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예수님의 사랑이 왜 하나님의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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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26 10:17 조회83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호세아 14: 4-7
설교일자 : 2023. 06. 26.

본문

 

     예수님의 사랑이 왜 하나님의 사랑인가? 

            비교할 수도 

            대체할 수도

            헤아릴 수도 없는 하나님 사랑

                                                               호세아 14:4-7 찬송가 303

. 문제 제기 .....

         무엇을 잃어버렸을까?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있을까?

      ㉮. 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예루살렘 교회가 형성되기 이전의 예수님을 통해서 보여지는 것은?

     ㉯. 사람이셨는데 어떻게 하나님으로 예배를?

         구약신앙에서 보면 예배의 대상은 창조주 하나님 밖에 없는데.....

      ㉰. 그 결정적인 무엇이 무엇일까? 부활? 맞다..

           그런데 그것이 전부일까?

     ㉱. 제자들도 다 겉돌고 있었는데.....부활을 기점으로 달라지기 시작.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보았을 때 

                       나사로의 부활 같은 것을 보았을까?

           당연히 그와는 다른 부활이다. 그러면 무엇이었을까?

           그러나 그 부활이 전부일까? 아니다

           씨앗처럼 뿌려져 있는 또 다른 무엇이 있다.

                  예수님이 3년 동안 보여주신 내용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예수님이 삶으로 보여주신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 2007년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옥 한흠 목사는 거짓말 회개를 지적.

주위를 보라. 교회는 날마다 회개한다. 그런데 왜 회개가 필요한가.

바로 회개가 형식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진실은 무엇일까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겉돌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루살렘 교회를 이루게 된다.

 

. 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 136편 그 인하심이 영원하도다 26

.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사랑.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무엇을 어떻게 사랑?

 

. 예수님의 사랑은

. 로마의 식민지 국가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 그 중에서도 로마에 달라붙어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 그런 와중에서도 하나님 이름 팔아서

     백성들 무시하고 자신들은 특권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 특별한 재능도 없이 날품팔이로 살아가는 사람들. 농부들

. 인생의 출구가 보이지 않는 사람들

    .............................쥐구멍에도 볕이 뜨는 날이 있다는데....

.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회칠한 무덤같은 인간들이

      종교 지도자로 철밥통 차고 있는 세상에서

이런 시대에 병들고 가난하고 소경. 벙어리. 귀머거리 앉은뱅이

               문둥병. 간질. 귀신들린 정신장애를 가진 자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시대에 여자들은 

남자들의 소유물정도 밖에 안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끝없는 연민과 동정...불쌍히여기심......

신양석경. 복음서 가장 중요한 동사중의 하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사건들을 들여다보면 

그중에 이 동사가 거의 빠짐없이 나온다.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과 자비를 베푼 사람들을 

자신과 동일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

. 예수님이 보여주신 하나님 사랑은 무엇인가? 윤리 도덕이 아니다.

. 우리는 왜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믿는가?

       하나님 자신하고 하나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돈. 권력. -폭력. 종교적인 자기 의....성공. 부귀영화.....

       이런 것들로 나와 하나됨을 가로 막게 하지 말라.

       나라고 말씀하시는 그  예수님은 누구인가?

 

.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

       가난하고 병든자들의 친구? 그게 무슨 말인가?

      ㉮. 포도원에 오후 5시에 들어와 일 한 사람

20: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20: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20: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20: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20: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20: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20: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 탕자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15: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 벼락맞아서 죽어도 싼 인간

       차라리 어디가서 죽어버려도 괜찮을 인간.....

       저게 왜 기어들어왔어.....................

. 성전에 올라간 세리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잃어버린 양 한 마리

15: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15: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오후 5시에 들어온 품군

탕자

성전에 올라간 세리

길 잃은 양 한마리 같은 인간들

대표적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음녀 고멜이다.

도대체가 이 인간들이 칭찬받아야 할 일이 무엇이죠

이쁜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인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들하고 

예수님이 하나가 되어야할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인가?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일에 

. 권력 위신威信이나 체면 욕심이나 야망...이런 것들이 방해가 되게

         ➜. 무조건적인 선택.

. 호세아와 고멜

    ㉠.. 구약성경의 최고의 보석같은 메시지

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2: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호세아한테 고멜?........

발가락에 때만도 못한...

사람취급을 받을 수 없는 존재 썩은 거름 덩어리.

, 하나님은 음녀. 고멜에게 다가가서 

      끝없는 사랑으로 그 인하심이 영원하도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하나님 사랑......

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냐고?

그 하나님 사랑으로 하나가 되심.

목자는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

누가 빼앗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버린다.

14: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14: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14: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14: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14: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 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 썩은 고름 덩어리같은

     발가락에 때만도 못한 나를 사랑하실 이유가 없다.

 

. 솔로몬과 술람미

    솔로몬 궁전의 왕이 세상에 여자가 없어서 

    게달의 장막같은 여자를 보고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너 하나밖에 없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나는 네게 속하였고 너는 내게 속하였구나

왕의 모든 영광을 술람미에게 그대로 다 입혀주는 이야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 사랑은 여호와의 불과 같아서

바다 물을 다 끌어다 끄려고 해도 끌 수 없는 사랑............

예루살렘에 가면 궁궐에

얼마나 고급스럽고 귀티가 나고 

얼마나 품격 있는 여자들이 1000명도 더 있는데....

왜 하필이면 술람미인가?

술람미. 고멜. 탕자. 세리 길잃은 양 한 마리인 우리는 

평생을 Why me?

왜 나를 보시고 

너는 내 것이다...내 보물이라고 하십니까?

 

용기를 구하옵나니

 

저의 주님이신

여호와 하나님

 

저에게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용기를

다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지금

한 번만 더

저에게 희망을 품게 하시며

메마른 불모지와 같은 저의 마음에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쓰러진 고목에

새 순이 날 리가 없지만

고멜에게도

백합화 백향목 감람나무 잣나무

잘 익은 포도원을 약속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호세아14:4-8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한 단독자의 기도중에서   Sören Kierkega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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