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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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22 10:11 조회80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고전 2: 12-16
설교일자 : 2023. 06. 22.

본문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노라

                                                                          고전 2:12-16 찬송가 455

. 사도들의 서신들 가운데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표현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고전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골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 6:1-9. 3:17-4:1. 딤전 6:1-2

    엡6: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엡6: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엡6: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엡6: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사회적인 신분? 세상이 입혀주는 옷

하나님께서 그런 껍데기 보시는 것 아니다.

왕같아도 거지같은 인간이 있고 거지 같아도 왕같은 인간이 있다.

스스로 속이지 말아라자신의 진짜 저체성을 가지고 살아라.....

.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마음. 그리스도의 영

         예수님의 피. 예수님의 심장. 예수님의 흔적.

         예수님의 영혼.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영.....

         예수님이 있는가?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있는가?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어디 교회 다니냐?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너희 자신을 시험하라.

      상대가 누구이든. 상대가 어떻게 하든

      스스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키고 나간다.

      계산은 하나님이 하신다

      사람들과 시비 논쟁하지 않는다

      외모를 취하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산다.

.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떻게 생기는 것인가?

   ㉠.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하는 영적인 감각....

                                           두려움과 떨림. 경외심

   ㉡. 하나님의 다스리심......

          일마다 때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감각....

             영적인 신경-감각이 살아 있는가?

     ㉢ . 하나님의 관점. 기준이 있는가.......

          기준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세상이 아니라 천국.

     ㉣ . 창조주와 피조물

             시간과 영원. 물질 육과 영. 자연과 초자연에 대한 분별력

          도덕적. 양심적. 이성적. 학문적이다고 할 때 

                              기준도 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대부분 세속적인 세계관. 가치관에 압도되어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다....

            그런 게 있었는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란 것이 있는가?...................

      ㉤ . 예수님을 아는 자............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을 알고 있는가? - 집사의 자격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동정녀에게서 나신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가?

      ㉥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는가? - 절대 순종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노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사람이 가르쳐 줄 수가 있는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사람이 설득하고 강요할 수가 있는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모방하고 훔치기도 하는가?

        누가 사람의 마음을 차지하고 빼앗고 굴복시킬 수가 있는가?

      정신분석? 심리학? 의미요법 로고테라피? 체면으로 마술로?....

      그래도 건전한 학문은 인간의 자유로운 영혼을 전제하고

      스스로 자신을 진단. 분석하고 처방하고....

      건강한 자아를 찾아가도록 돕는다

     그러나 아무도 그 사람을 대신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대신해서 선택하고 결정하고 행동한다?

        사람이란 이러한 영적인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우리들 마음을 다 차지하고 주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대한 개념이나 지각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는 일이 너무도 불편한 사람들

그런 말 자체가 전혀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듣는 것조차도 싫어하는 사람들

자기 만족. 자기 성취에 관심을 두는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특별하게 악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냥 일상적인 평범하고 선량한 시민들일 뿐이다.

카톨릭인가 개신교인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이런 종파나 교단은 아무 의미가 없다

포장지는 아무 의미가 없다. 실상은 자기 숭배교에 빠진 신자들이다

하나님인가 돈인가?...보다는 하나님인가 자기 자신인가?

................................................이 말이 더 정확한 진단이다.

자기 자신에게로 기울어지는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서서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선택의 이유가 명확하게 보여지는 자만이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이시고 나는 누구인가?

주제파악이 안되는데 무슨 상황 파악이 되겠습니까?

주제파악. 상황 파악이 안되는 데...무슨 진리. . 생명이 보이겠습니까?

주제파악. 상황 파악이 안되는 데..

무슨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것이 생길 수가 있겠습니까?

 

인간 자신과 세상. 자연과 역사. 삶과 죽음. 생활에대한 하나님의 관점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에 주어지는 영원한 미래에 대하여 명확하게 알고 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은 그 목적이 사람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지켜가는 것입니다

스스로 알고 스스로 챙기고 스스로 지켜간다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잃어버리거나 도둑 맞을 수 있는 것이 아닌데도 

늘 깨어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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