
이 모든 날 = 시간의 세계에 마지막 최종적인 완성의 하나님 말씀
히1: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예수님을 대신 할 사람?
모세. 엘리야. 아브라함이 와도 안되는 일.
예수님 이상의 다른 누구를 또 기다린다?
예수님은 메시야의 모든 것.
마지막 날 심판때에도 심판주로 오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은 곧 하나님 자리에 앉으셨다. 승리...
버린 돌이 모퉁이 돌이 되었다. 주춧돌.
유대 지도자들의 평가를 폐하시고...
그리고 보좌 우편에서 쉬면서 놀고 계신다?✘
여전히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조직이나 제도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다? 무시? ✘
나름대로 다 뜻이 있고 역할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더 깊이. 더 친밀하게 . 전심으로 예수님 중심으로 생활.
보이는 일이나 사람들과의 관계보다
예수님과 보내는 시간을 질적으로 가지라...시간의 길이✘
나 하나 밖에 없는 것 처럼.
내가 하나님에게 전부인 것 처럼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전염. 옮겨지면
그에 걸맞는 사랑의 응답이 나오는 것이다.
㉠. 마10:37-40
㉡. 창12:1. 창 22:2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면서 기도하면서 신앙 생활하자.
생활의 우선 순위가 둘째로 밀려나고
마음의 반정도만 내주는 것은 전적으로 반대- 거부와 같다.
✎. 카스티씨마 알렉산드리아에 최고 부자요 귀족의 외동 딸. 18살
그녀의 지성과 미모도 이미 다 알려진 유명 인사...
그녀의 아버지는 신랑감을 준비
그러나 그녀는 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사라져버렸습니다. 56세 죽기까지
알리아스 에머랄드로 이름도 바꾸고
남장을 하고 수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가까운 곳에 암자를 마련하고 예수님하고 결혼.
딸을 잃어버린 아버지는 딸을 찾을 려고........
수도원에서 영성이 깊은 한 수도사를 소개해 주었다.
그래서 그 수도사를 통해서 많은 위로와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 수도사가 세상을 떠날 때가 가까왔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는 다시 찾아갔습니다.
임종하는 순간이 이 56살 먹은 수도사는 아버지를 불렀습니다.
아빠 저 카스티씨마여요 딸과 헤어진지 38년만입니다......
세상에 그렇게 여러 번 볼 기회가 있어지만 딸은 자신을 숨겼다
끝까지 수행자로서 예수님의 신부로 충실하게 살기위해서.....
A.D 470년에 있었던 일.
그녀가 죽고 나자 그녀의 아버지 파푸누티스는
그렇게 딸을 잘 보호해줬던 수도원에 연거푸 감사를 드렸다.
감사의 뜻으로 엄청나게 많았던 재산을 이 수도원에 다 헌납했다.
그는 딸이 살았던 오두막에서 10년을 더 살다가 하늘나라로 갔다.
부와 미모를 다 버리고 18살에 젊음을 다 받쳐서
하나님을 찾아 떠났던 그녀가 부럽다.
우리는 매사에 놓지 못해 안달인데 1500년 전 18살의 어린 그녀는
그렇게 다 놓고 스스로 고독과 가난을 택했다.
그녀의 가난.... 『빈 모습』이 참으로 부럽다. ......
어느 신문에 글 기고자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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