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간 다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5-25 09:20 조회90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간 다는 것은......
마5:37-48 찬송가 454장
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으로서 자기 이해
✎. 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 修道之謂敎
하늘의 명령이 사람의 바탕. 근본. 본성으로 심어져 있다.
그 천명을 따르는 것을 도라고 하고 배움이라고 한다.
인간의 자유 의지로 선택하고 결단하고 책임을 지고 살아가는 자유로운 영혼
생물학적인 프로그램. 기계적인 장치가 아닌
살아있는 인격으로 살아간다는 것.
따라서 심미적인 선택이란 선택이라고 할 수가 없다......
아무리 아름답고 대단하고 매력적으로 보여도 별 의미가 없는 일들이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되는 대로 내버려둬라.
사과의 종류가 21가지............... 어떤 사과를 먹을 까?...선택의 함정...
이런 문제들을 가지고 고민?
이런 류의 선택이란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직업? 결혼? 이민? 세기의 결혼. 왕? 총리?
대단한 업적과 공로? 역사에 남을만한 명예와 이름?...
이런 것들에 낚이지 말라. ➜. 하나님의 저울!
단5: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그 저울에 눈금을 움직이는 것은?
그 저울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들....고장난 저울.
심미적인 선택이란 이 번에는 이렇게 했지만
다음에 또 다르게 할 수도 있다....권태. 변덕.....
그래서 기분 전환으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선과 악. 의 불의. 사랑과 미움의 선택과 같은 윤리적인 선택이
선택의 고유하고 절박한 표현. ➜. 이성과 양심...
사회적 동물. 종교적 동물이듯이
인간은 도덕적인 동물. 도덕성은 인간의 본질
ⅱ. 자유를 자유되게 하라
상대방이 어떻게 하든 내 행동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 오른 뺨을 때리면.....10대를 때려 주라?
㉡. 내가 도둑을 맞았다......나도 남의 것을 도둑질 할 권리?
㉢. 미워하고 손해를 끼쳤다.......이에는 이. 눈에는 눈?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들어가기로 선택하고 결단
그게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내가 죽어도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믿고 그냥 죽으면 죽으리라.
『意志의 세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윤리적인 선택이나 신앙적인 선택은
일평생 일관되게 시작과 끝이 같아야 되는 것이다.
이익과 손해가 기준? ✘ 내 감정이나 기분이 기준? ✘
이 번에는 의를 다음에는 불의를?✘
당연히 성장하고 성숙하는 일은 계속되겠지만......
잘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간다.
하나님의 의와 사랑은 인간의 본성에 속하는 근본. 본질이다.
윤리적인 선택이란 사람됨의 인격으로 하는 일이다....
심미적인 선택에 구태여 인격이란 것이 필요 없다
✎. 영광의 무게. 인격의 무게.....생명의 무게..........
vs 존재의 가벼움. 힘빼고 가볍게 살아라. ✘
인격이니 영혼이나 하나님 천국 이런 말들에 상관 없이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민들레 씨처럼 살아라? ....허깨비.
이런 사람들이 마치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세상을 다 초월한 것처럼 유유자적하면서 살아도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 냉소 허무에 빠지는 것이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이런 선택의 문제는
인격적이고 윤리적인 선택일 때 의미를 갖는 것이라는
자기 선언이 있어야 한다....정리정돈이 되는 사람들.
이런 자신의 실존이 자신을 영원으로 이끌어가는 것.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과 인생을 두고 선택하고 결단.
성경은 단순히 이런 선택을 권면하는 윤리더덕 교과서 정도가 아니다.
의를 갈망. 하나님을 갈망하는 영혼.
사람의 영혼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무한성 영원성을 생각........
영원이 보이기 시작하면 죄 악을 끊어내는 힘.권세가 생기는 것입니다....
전 인격과 영혼. 삶과 죽음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임하시는 것.
➜. 상쇄불가능. 지워버릴 수가 없는. 회복불가. 복기불가. 대체불가.........
예수의 흔적. 새로운 창조.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하시는 일이고
인간들의 자기 진실을 찾아가는 일.
이 일 말고 다른 일이란 사실 없는 것이다.....
이 일에 전심전력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자우로운 영혼들
마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다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마5: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마5: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마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마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마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