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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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5-24 09:21 조회92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 22: 37-40.
설교일자 : 2023. 05. 24.

본문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마태 22:37-40. 찬송가 455

. 하나님 사랑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서 사랑

      부모 자식. 아내나 남편. 자기 목숨까지 버리고 자기 십자가 지고 사랑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

       그 말씀이 이해가 되고 알아지고 그리고 순종하게 되는 사랑

       경천敬天근본이고 그리고 가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과 역사는 경을 제껴버리고 충과 효를 앞세운다.....

       경 = 하나님 사랑은 윤리도덕이 아니다. 넘어서는 것이다.

 

 네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라...........윤리. 도덕

      자신이 사람이라는 지각이 생겨야 

      사람으로 살아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 사람과 동물의 차이..........

     사람을 알아보는가?

     개가 사람을 알아보면 이미 개가 아니다.

     개는 후각을 통해서 냄새를 분별할 뿐이다.

     원숭이가 예루살렘 가서 사도들을 알아볼까?

. 사람이 사람으로서 누리는 행복은?

     심미적인 욕구. 동물적인 욕구가 채워져서 행복하다?

. 내 몸과 같이 사랑? ..............최소한의 禮儀 예의. 誠意성의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가는 출발점이다.

. 선택...........이것이냐 저것이냐

    택일. 궁합. 사주팔자. 운명. 장래......아무 의미도 없다.

   윤리적인 선택이 비로소 의미가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仁義를 따르기로 선택.

     의무 = 천명. 이치. 도리 a man ought to be

. 매 순간. 일마다 때마다 일평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일평생. 골고다. 모리아 산으로 올라가는 인생이다

. 진짜 자기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가는 다른 길. 다른 선택은 없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격 파탄자. 파산. 부도 난 인생이다.

      이미 죽어있는 송장들이다

      생명이 없다. 사랑도 없다는 것이 들통이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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