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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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01 09:17 조회8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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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는 사람
요한 복음 2:1-11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 하나님과 인간은 창조주와 피조물.
육과 영의 문제. 물질과 영의 문제...애굽의 말과 병거. 군대?
앗수르. 바벨론이라는 세상 나라? 그림자 허수아비 안개.
시간과 영원은.......자연과 초자연의 문제
시간과 공간. 물질의 세계는
임시적이고 제한적이고 그 자체로는 닫혀진 세계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이 물질의 세계를 자연...
물질. 식물 동물의의 세계를 설계. 창조 운행하시는 분의 손에 있다.
이 자연은 초자연적이면서도 인격적이시면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만물에 대하여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자연의 질서를 주먹구구식으로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운행하시지 않는다.
자연의 모든 질서들을 일정한 원칙과 질서대로 운행하신다....
그러나 이 자연. 물질의 세계에서 무슨 기적이 일어난다고
무슨 난리가 난 것처럼......✘ 그 기적에 정신을 빼앗기면✘
➀. 물이 포도주가 되는 과정이 있다..
거기에는 시간을 따라서 진행되는 절차. 과정
그러한 수고와 노력을 통해서
노동과 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계획하셨다.
➁. 질서와 과정을 생략하시고
바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다고 무슨 불법을 행하신 것✘
무슨 이상한 일을 하신 것도 아니다.....바다르 가르시고 길을 내셨다.
➂. 하나님의 구원을 암시하는
그 내용이 압축된 하나의 표적으로 사용하고 계신다.....
그런데 기적에 정신이 나가버리면 그것은 마귀의 노림수....
그러나 기적을 부인하지도 ✘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은 간절함으로 믿음으로 간구.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은 웃으셨을까요? 당연하지요.
초청을 받고 나서부터 예수님과 마리아 사이에 어떤 대화가 있었을 것입니다
나사렛과는 3-4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일단 마리아도 예수님도 그의 제자들 댓명도 초청을 받았다.
➀.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알 수가 없지만.....
어떤 기대감이 직감으로 옵니다.
예수님께서 그 전에 이적을 행하신 일이 없지만
예수님과 30년을 살아온 한 여자요 엄마에게
그런 감각정도는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 이 한 마디를 할 줄 아는 사람. 도와주세요......
꼭 내일이 아니더라도........내 일처럼..................
➁.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어머니 우리가 이 잔치의 주인입니까 무슨 책임을 맡았습니까?
우리는 그냥 손님이어요......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웃으시면서 그랬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여기서 자기 어머니를 "여자여"라고 부르실 때에,
그는 자기 어머니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해야 될 자로만
관계설정을 분명하게 히셨다
예수님은 그의 하실 바 일을 자기 자신의 방식으로만 하시고
혈통적 인연에 매이지 않으신다.
구원자로서 예수님의 하시는 일은
비록 예수님의 모친이라도 간섭할 수 없다
예수님 밖에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을 도울 중보자中保者가 없다.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시어 하시는 모든 일들은
그 시간과 장소와 방법 일체를
아버지의 정하신대로 맞추어 움직이시는 절대 순종이다.
다 맞다. 좋다
그러나 마리아에게 예수님께서 어떤 얼굴로 말씀하셨을까?
충분한 이해와 공감으로 소통이 되었을 뿐 아니라
기꺼움과 하나됨의 즐거움으로.........마리아의 반응을 보시라
➂.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에게만 순종하여 사역을 이루어 나가신다는
사실정도는 이미 서로가 확인하고 통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무슨 다른 말이나 군더더기가 필요 없다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순종하라....고 부탁하는 마리아.
그 마리아의 모습을 지켜보고 계시는 예수님....
얼마나 사랑과 존경. 기쁨의 모습인가?
➜. 루터Luther는 "순종은 이적보다 낫다"고 하였다.....
열번. 백번 천번의 기적보다 한 번의 순종이 더 낫다. .제자들의 첫 번 째 덕목.
초자연적인 기적이 나타났다고
그것이 그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냥 하나의 도움. assist.....
하나님 편에서 보면 기적 자체가 무슨 큰 의미가 있는 것✘
기적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고
그 메시지를 알아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의미가 있다.
✎. 관계 설정.....
하나님하고 어떤 관계? 그것이 지향점....
아브라함을 불러서 어디로? 모리아 산?
하나님과의 관계 설정에서 하나님만 하나님 되심이 중심이고 생명이다......
여기에 부모. 자식 부부. 애인? 자기 자신?...
걸림돌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➃.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두 세 통 드는 항아리"의 용량用量은, 약 77리터, 혹은 115리터에 해당된다.
이렇게 큰 항아리가 여섯이나 놓여 있었다.
➜. 한 말 =18리터... 5-6말정도의 항아리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아무 구차한 설명이 없다. 조용한 역사
"연회장"은, 그 때 풍속에 연회의 손님들 중 주빈이었다고 한다.
➜. 분명히 물이었는데......
물이 포도나무를 통해서 포도 열매를 맺고 잘 익어서
포도주를 만들고 숙성시키는 과정...생략
㉢.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땀흘리지 않는 돈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행복?
짐승들도 그런 순리를 거스리지는 않는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시간과 영원의 경계에서 영원으로 뛰어넘어간 사람들은
순종하기위한 어떤 수고와 고난도. 희생도 죽음마저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 항아리에서 떠온 물이 연회장의 입으로 들어갈 때에
예수님과 마리아는 조용히 웃었을 것입니다
ⓐ. 복종의 원리.
마리아는 자신이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침묵하며 순종한 후 .....4
하인들더러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하였다...5절
신앙의 사람은 그리스도에게 무슨 일을 지정해 드리지 아니하고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킨다.
ⓑ. 변화의 원리.
결례 항아리 물의 포도주로 변화된 것은,
아무리 느리고 지체가 되는 듯하여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다
➄.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천국을 아는 사람만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가 있다.
영원을 아는 사람만
시간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비상하는 것이다
시작보다 나중이 더 좋은 사람들.....
가면 갈 수록 더 좋은 일이 기대가 되는 사람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1.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됐네 ✘ 2
2.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바디메오가 눈을 떳다네 ✘ 2
3.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다네 ✘ 2
4.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거친 바다가 잔잔해졌네 ✘ 2
후렴
예수님 예수님 나에게도 말씀하셔서
새롭게 세롭게 변화시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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