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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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29 10:58 조회89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복음 8: 31-36.
설교일자 : 2023. 06. 29.

본문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1-36      찬송가 298

읽기와 듣기. 말하고 쓰기가 

전체적으로 하나로 작동이 되어야 공부가 된다.

예수님을 알아가는 이야기도

예수님을 알아가는 만큼만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도와드리고 믿어드리고...헌신하고 충성하고.......

예수님은 예수님으로 충분하고 넘치시는 분

예수님을 있는 그대로 읽으시고 믿으시면 되는 것.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응답할줄 아는 사람으로 살면 되는 것이다.

그 이상의 무엇을 더 해드리려고 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무엇이 잘못 된 것이다.

.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무엇인지를

      최소한으로 충분히 아는 것도.....그렇게 쉽지 않는 일.

 

우리가 예수님의 무엇을 평가하고 보태고 빼고.......

심지어 기독교라는 틀을 만들어 놓고 

예수님을 그 안에 가두려고 하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 진실 진리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사실을 확인하시면 된다.

진리는 예수님...

예수님을 아는 것이 진실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진실. 진리의 권위에 순종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의 종교를 만들어서 절대적인 권위를 상정해 놓고 복종하도록

겁박하시는 분이 아니다. 잘하면 복주고 잘못하면 벌주고......

하나님이 누구이시고 나는 무엇인가 그 진실을 알아가는 일 말고

다른 무엇을 더 앞세우면서 인

간적인 무엇을 더 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면.......빗나가는 것입니다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 진리. 진실을 벗어나는 것

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 

    ㉯. 예수님이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

    ㉰. 예수님의 모든 것들이 계시의 말씀이 진리. 진실

               정직이라는 말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 겸손?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그 진실 앞에서 그대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고

가슴을 치면서 통곡하는 자세사 나와야 

그 마음 그 자세를 겸손. 정직 가난한 마음

 

피고석에 앉으신 하나님

인간과 역사의 유일한 재판장이신 분을

피고석에 앉혀놓고 재판하는 인간들

인간들이 예수님을 역사적으로 조사하고 탐구하고 평가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해드리는 것?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이 되신 것?

. 자기들끼리 위인 영웅 성인 만들어 놓고

                   동상만들어 숭모하듯이.....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취하시고 사람으로 오신 것이지

                        사람이 하나님이 된 것이 아니다.......

이런 엉터리가 어디가 있는 가가

사람이 무슨 신이 된다고

예수님의 실체를 

전체적으로 아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들이 

예수님의 모든 것을 공부하고 알고 평가한다는 말은.......

주제 파악 상황 파악이 안되는 인간들이다

사실관계를 분별할 수가 없는 인간들이다.

예수님은 엄밀한 의미에서 믿음의 대상이지 지식의 대상이 아니다.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데까지 

자신을 알려 주시는 것이지 인간들의 연구대상이 아니다.

피조물이 어떻게 창조주를 알겠다고 달라듭니까

배움. 공부를 강조하는 것은....믿음을 위한 공부

인간들의 탐구 대상은 시공간의 물질의 세계

그 마저도 아이들 장남감 수준도 안되는 지식.....

 

고대인들에게는 유대인이건 이교도이건 죄책감이 있었다

그러나 현대인은 자신이 병들었음을 알지도 못한다

이 뿐만이아니다.

고대인은 피고인이 재판장에게 가듯 하나님이나 신들에게 나아갔다.

하지만 현대인의 경우엔

오히려 인간이 재판장이고 하나님은 피고석에 계신다.

전쟁이나 가난, 질병 수많은 아픔과 상처 고통에 대해서 

하나님은 변명해야 한다

 

자신이 부당한 운명의 희생자라고 생각하며 

   분개하거나 불행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별, 질병, 가정불화, 힘들게 하는 삶의 온갖 조건

  다른 사람들의 고통 때문에 이런 감정을 갖게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한 기독교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께서는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부란 경제적 부를 뜻하는 것이 분명합니다만 

행운, 건강, 인기를 비롯해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것,

 즉 모든 의미의 부가 다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돈과 마찬가지로, 이를 소유한 사람에게 자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적인 존재라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가졌으므로 이생에서 이미 행복하고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릴 마음이 나지 않으니,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덧없는 행복에 안주하려 듭니다

그대로 계속 죽음 넘어까지 Go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진짜 행복 주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 모든 들을 우리에게서 빼앗기도 하십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계속 그것들을 의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 오르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마련된 장소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견디기 어려운 곳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이곳을 훈련과 교정의 장소라고 생각하면 그리 나쁜 곳이 아닙니다.”

 

. 영원을 준비하는 시간의 학교

       세상은 이미 지옥이다.

      죄와 죽음의 감옥이다...

      이게 보이면 하나님의 구원을 구하는 것이다

     인생의 시간. 그 시간의 의미 그 때를 아는 사람들이다.

     고후6:2 이르시되 .....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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