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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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7-24 10:12 조회8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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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편 131:1-3 찬송가 435
여우와 신 포도....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인지 부조화 認知不調和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일치하지 않을 때에
자기 합리화로 자신을 속임
어느 날, 여우 한 마리가 길을 가다가 높은 가지에 매달린 포도를 보았다.
“참 맛있겠다.” 여우는 포도를 먹고 싶어서 펄쩍 뛰었다.
하지만 포도가 너무 높이 달려 있어서 여우의 발에 닿지 않았다.
여우는 다시 한 번 힘껏 뛰어 보았다.
그러나 여전히 포도에 발이 닿지 않았다.
여러 차례 있는 힘을 다해 뛰어 보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여우는 결국 포도를 따 먹지 못하고 돌아가야 했다.
돌아가면서 여우가 말했다.
“저 포도는 너무 시어서 못 먹는 거야.”
처음에 여우는 그 포도가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포도를 따 먹을 수 없게 되자 원래 가졌던 믿음을 버렸다.
인지 부조화를 해결하기 위해
포도를 따기 어렵다는 현실을 인정하는 대신
신 포도라서 손에 넣을 가치가 없다는 핑계로 스스로를 속인 것이다.
너는 그것도 못하냐............이런 말에 약이 안 오르는 사람도 있는가
나는 이렇게도 쉽게하는데......이런 일들이 반복될 때에.....
이런 시험에 들지 마시라고.................
진실은 이렇다.
피조물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어린 아이. 절대은혜로 밖에는 존재할 수가 없다.
그러나 마귀는 거짓말로 속인다.
너도 할 수가 있다. 너도 하나님 같이 된다.
시131: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 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시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하나님을 향한 생각
하나님 아버지
부어주신 영감이................靈感
내 마음에 일어날 때
놀라서 퍼드덕 날아가는
새와 같기보다는
묘한 웃음을 띠며
잠에서 깬 아이처럼 있게 하소서 Sören Kierkegaard
㉮. 성도들은 필연과 가능성 사이에서
이 시험에 빠지는 것을 항상 조심
사람의 본분을 먼저 생각하고
마땅한 의를 쫒아가야 하는 것이다.
㉯.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자리』
십자가는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자리』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고 하지 마세요.
㉰. 내가 너를 못이겨...............야.....
내가 너한테 져야...................
내가 너만 못하것냐................
네가 나를 무시해야.......
네가 내 말을 안들어.................인간의 모든 분쟁과 갈등. 전쟁...
사람이 망가지는 대부분의 원인이 여기서 생기는 것이다.
우월감. 열등감도 그것은 사람이 사는 길이 아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고 믿음의 길이 생명의 길.
말과 탱크가 싸우면.......
기병대와 탱크 부대가 싸우면.........
칼과 창으로 싸우는 군대와 기관총 부대가 싸우면............
AI 파일럿이
전투기를 새 떼들처럼 수천대가 각각이 자율비행을 하면서 공격
수많은 전투비행에 참여했던 25년 미 공군 중령이
AI 파일럿과 전투를 하면 상대✘
생약을 개발하는 AI가 독극물을 개발하면.........
AI가 바둑. 체스. 스타크래프트 기사들을 다 이겨버립니다.
군대 지휘관들이 쏟아지는 정보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밀리면 다 죽는 상황.
80년에 가까운 평화는 압도적인 군사력에 있었다.
군사력에는 2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
왕은 두 사람이 공존불가능. 하나는 죽어야
서로 머리가 되려고 하는 이런 세상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것이다.
사람 사는 일을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
사람 사는 일을 힘이면 다 된다......
사람 사는 일을 기술이 발전하면 다 된다는
내가 하면 다 된다. 쓸데없는 자신감........자만심.
이런 천박한 생각을 가지고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아무 의미가 없다. 공염불.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바보같이 보이는가?
그래서 기도생활이 게을러지면 끝나는 것이다.
아무 것도 아닌 자로 살기로 작정하시면 큰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대우받으려고도 하지 마시고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박수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재물이나 무슨 자랑이나 힘을 의지하지 마세요.
내가 이 정도는 하고 살아야지....
그러면 시험에 듭니다. 망하는 길.
여우의 신포도 이야기처럼
자기 합리화로 그러면 인생이 초라해 집니다.
말씀으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예민한 영적인 감각을 가지세요
인간이 가야할 마땅한 길. 자기 본분.
진실. 진리가 무엇인가를 아는 지각을 통해서
생명의 길을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남장을 한 여자 수도사 카스티씨마
알렉산드리아 최고 부자의 외동 딸 18살. - 56살....
하나님만을 구하는 한 영혼.
㉮. 나무 아무 것도 아닙니다....Nothing.
㉯. 10달도 못 채우고 나온 모자란 놈입니다.
무엇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 거지 나사로가 되고 싶은 소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천국가고 싶어요.
㉱. 십자가에 달려 죽어서 부활하셨습니다....
왜 안죽으려고 하세요.
㉲. 젖 뗀 아이와 같이 하나님만 바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자신의 재능. 가능성. 자기 성취감에는
생명도 행복도 없습니다.
교만하고서도 행복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권력의 의지를 가진 초월자가 되려고 하면
비정상적인 미친 인간이 되어 죽는 것이다.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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